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은 테크바이오 기업 포트래이(Portrai)와 공간전사체 및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신약 탐색 공동연구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셀트리온은 포트래이의 공간전사체 데이터베이스 및 AI 활용 분석 플랫폼인 ‘포트래이타깃(PortraiTARGET)’을 활용해 공동으로 신약 표적을 발굴할 수 있다. 포트래이는 공간전사
셀트리온(Celltrion)은 테크바이오(TechBio) 기업 포트래이(Portrai)와 공간전사체 및 AI 기술을 활용한 신약 탐색 공동연구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계약규모는 계약금을 포함해 개발 단계에 따라 최대 8775만달러(약 1259억원)이며, 제품이 상용화돼 판매될 경우 포트래이에 로열티를 별도 지급하는 조건이다. 계약금 등 구체
파로스아이바이오는 14일 소노캄 고양에서 열린 ‘제2회 경기·고양 글로벌 바이오 포럼(GBF 2025)’에 참가해 인공지능(AI) 신약개발 전략과 주요 성과를 발표했다고 15일 밝혔다.
고양특례시가 주관한 이번 포럼은 ‘AI·디지털 전환, 고양 바이오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전략’을 주제로 개최됐다. 국내 유수 헬스케어 기업·기관 관계자가 다수 참석해
파로스아이바이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중국 항저우에서 열리는 ‘아시아 e-신약개발 허브 심포지엄 2025(Asia Hub for e-Drug Discovery Symposium 2025)’에 참가했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20주년을 맞은 아시아 e-신약개발 허브 심포지엄은 아시아를 대표하는 신약개발 기술 교류의 장으로 글로벌 제약·바이오 기업과 연
숭실대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25년도 대학기초연구소지원사업(G-LAMP)’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대학기초연구소지원사업은 정부의 대표적인 학술 연구 인프라 지원 사업으로, 향후 5년간 총 250억 원 규모의 연구비를 지원해 기초과학 혁신을 촉진하고 대학 연구소를 세계적 수준의 연구 거점으로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숭실대는
지난해 컴포즈커피 매각 주관온코크로스 CB 인수에 10억 투자가이던스상 2027년 흑자 전환 예상
인수합병(M&A) 자문사 케이알앤파트너스가 온코크로스의 전환사채(CB)를 인수했다. 넥스플렉스, 컴포즈커피 등 굵직한 딜의 자문을 맡았던 케이알앤파트너스가 비교적 안전한 투자처인 CB 투자로 자문·투자 '투트랙'을 병행하는 것으로 보인다.
31일 금융감
암 진단 활용 ‘엑사원 패스 2.0’ 공개 예측 정확도 세계 최고 수준인 '78%'개인 맞춤형 초정밀 의료 실현 도전
LG AI 연구원이 차세대 정밀 의료 인공지능(AI) '엑사원 패스(EXAONE Path) 2.0'을 공개했다. LG는 본격적으로 암을 정복하기 위한 의료 AI를 실현할 계획이다.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AI와 바이오를 미래 기술로 강
‘LAIDD 멘토링 프로젝트’ 교육생 18일까지 접수멘토링 통해 실무형 인재 양성…교육비 전액 무료
한국제약바이오협회 AI신약융합연구원은 실무 중심의 인공지능(AI) 신약개발 교육 프로그램인 ‘LAIDD AI 신약개발 멘토링 프로젝트’의 교육생을 모집한다.
15일 제약바오협회에 따르면 멘토링 프로젝트는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AI 활용 신
하이퍼코퍼레이션이 바이오 사업 부문의 신약 및 진단기기 중심 파이프라인 다변화를 통해 중장기 성장 모멘텀(동력)을 강화한다고 28일 밝혔다. 회사는 주요 개발 과제의 기술 고도화와 상업화를 통해 실질적인 수익 창출에 본격 착수했다.
현재 회사는 △NLRP3 인플라마좀 억제 기반 항염·항암제 △비마약성 진통제(MDR-652) △조기 치매 진단 보조 검사
에이치이엠파마와 경희대학교병원 연구진이 염증성 장질환(IBD)의 조기 진단과 아형 구분을 가능하게 하는 혈청 대사체 바이오마커를 규명했다고 26일 밝혔다. 해당 연구 결과는 SCI급 국제 학술지인 네이처의 오픈 액세스 저널 사이언티픽 리포트에 게재됐다.
본 연구는 혈청 대사체(메타볼로믹스) 분석을 통해 IBD를 진단하고, 크론병과 궤양성 대장염을 구별
국내외 제약·바이오기업이 인공지능(AI) 신약개발을 본격화하고 있다. 2019년 미국 바이오텍 인실리코 메디슨이 AI를 활용해 46일 만에 치료 후보물질을 발굴한 이후, 다양한 질환 영역에서 AI 신약개발은 급속하게 발전하고 있다. 최근 삼성도 AI 신약개발 기업 ‘제너레이트 바이오메디슨’ 투자를 선언하며, 신약개발에서 AI 활용은 선택이 아닌 필수로
유한양행은 온코마스터, 휴레이포지티브와 함께 인공지능(AI) 모델을 이용한 신약개발의 공동연구 협력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온코마스터와 휴레이포지티브는 AI 기반 치료 반응성 예측 플랫폼을 활용해 △새로운 바이오마커 발굴 △타깃 암종과 환자군 선별 △병용요법 개발 등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유한양행이 보유한 혁신 신약 파이프라인들의 개발 성공률
유한양행(Yuhan)은 온코마스터(oncoMASTER), 휴레이포지티브(Huray Positive)와 함께 인공지능(AI) 모델을 이용한 신약개발의 포괄적 공동연구 협력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온코마스터와 휴레이포지티브는 AI 기반 치료반응성 예측 플랫폼을 활용해 새로운 바이오마커 발굴, 타깃 암종과 환자군 선별, 병용요법 개발 등을 통해 유한양행
전통적으로 신약개발은 평균 10~12년이 소요되고, 약 3조 원의 연구 개발 비용이 든다. 신약개발 과정에 인공지능(AI)을 활용하면 시간과 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여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정부는 적극적으로 AI 신약개발을 지원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31일 오전 서울 롯데호텔에서 ‘AI 파마 코리아
디엑스앤브이엑스(DXVX)는 마이크로바이옴 기반의 대사질환 치료제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임상을 완료했다고 23일 밝혔다.
회사는 비만과 당뇨 등 대사질환의 치료제 개발을 위해 코리그룹 및 이탈리아 제멜리 병원과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치료제의 공동 연구를 수행해 왔다. 최근 당뇨병 및 비만 환자들의 장내 마이크로바이옴 변화를 관찰하는 임상을 완료하고 후속
지니너스(Geninus)는 23일 산업통상자원부의 소재부품기술개발사업 국책과제의 주관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과제는 산업통상자원부-중소벤처기업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협업해 추진하는 ‘함께 달리기’ 프로젝트로 총 54개월간 진행되며 181억원 규모의 정부 연구개발비가 투입될 예정이다. 과제명은 ‘공간 오믹스 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한 소재-부품 기반
베르티스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의 '공간단백체 기반 멀티오믹스 분석용 소재 합성 및 부품 기술 개발’ 과제의 공동 연구 기관으로 참여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과제는 미래 신산업 창출과 주력산업 고도화를 견인할 글로벌 수준의 원천기술을 확보하고 관련 연구 기반 확충 및 사업화를 촉진하기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추진하는 ‘20
신약개발 기업부터 인공지능(AI)까지 다양한 바이오헬스케어 기업이 기술력과 사업모델을 홍보하고 투자유치를 모색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됐다.
투자 유치 플랫폼 빅웨이브는 22일 오전 롯데월드타워 SKY31 컨벤션에서 기업투자설명회(IR)를 개최했다. 빅웨이브는 인천광역시와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가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조성한 모펀드 ‘인천빅웨이브’ 기반의
에이치이엠파마는 5일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코스닥 상장을 위한 본격적인 절차에 돌입한다고 8일 밝혔다.
에이치이엠파마는 기술성 평가를 통해 기술특례상장 요건을 충족한 후 6월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했다. 총 공모예정 주식 수는 69만7000주로 희망 공모가 범위는 1만8000~2만1000원, 총 공모금액은 125~146억 원이다.
8월 2
인공지능(AI) 신약개발 분야의 선도적인 전문가들이 멘토로 참여해 교육생들에게 실무 지도와 컨설팅을 제공하는 ‘AI 신약개발 융합인재 양성 프로그램’이 작년에 이어 두 번째 개설됐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 AI신약융합연구원은 ‘도전 LAIDD, AI 신약개발 멘토링 프로젝트’를 개설하고, 프로젝트에 참여할 교육생 모집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보건복지부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