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정 정의당 대표와 이에리사 새누리당 의원, 서영교 새정치연합 의원이 3당 대표로 참석했고, 남인순 의원(새정치연합), 박인숙 의원(새누리당), 김정숙 세계여성단체협의회 회장, 최금숙 한국여성단체협의회 회장, 김성옥 한국여성유권자연맹 회장, 김금옥 한국여성단체연합 상임대표 등이 함께 했다.
여성계는 결의문을 통해 “최초의 여성 대통령 시대에도...
김 전 원장처럼 국기문란 전력이 있는 사람도 입당할 수 있다"며 "이번 일을 계기로 특히 출마예정자의 자격심사가 대폭 강화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박인숙 의원은 "이번 일로 정치권이 '개콘'보다 더 웃기게 됐는데 창피하게 우리 당이 코미디에 빠져든 것 같다"면서 "해당행위에 대한 출당 조치를 명확히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관계자는 이날 비공개 최고위원회의 이후 역사교과서 특위에 권성동 전략기획본부장 등을 추가 투입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교과서개선특위는 김을동 최고위원을 위원장으로 강은희 의원이 간사를 맡고 있으며, 김회선·박대출·박인숙·염동열 의원과 조전혁 전 의원, 전희경 자유경제원 사무총장, 조진형 자율교육학부모연대 대표 등 원외 인사가 참여하고 있다.
위원으로는 국회 환경노동위 여당 간사인 권성동 의원과 한국노총 위원장 출신의 김성태 의원을 비롯해 윤영석·최봉홍·박인숙·민병주·박윤옥 의원, 김종석 여의도연구원장 등 8명이 임명됐다.
6명이 자문위원으로는 김동원 고려대 경영학과 교수, 김용달 광주 동구 당협위원장, 박지순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유재섭 제주 한라대 석좌교수, 조준모 성균관대...
이 2건의 법률 개정안은 문정림 의원과 박인숙 의원이 각각 지난해 12월과 올 6월에 대표발의한 것이다.
복지부는 또 “생명윤리법이 개정돼 유전자 치료제 연구 활성화 및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 중에 있다”며 “퇴행성 관절염 유전자 치료제 등 연구가 현행법에 부합하는지 여부는 각각의 사례별로 충분한 전문가 논의를 거쳐 판단이...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한 동원테크놀러지 박인숙 대표는 1989년 가업승계 후 플라스틱제품 사출공장에서 에어컨, 히터 등자동차 공조부품 전문업체로 업종을 전환했다. 이후 공조 부품, 자동차 램프부품 등 사출에서 완제품 단계까지 한 번에 구현하는 등 생산성을 극대화했고, 탄소배출감소에도 적극 동참해 녹색성장과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새누리당 경대수, 박인숙 의원, 새정치민주연합 유기홍, 김용익, 박광온 의원이 각각 대표발의한 감염병예방관리법 개정안엔 감염병 발생 초기에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교육청 간 정보 공유 등 협력 체제를 구축하고, 보건복지부 장관은 감염병 관련 정보를 신속히 수집·공개토록 하는 내용이 거의 공통적으로 담겼다. 향후 감염병 유행 시 정부가 이번 메르스 사태와...
국회에서도 여야 없이 정부의 미숙한 대응을 질타하는 목소리가 높은 가운데, 이투데이는 18일 의사 출신인 새누리당 박인숙, 문정림 의원과 새정치민주연합 김용익, 안철수 의원으로부터 정부 대응의 문제점과 향후 해법을 들어봤다.
與 박인숙 “컨트롤타워서 ‘격리 협조’ 대국민 담화해야” = 지난달 27~29일 삼성서울병원을 다녀간 이들이 갔다왔다는 사실을...
새누리당은 위원장에 신상진 의원, 여당 간사에 이명수 의원을 필두로 의사 출신인 문정림·박인숙·신의진 의원과 김기선·김명연·신경림·이종진 의원 등 초선 의원이 참여하는 위원 명단을 발표했다. 새정치민주연합도 특위 야당 간사에 김용익 의원을 선임하고 위원으로 김영환·김춘진·김상희·남인순·박혜자·인재근·임수경 의원이 참여하는 명단을 발표했다....
메르스 확진환자가 가장 많이 발생한 삼성서울병원장의 국회 출석에 대해서도 의견이 엇갈렸다. 의원들은 대체로 삼성서울병원장의 특위 전체회의 출석이 필요하다는 입장이었지만 의사 출신인 박인숙 의원은 “지금은 문제를 수습해야지 질의에 답할 때가 아니다”라며 반대입장을 드러냈다.
의사 출신인 새누리당 박인숙 의원은 “컨트롤타워가 보이지 않았고 투명하게 정보공개를 하지 않아 초기 진화의 골든타임을 여러 번 놓쳤다”며 전날 정부의 병원 명단 공개에 대해서도 “혼란과 공포에 떠는 국민에게 병원 명단만 툭 던져놓고 국민이 알아서 해석하고 판단하라고 하는 것은 무책임한 처사”라고 비판했다.
역시 새누리당 의사 출신 신의진 의원은...
새누리당 문정림 유의동 신의진 박인숙 의원, 새정치민주연합 전병헌 이목희 김용익, 정의당에서 정진후 의원 등 모두 8명의 의원이 질의자로 나선다.
여야 의원들은 위기경보수준 격상, 질병정보의 신속한 공개 등을 촉구하고 이에 대한 정부의 입장표명을 요구할 예정이다.
특히 정부의 미흡한 대처로 방역망에 구멍이 뚫렸다는 지적이 나오는 만큼 보건당국에 대한...
새누리당은 당 메르스 비상대책특위 소속으로 의사 출신인 문정림ㆍ박인숙ㆍ신의진 의원과 메르스 확산 사태의 중심지가 된 경기도 평택을이 지역구인 유의동 의원이 질문자로 확정됐다.
새정치민주연합에서는 전병헌 의원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이목희ㆍ김용익 의원이 질문자로 나선다. 정진후 정의당 의원도 본회의에서 정부를 상대로 메르스 관련 현안...
김 대표는 당 메르스 비상대책특위의 이명수 위원장, 문정림 박인숙 의원, 권은희 대변인만 동행한 채 언론에도 알리지 않고 이 병원을 비공개로 방문했다.
김 대표는 메르스 검사소를 포함한 시설들을 둘러보고 병원 원장과도 간담회를 가졌던 것으로 전해졌다.
비공개 방문 배경에 대해 김 대표 측은 취재진이 몰릴 경우 병원 업무에 차질을 빚고, 또 메르스 확산 우려...
이날 기자회견문에는 강석훈·김영우·김종훈·박인숙·이완영 의원 등이 뜻을 같이 했다.
하 의원은 “결론적으로 검찰은 성 전 회장이 죽음이라는 극단적 방법을 통한 문제제기에 대하여 절대로 눈을 감아서는 안된다”며 “검찰은 성 전 회장의 주장과 연루된 5~8명의 이른바 성완종 리스트에 대해 즉각적으로 철저히 수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성 전 회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