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시스템은 △저궤도 통신위성 △수색정찰용무인수상정 ‘해령’ △복합임무 무인수상정 △대잠정찰용 무인잠수정 △자율항법 기반 차세대 기뢰제거처리기 등을 전시한다.
한화오션 관계자는 “한화오션은 국내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대양해군을 지향하는 대한민국 해군의 함정사업 발전을 선도해 왔다”며 “한국형 차기 구축함 상세설계와 초도함 사업을...
한화오션이 무인 잠수정과 무인 수상정 개발에 나선다.
한화오션은 대한민국 해군이 발주한 ‘정찰용 무인 잠수정 및 기뢰전 무인 수상정 개념설계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이 사업은 대한민국 해군이 미래 핵심 전력으로 추진하는 해양 유ㆍ무인 복합전투체계 ‘네이비 시 고스트(Navy Sea GHOST)’를 향한 첫걸음이다. 네이비 시 고스트는...
18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군 중부군사령부는 “전날 이동식 대함순항미사일 3기와 무인잠수정(UUV) 1대, 무인수상함(USV) 1대를 공격했다”며 “지난해 10월 23일 후티가 공격을 시작한 이후 이들이 UUV를 사용하는 것을 처음으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어 “후티의 미사일과 선박이 이 지역의 미 해군 함정과 상선에 즉각적인 위협이 된다고 판단했기...
한화오션의 3600톤(t)급 잠수함인 장보고-III, 무인잠수정 수상정 등 해양 유·무인체계 솔루션을 제시하고 중동 시장 개척에 나선다.
또한 지상에서 다양한 공중 위협을 신속하게 무력화할 수 있는 ‘대공방어용 다기능레이다(MFR) 시리즈’와 ‘안티드론시스템’도 공개한다. 아울러 우주에서 전천후 관측이 가능한 ‘초소형SAR위성’ 등 감시정찰 역량과...
한화오션은 지난달 국방과학연구소의 시작품 사업인 ‘무인 잠수정용 에너지원 시스템’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기도 했다. 다목적 모듈형 무인 잠수정에 적용될 수소 연료전지 체계를 개발하는 프로젝트다.
한화오션은 1987년 대한민국 해군으로부터 1200톤(t)급 잠수함 1번 함 ‘장보고함’을 최초로 수주한 이래 장보고-I 9척, 장보고-II 3척, 3000톤급...
김지찬 LIG넥스원 대표이사는 “방위사업청과 국방과학연구소의 전폭적인 지원 덕분에 잠수함용 곡면배열소나 기술과제를 성공적으로 과제를 종료할 수 있었다”며 “무인잠수정 및 차세대 잠수함에 곡면배열센서가 탑재되면, 적 대잠전력에 대한 탐지능력과 아군 전력의 생존성과 대잠수함전투력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화시스템은 국방과학연구소가 주관한 약 250억 원 규모의 ‘초대형급 무인잠수정 체계 기술 검증 시작품(試作品)’ 제작구매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미래 해군이 단독으로 수중 작전을 수행할 수 있는 ‘다목적모듈형 무인잠수정(MRXUUV) 체계 개발’을 위한 초석으로, 향후 초대형급 정찰용·전투용 무인잠수정 개발을 위한 기반 기술을 확보하는...
한화오션은 국방과학연구소의 시작품 사업인 ‘무인 잠수정용 에너지원 시스템’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최근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한화오션이 참여하게 된 사업은 ‘다목적 모듈형 무인 잠수정용 수소 연료전지 체계’ 개발이다.
다목적 모듈형 무인 잠수정의 에너지원인 수소 연료전지 기술을 개발하고, 성능 검증용 시작품을 제작하며, 이에 필요한 설계 검증...
한화시스템은 해저 지형을 정밀하게 파악하는 ‘합성개구소나(SAS) 자율무인잠수정(AUV)’, 뿌연 바닷속에서도 3차원 지형을 그릴 수 있는 ‘측면주사소나(SSS) 자율무인잠수정’을 공개한다.
폭발물탐지·제거로봇도 국내 양산을 앞두고 외부에 첫 공개된다. 해외 제품과 달리 병력 투입 없이 지뢰를 찾아내는 것이 특징이다.
한화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한국...
수중자율기뢰탐색체(AUV, Autonomous Underwater Vehicle)는 수중에서 자율 주행으로 기뢰 탐색이 가능한 해군 최초의 무인잠수정이다. 중량 60kg 이하로 승조원이 휴대할 수 있도록 개발됐으며, 리튬-폴리머 전지를 이용해 장시간 임무 수행이 가능하다. 적 기뢰의 폭발 위험으로부터 인명과 장비의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별개로 수출형 잠수함 두 종과 무인잠수정을 포함한 해양 유무인 복합체계도 선보인다.
업계 안팎에선 개막일 김 부회장이 경남 거제시 옥포조선소 방문과 더불어 마덱스 참관까지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출범 후 첫 공식행사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시스템 등 한화그룹의 방산계열사와 함께 참여하기 때문이다. 한화 방산 계열사들은 총 세...
또한, 수출형 잠수함 2종과 무인잠수정을 포함한 해양 유무인 복합체계도 함께 선보일 계획이다.
한화오션은 울산급 Batch-III 호위함을 소개하며 ‘선도함보다 뛰어난 후속함’임을 강조한다. 한화시스템이 개발한 전투체계를 장착하고, 복합식 추진체계를 적용해 수중방사소음을 최소화한 제품이다. 한화오션은 지난 2018년 울산급 호위함 2차 사업의 선도함을...
MADEX 2023에서 처음 공개되는 무인전력지휘통제함은 무인항공기(UAV), 무인수상정(USV), 무인잠수정(UUV) 등을 활용해 해상, 수중, 공중에서 무인정찰 임무 등을 수행할 수 있는 첨단 함정이다. HD현대중공업은 무인전력지휘통제함의 콘셉트를 선제적으로 제안함으로써 해군이 추진하고 있는 유·무인복합체계 구축 사업의 방향을 설정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잠수함용 연료전지 기업 범한퓨얼셀이 전투용 기뢰 탐색용 중대형 무인잠수정 개발에 착수했다.
11일 본지 취재 결과 범한퓨얼셀은 중대형 무인잠수정 개발 중이다.
범한퓨얼셀 관계자는 “지난해 정찰용 무인잠수정 관련 제품의 시제품을 납품했던 이후 올해는 중대형 무임장수정 개발하고 있다”라며 “전투용 기뢰 탐색용이라고 보면된다”고 말했다....
군은 북이 공개한 '핵무인수중공격정'의 실체에 대해 현재까지 한미의 분석과 전문가 의견을 종합해 본 결과, 그 주장이 과장되고 조작됐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북한이 무인잠수정을 개발하고 있는 동향은 있었으나 아직 초기 단계에 있는 것으로 평가하고 있으며 향후 개발과정을 면밀히 추적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북한이 무인잠수정을 개발하고 있는 동향은 있었으나 아직 초기 단계에 있는 것으로 평가하고 있으며 향후 개발과정을 면밀히 추적하겠다"고 덧붙였다.
합참은 "한미동맹은 관련 무기체계를 포함한 북한의 다양한 위협을 예의주시하면서 확고한 연합방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북한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참관한...
핵무인수중공격정은 말 그대로 핵폭탄을 장착한 무인 잠수정을 말합니다.
이틀 뒤인 어제(23일) 오후엔 적의 항구를 가상한 홍원만 수역의 목표 지점에 도달했고, 시험용 전투부가 수중 폭발했다고 전했죠. 또 시험 결과, 핵무인수중공격정의 모든 전술 제원과 항행기술 지표들이 정확하게 평가됐고 안전성이 검증됐으며 치명적인 타격 능력을 완벽하게...
또한, 무인수상정·무인잠수정·자율항법기반 기뢰제거처리기·자율무인잠수정 등 다양한 해양무인체계 제품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김영호 한화시스템 지휘통제사업부문장은 “한화시스템은 병력 감소에 대비한 미래 무기체계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며 “우리 군의 경쟁력을 높이고 미래 병력의 효율적 활용을 선도할 해군사관학교와의 산학 프로그램에 힘을...
그러면서 “현재 국책과제를 수행 중이며, 2024년부터 잠수함 관련 매출 레벨업 기대된다”며 “이외에도 해외 사업 확장, 무인 잠수정에도 사업 확장 가능성이 존재한다”라고 덧붙였다.
다만, 정 연구원은 “수소충전소 사업 확대, 경쟁 심화는 우려 요인”이라며 “2022년 11월 기준, 국내 수소충전소는 208기 구축돼 기존 2022년 목표인 310기 대비 미달했고, 이에...
대우조선해양은 대한민국 해군과 이달 27일 ‘전투용 무인잠수정 개념설계 기술지원 연구용역 사업’에 대한 착수 회의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대우조선해양은 한화시스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범한퓨어셀 등과 기술 협력을 통해 대한민국 해군에 적합한 전투용 무인잠수정 모델 개발을 추진한다.
대한민국 해군은 ‘국방혁신 4.0’과 연계해 해양 전투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