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진강의 맑은 물과 비옥한 땅을 품은 전남 곡성군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품 농산물의 고장이다.
40년 재배 역사를 자랑하며 대통령상까지 거머쥔 '멜론'은 곡성군의 자부심이자 농가 소득을 이끄는 핵심 동력이다.
곡성 멜론은 40년 넘게 축적된 재배기술과 엄격한 품질관리로 전국 최고의 명성을 자랑한다.
'기차타고 멜론마을'이라는 브랜드로 출시된 멜론
기차타고 멜론마을
전남 곡성군의 '기차타고 멜론마을'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는 '2014년 농식품 파워브랜드'로 선정돼 오는 9월 2일 국무총리상을 수상한다.
11일 곡성군에 따르면 농식품 파워브랜드 대전에서 자치단체 및 유관기관이 추천한 브랜드를 대상으로 원예농산물, 전통식품, 건강기능성식품, 일반식품, 외식 의 5개 분야에 걸쳐 전문평가단의 서류심
곡성멜론클러스터사업단은 국내 멜론의 대표 생산지인 전남 곡성의 섬진강 주변의 맑고 깨끗한 공기, 13℃의 높은 일교차, 비옥한 토양 등 청정 환경을 바탕으로 재배되고 있으며, 곡성멜론의 브랜드 개발, 연구, 품질관리, 홍보, 생산농가 교육, 유통 등 곡성멜론 명품화를 위해 지금까지 집중적인 개발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이로써 소비자에세 상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