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가 러시아와의 포괄적 경제협력을 전담하는 장관직인 러시아 경제분야협력담당상을 신설했다고 1일(현지시간)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다.
세코 히로시게 경제산업상이 새 장관도 겸임하며 지난 5월 러일 정상회담에서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제안한 8개 경제협력 사안을 구체적으로 진행하는 임무를 맡는다. 이는 쿠릴 4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오는 12월 일본을 방문할 계획이라고 크렘린궁이 30일(현지시간) 밝혔다. 영유권 분쟁을 겪고 있는 쿠릴 열도와 관련해 아베 총리와 회담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러시아 타스 통신은 유리 우샤코프 대통령 외교담당 보좌관의 발언을 인용해 "오는 12월 푸틴 대통령의 일본 방문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보도했다.
일본을 방문하는 우리나라 관광객들이 이르면 내년 현지 공항에서 오래 줄을 서 입국 심사를 받을 필요가 없이 한국에서 수속이 다 끝나는 편리함을 누릴 수 있게 된다.
일본 정부는 입국 심사를 출발 전 현지 공항에서 마칠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할 방침이며 늘어나는 방일 외국인 관광객에 대응하고자 우선 한국, 대만 정부와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고 15일(현지시
아베 신조 일본 총리도 내달 러시아에서 열리는 제2차 동방경제포럼에 참석해 러일 정상회담을 갖는다.
4일(현지시간) 드미트리 페스코프 러시아 대통령 공보비서는 “아베 신조 총리가 다음달 2~3일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열리는 제2차 동방경제포럼에 참석해서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는다”고 밝혔다.
페스코프 공보비서는 이날 자국 기자들과의
일본 정부가 28조1000억 엔(약 305조 원)에 달하는 경제대책을 각의 결정했다고 2일(현지시간)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다.
사업 규모는 역대 세 번째이며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로는 최대 규모다. 그러나 앞으로 2년간 투입될 정부의 직접적 재정지출은 7조5000억 엔이다. 이달 말 의회에 제출할 추경예산안을 통해 4조 엔을 집행하며 나머지는 2017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30일 경주화백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유엔 NGO 콘퍼런스’에
참석해 기조연설과 기자회견을 하는 것을 끝으로 방한 및 방일 일정을 마무리한다. 반 총장은 이날 오후 당일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한다.
앞서 반 총장은 29일 경기와 TK(대구·경북)에서의 빡빡한 일정을 소화했다. 대권출마 시사 이후 장거리를 오가는 강행군이어서 여러 정
지난 6일(현지시간) 러시아 소치 시에서 러시아와 일본 정상회담이 열린 후 양국간 경제통상 협력 논의가 급진전을 보이고 있다.
유리 트루트네프 러시아 부총리 겸 극동연방관구 대통령 전권대표가 일본을 방문해 양국간 협력 방안을 타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18일까지 총 3일간의 트루트네프 부총리는 양국간 정상회담 논의내용을 바탕으로, 일본 정부 관계자와 만나
중국의 부동산 큰 손들이 일본 지방 온천지의 큰 손으로 부상했다. 지난해 일본을 방문한 외국인 수가 2000만 명을 넘어서는 등 관광대국의 면모가 부각되면서 온천 지역 여관이나 호텔 소유자가 외국인으로 바뀌고 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16일 보도했다.
일본 부동산 싱크탱크인 도시미래종합연구소에 따르면 작년 외국 기업의 일본 여관·호텔 매입 건수는 46건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쿠릴 4개섬(일본명 북방영토) 문제를 포함한 평화조약 체결에 대해 양측이 수용 가능한 해결책을 만드는 쪽으로 새롭게 접근하기로 의견 일치를 봤다고 7일(현지시간)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다.
두 정상은 동계올림픽이 열렸던 러시아 남부 소치에서 전날 저녁 식사를 포함해 3시간 10분가량 회담했다. 도
일본의 고용시장이 호조를 보이고 있다.
일본 총무성이 28일(현지시간) 발표한 지난 3월 실업률이 3.2%로, 전월보다 0.1%포인트 하락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다. 이는 신문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 3.3%를 밑도는 것이다.
완전 실업자 수는 211만명으로 전월보다 5만명 감소했다. 근무처 사정이나 정년 퇴직 등 비자발적인 실업은 1만명,
28회째를 맞은 이투데이ㆍ서울특별시골프협회장배 골프대회가 8명의 새로운 챔피언을 배출하며 화려한 막을 내렸다.
26일 경기 여주컨트리클럽 에이스ㆍ드림ㆍ챌린지 코스에서 끝난 이번 대회에서는 초ㆍ중ㆍ고ㆍ대학부 남녀 195명이 출전, 이틀간의 스트로크플레이로 개인전과 단체전 우승자를 가렸다.
특히 이번 대회는 대한골프협회(회장 허광수) 상비군 포인트와 20
일본이 20개월 연속 경상수지 흑자를 기록했다. 일본의 지난 2월 경상흑자가 2조4349억 엔(약 26조원)을 기록해 20개월째 흑자 행진을 이어갔다고 8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일본 재무성 발표를 인용해 보도했다.
수치는 블룸버그 집계 전문가 예상치 2조323억 엔 흑자도 웃돌고 지난해 3월 이후 11개월 만에 최대치를 찍었다.
저유가에 따른
일본 최대 택배업체 야마토홀딩스가 국경을 넘어 중국시장을 공략할 수 있게 됐다. 야마토는 중국 2위 전자상거래업체 JD닷컴과 제휴한다고 6일(현지시간)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다.
야마토홀딩스의 국제물류 자회사인 야마토글로벌물류재팬이 5월부터 JD닷컴을 위한 물류 서비스를 제공한다. 중국 소비자가 JD닷컴을 통해 인터넷으로 일본 제품을 주문하면
중국인 관광객, 이른바 ‘유커’를 대규모로 유치하기 위한 한국과 일본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일본은 비자발급 요건을 완화하고 민박을 활성화하는 등 정부 차원에서 유커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국은 드라마 ‘태양의 후예’ 등 한류 인기를 바탕으로 단체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는 마이스(MICE) 정책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일본 정부는 도
일본 편의점 대기업인 패미리마트가 일본우정그룹과 손잡고 해외 배송사업에 진출한다고 28일(현지시간)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다.
고객이 일본 내 패미리마트 매장에 택배물을 맡기면 해외 패미리마트 매장에서 찾을 수 있게 하는 구조다. 패미리마트는 현재 일본 국내에 약 1만2000개, 해외에는 6000개의 매장을 각각 보유하고 있는데 해외 매장을 수하물 취
세계 2위 여객선 운항업체인 미국 로얄 캐리비안 크루즈가 새 기항지(배가 목적지가 아닌 항구에 잠시 들르는 것)에 일본을 추가했다.
로얄 캐리비안이 오는 2018년부터 일본 구마모토 현 항구 주변을 기항지로 정하고 그곳을 거쳐 중국 등 아시아 지역으로 출항한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6일 보도했다.
신문은 로얄 캐리비안 유치를 계기로 일본을 찾는 관광객이
일본 내각부는 15일(현지시간) 지난해 4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연율 마이너스(-) 1.4%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블룸버그통신 집계 전문가 예상치 -0.8%보다 부진한 것이다. 지난해 3분기 성장률은 연율 1.0%에서 1.3%로 상향 수정됐다.
지난 분기 GDP는 전분기와 비교해서는 0.4% 줄어들어 시장 전망인 0.2% 감소보다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중국과 일본증시 하락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일본증시 닛케이225지수는 자본유출 문제를 안고 있는 중국증시 상하이종합지수와 함께 올 들어 하락폭이 20%를 넘었다고 14일(현지시간)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다. 특히 일본 닛케이 구성종목 중 40%가 지난 2013년 4월 일본은행(BOJ)이 이차원 완화(양적ㆍ질적 완화)를 단행하기 전
일본 사회의 노화와 성적인 무관심으로 고전하던 일본 콘돔업체가 중국에서 대박을 터트렸다.
일본을 벗어난 콘돔제조업체 사가미고무공업이 중국시장에서 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5일 보도했다.
현재 일본에서는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콘돔 수요가 계속 줄어드는 추세다. 사가미고무 사장은 “일본인의 콘돔 사용 빈도는 확연하게 줄었다. 일본인의 성욕
지난해 일본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 수가 1974만명으로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고 19일(현지시간) 니혼게이자이신문이 일본 정부 관광국(JNTO) 집계를 인용해 보도했다.
이는 2014년의 1341만명에서 47% 급증한 것이다.
엔화 약세로 일본 쇼핑 매력이 커지고 비자 발급요건이 완화된 것이 주효했다. 특히 중국 관광객의 일본 방문이 늘었다고 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