한국타이어가 충청남도 금산공장에 5메가와트(MW)급 자가소비형 태양광 발전설비를 구축했다. 생산한 전력을 전량 공장에서 사용해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고 국내외 생산거점의 재생에너지 전환을 확대한다.
한국타이어는 금산공장 내 원자재동과 완제품동 창고 지붕에 각각 2692킬로와트(kW), 2377kW 규모의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했다고 3일 밝혔다. 총 발
국제기준 맞춘 인증·검증체계 구축아시아 협력망 중동까지 확대
대한상공회의소가 기획예산처, 글로벌카본카운슬(GCC)과 손잡고 한국형 자발적 탄소시장(K-VCM)의 국제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대한상의는 2일 서울 중구 상의회관에서 기획예산처, GCC와 ‘한국형 자발적 탄소시장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조영준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이 온실가스의 핵심 지표인 '지구온난화지수(GWP)'를 한 번에 측정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해 국내 특허를 따냈다.
기존의 개별 측정 방식에서 발생하던 오차를 줄이고 검증 신뢰성을 높인 만큼 반도체 등 온실가스 배출이 많은 첨단 산업계의 탄소중립 전환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KTR은 GWP 측정 시스템의 국내 특허 등
한국거래소가 제4차 배출권거래제 시행에 따른 시장 변화 요인을 점검하고 대응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정책포럼을 개최했다.
21일 한국거래소 이날 서울사옥 IR센터에서 사단법인 배출권시장협의회와 공동으로 '2026년 배출권거래제 정책포럼'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추진되는 제4차 배출권거래제 시행으로 배출권 가격 변동 가능성
금호석유화학이 자연자본과 기후 리스크 관련 분석을 확대한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
금호석유화학은 2025년 환경, 사회, 거버넌스 성과와 지속가능성 정보를 담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 2025'를 발간했다고 23일 밝혔다. 올해로 여덟 번째 발간된 보고서에는 금호석유화학과 주요 계열사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비전, 기후변화 대응, 지속가능한
한국앤컴퍼니그룹이 2050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해 그룹 차원의 에너지·탄소관리 협력 체계를 강화한다.
한국앤컴퍼니그룹은 대전 유성구 한국엔지니어링랩에서 사업형 지주회사 한국앤컴퍼니와 핵심 계열사인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한온시스템의 생산본부 에너지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그룹사 에너지 교류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교류회는 글로벌
포스코 광양제철소가 국내 최대 규모의 전기로를 구축했다.
철강산업의 탈탄소 전환에 승부수를 던진 셈이다.
탄소 배출을 최대 75% 줄일 수 있는 저탄소 생산체제를 기반으로 글로벌 탄소규제에 대응하고 있다.
따라서 미래 철강시장 주도권 확보에 나섰다는 것이다.
광양이 국내 철강산업 탈탄소 전환의 핵심 거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18일 광양제철에 따
HJ중공업이 친환경 선박 시장 공략을 위한 기술 경쟁력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HJ중공업은 KR으로부터 1만TEU급 바이오연료 추진 컨테이너선에 대한 설계 개념 승인(AIP·Approval in Principle)을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날 그리스 아테네 메트로폴리탄 엑스포 센터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적인 조선·해양 전시회 ‘포시도니
HJ중공업이 한국선급(KR)으로부터 1만TEU급 바이오연료 추진 컨테이너선에 대한 설계 개념 승인(Approval in Principle)을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 친환경 선박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국내 건조 선박의 친환경 전환이 촉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그리스 아테네 메트로폴리탄 엑스포 센터에서 열리고 있는 포시도니아(Posidonia)에 참가한
탄소 배출에 따른 사회적 비용이 기업의 실질적 재무 부담으로 전환되는 이른바 ‘탄소 청구서’ 시대가 본격화되면서 국내 기업들이 기존의 수동적 대응을 넘어 능동적인 ‘탄소자산 관리’ 체계로의 전환을 서둘러야 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삼정KPMG는 21일 ‘탄소 청구서의 역습, 4대 리스크를 기회로 바꾸는 탄소자산 관리의 해법’ 보고서를 발간하고, 탄소비용이
NH투자증권이 탄소배출권 시장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기업들의 탄소 리스크 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발전 자회사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다진다.
20일 NH투자증권은 여의도 본사에서 GS동해전력과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박건후 NH투자증권 Client솔루션본부 상무와 허창익 GS동해전력
한국거래소가 제4차 배출권거래제 출범에 발맞춰 배출권 시장의 고도화 방안과 산업계의 실효성 있는 대응 전략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19일 한국거래소는 이날 배출권시장협의회와 공동으로 서울 여의도 컨퍼런스홀에서 '제4차 배출권거래제 시장의 주요 변화와 산업계 대응 전략'을 주제로 한 정책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올해부터 오는 2
"남해안 해조류가 성장하면서 이산화탄소를 제거하는 역할을 합니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2021년 4월 23일 홈페이지를 통해 전남도 완도군의 해조류(海藻類) 양식장에 대해 설명한 내용이다.
당시 NASA는 인공위성에서 포착한 지구의 모습을 소개하는 '지구전망대(Earth Observatory)' 사이트를 통해 해조류 양식의 환경 친화성을
정부가 온실가스 배출권 시장의 고도화와 선물시장 도입을 위해 유관기관과 손잡고 전산 시스템 구축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4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한국거래소 서울사옥에서 ‘온실가스 배출권 시장 고도화 간담회 및 업무 협약식’이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제4기 배출권 시장의 전망을 짚어보고, 향후 도입될 배출권 선물시장의 토대가
서울시가 2050년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건물 에너지 수요 억제와 분산에너지 확대를 핵심 전략으로 삼아야 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18일 서울연구원의 ‘세계 주요 도시 온실가스 배출량 변화와 탄소중립 정책 현황 분석’에 따르면 서울·런던·뉴욕·도쿄 등 4개 도시의 2005~2022년 온실가스 배출 변화를 비교한 결과 런던광역시가 41.8% 감소로 가장 큰
중소벤처기업부는 공급망 내 협력 중소기업의 에너지 고효율·탄소저감 설비 구축을 지원하는 ‘2026년 탄소중립 설비투자 지원 사업(공급망 트랙)’ 참여기업을 다음달 6일까지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사업은 배출권거래제 등 탄소 의무 감축 규제 대상이 아닌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공정 맞춤형 탄소 배출 저감 설비 컨설팅과 시장조사, 설비 도입 등을 패키
서울시 전체 온실가스 배출량의 약 70%를 차지하는 건물 부문의 실질적인 탄소 감축을 위해 거주자의 자발적 에너지 절약 행동을 유도할 수 있는 제도적 보완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11일 서울연구원이 발표한 ‘건물에너지효율화(BRP)사업 온실가스 감축성과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 적용방안’ 보고서에 따르면, 2022년 기준 서울시 전체 온실가스 배출량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이 해외나 오지 등 현장 방문이 어려운 곳의 온실가스 배출량 및 감축량을 원격으로 검증할 수 있는 국제표준 제정을 주도했다.
KTR은 자사가 최초 제안한 온실가스 배출량 및 감축량 원격 검증 평가절차와 기술요건이 국제표준으로 최종 승인됐다고 1일 밝혔다.
해당 표준은 현장검증을 대신해 드론, CCTV, 항공기 레이더 시
IMO 2050 넷제로 목표…조선·해운 탈탄소 본격화한국 정부 친환경 선박 분야에 1873억 투자중동발 에너지 불안에 친환경 연료 체계 전환 가속
조선업계의 친환경 선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배경에는 글로벌 해양 환경의 구조적 변화가 자리하고 있다. 국제사회의 해양 환경 규제 강화와 중동발(發) 에너지 공급망 불안이 동시에 나타나면서 선박의 연료 체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