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비아 공개매수를 둘러싸고 사모펀드운용사(PE)인 맥쿼리자산운용과 행동주의 펀드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 간의 공방이 치열해지고 있다. 얼라인이 금융감독원에 공개매수신고서 정정공시를 요구하는 진정서를 제출하자, 맥쿼리 측은 법적 의무가 없는 미확정 예측정보를 공시하는 것은 오히려 주주들에게 혼란을 주고 자본시장법상 위법할 수 있다며 정면 반박에 나섰다.
4일
행동주의펀드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이 가비아 공개매수 가격의 적정성을 둘러싼 맥쿼리자산운용의 반박에 대해 "핵심은 절차 문제"며 재반박에 나섰다.
24일 얼라인은 입장문을 통해 "자사의 가치평가는 공개매수가가 낮다고 주장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중복상장 구조에 따른 기존 가비아의 주가 할인 문제를 설명하기 위한 분석이었다"고 선을 그었다.
실제로 얼라인
맥쿼리자산운용그룹이 가비아 공개매수 가격을 둘러싼 행동주의펀드들의 반발에 대해 구체적인 수치와 회계 논리를 앞세워 정면 반박했다. 얼라인파트너스와 미리캐피털이 제시한 가치 평가 방식에 비현실적 가정과 회계적 산출 오류가 존재한다며 4만8000원의 공개매수가가 주주들에게 가장 정당하고 현실적인 프리미엄이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24일 맥쿼리는 가비아 공개
행동주의펀드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이 맥쿼리자산운용의 가비아 공개매수와 관련해 가비아 이사회에 주주이익 보호 조치를 요구하는 주주서한을 송부했다고 22일 밝혔다. 얼라인파트너스는 현재 운용 및 자문 펀드를 통해 가비아 지분 14.29%를 보유하고 있는 주요 주주다.
얼라인파트너스는 서한을 통해 이사회가 이사의 충실의무 및 선관주의 의무, 법무부가 제시
글로벌 사모펀드운용사(PE) 맥쿼리자산운용의 가비아 상장폐지 목적 공개매수를 두고 주요 주주들의 반발이 거세진다. 2대주주인 미리캐피털이 맥쿼리의 공개매수가(4만8000원)가 심각하게 저평가됐다며 적정 주가를 6만6200원으로 제시하고 가격 인상을 공식 요구하고 나섰다. 앞서 또 다른 주요 주주인 얼라인파트너스 역시 제동을 걸었던 만큼, 핵심 주주들의 동
국내 증시가 급락세를 보인 가운데 코스피 시장에서는 고려산업, STX그린로지스, 주연테크 등 3개 종목이 가격제한폭까지 올랐고, 코스닥 시장에서는 삼천당제약, 가비아, 레몬헬스케어, 미래생명자원, 손오공, 진영, 인베니아, 썸에이지, 엑시온그룹, 원풍물산 등 10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반면 코스피 시장에서는 한성기업, 형지엘리트, 비비안, 에넥스
행동주의펀드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이 맥쿼리자산운용의 가비아 공개매수와 관련해 이사회의 주주가치 극대화 의무 이행을 촉구했다. 이번 거래가 형식적으로는 제3자의 공개매수지만, 실질적으로는 최대주주가 경영권을 유지하는 '폐쇄기업화(Going Private)' 거래인 만큼 일반주주 보호를 위한 보다 엄격한 절차가 필요하다는 주장이다.
얼라인파트너스는 20일
김홍국 대표 등 특수관계인 지분 전량 1570억원에 넘겨소액주주에도 프리미엄 적용…공개매수에 4700억 베팅최소 응모율 24.3% 넘어야 거래 진행…행동주의 변수
사모펀드운용사(PE) 맥쿼리자산운용이 국내 클라우드·IDC 기업 가비아를 품는다. 창업자인 김홍국 가비아 대표의 지분 전량을 인수한 뒤 공개매수를 통해 상장폐지를 추진한다.
20일 금융감독원
막판 조건 이견에 협상 제동…매각 원점으로글로벌 헬스케어 인프라 글로벌 PE 재조명몸값 유지냐 조정이냐…매각 성패 가를 변수
대웅그룹의 재생의료 계열사 시지바이오 매각 작업이 원점으로 돌아왔다. 우선협상대상자였던 IMM프라이빗에쿼티(PE)와의 경영권 매각 협상이 막판 조건 이견으로 결렬되면서다. 시장의 눈은 시지바이오의 미국 진출 시너지를 겨냥해 온 글로
맥쿼리자산운용그룹은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글로벌 투자자 미팅(GIM) 2026'을 이달 23일부터 25일까지 사흘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GIM은 맥쿼리자산운용그룹이 아시아에서 처음 개최한 행사이자 역대 최대 규모로, 전 세계 20여개국에서 약 400명의 글로벌 투자자와 맥쿼리자산운용그룹이 운용하는 다양한 펀드를 통해 투자한 34개 포트폴리오 기
국내 민간 데이터센터 시장 규모 7년 만에 5배 증가통신사 가고 FI 온다… 투자 비중 10%→90% 전환사모펀드 '뭉칫돈'…전통 부동산 넘어 인프라 경쟁
인공지능(AI) 열풍에 '디지털 부동산' 붐이 거세다. 챗GPT 출시 이후 전 세계를 강타한 생성형 AI 열풍은 글로벌 데이터센터 수요를 폭발적으로 끌어올리는 기폭제가 됐다. 이러한 흐름 속에 한국
맥쿼리자산운용그룹(MAM)이 운용하는 맥쿼리 아시아-태평양 인프라펀드4(MAIF4)가 클라우드 전문기업 가비아와 손잡고 국내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 플랫폼 개발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달 25일 체결된 합작 투자 계약에 따라 양사는 향후 4~6년간 약 6000억원을 공동 투자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국내 주요 거
SK이터닉스가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28분 기준 SK이터닉스는 전장 대비 6150원(26.57%) 오른 2만9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SK디스커버리는 SK이터닉스 지분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KKR을 선정했다고 공시했다. SK이터닉스 입찰에는 KKR과 EQT파트너스, 맥쿼리자산운용, 브룩필드자산운용이
글로벌 사모펀드운용사(PE) 콜버그크래비스로버츠(KKR)가 SK이터닉스를 품는다.
SK디스커버리는 SK이터닉스 지분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KKR을 선정했다고 12일 공시했다. SK이터닉스 입찰에는 KKR과 EQT파트너스, 맥쿼리자산운용, 브룩필드자산운용이 참여했다. 지난달 진행된 본입찰에는 KKR과 EQT파트너스가 참여한 것으로 전해진다. 매각 자문은
맥쿼리, LG CNS 잔여 지분 전량 처분2020년 1조 투자해 2조2000억 회수 블록딜로 인한 주가 타격 크지 않아
글로벌 사모펀드운용사(PE) 맥쿼리자산운용(맥쿼리PE)이 LG CNS 지분을 블록딜(시간외 대량매매) 방식으로 처분하며 투자 회수에 마침표를 찍었다. 맥쿼리는 LG CNS 투자로 약 1조 원의 차익을 거둔 것으로 추정된다.
28일 투자
글로벌 사모펀드운용사(PE) 맥쿼리자산운용이 LG CNS 지분을 블록딜(시간외 매매) 방식으로 처분했다. 이번 매각으로 보유하고 있는 LG CNS 지분 전량을 정리한 것으로 보인다.
28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맥쿼리는 LG CNS 지분 8.3%(800만 주)를 블록딜(대량지분 매각)로 매각하기 위해 전날 수요예측을 진행한 것으로 전해진다. 주
맥쿼리자산운용은 9일 내년 글로벌 경제 및 투자 전망을 담은 '2026년 아웃룩 보고서'를 발표했다. 맥쿼리는 선진국 소비자 지출의 지속적인 강세, 인공지능(AI) 인프라 투자의 추가적인 증가, 그리고 완화된 통화 정책에 힘입어 내년 글로벌 GDP 성장률이 약 3.5%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맥쿼리는 "AI 기술이 중기적으로 상당한 잠재력을 가진 강력
서세헌 글랜우드PE 부장 인터뷰국내 PEF 업계 '카브아웃 딜' 명가LG화학으로부터 워터솔루션사업부 인수올해 3호 블펀 모집 성공…1조6000억 규모
[편집자주] 2025년은 사모펀드(PE)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더욱 키운 해였다. 홈플러스 사태를 비롯한 굵직한 이슈들이 연이어 불거지면서 ‘먹튀(먹고 튄다)’ 프레임이 시장 전반에 강하게 자리 잡았다. 그러
SK이노베이션의 충남 보령 액화천연가스(LNG) 터미널 지분 50%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IMM인베스트먼트가 선정됐다.
2일 SK이노베이션 E&S 측은 “IMM인베스트먼트에 선정 결과를 오늘 통보했다”고 밝혔다.
보령 LNG터미널은 2013년 SK이노베이션 E&S와 GS에너지가 각각 50%씩 공동 출자해 설립한 합작법인이다. 수입한 LNG를 하역·저장
DIG에어가스 이어 어프로티움 매각 추진인수 후 에비타 15% 증가배당 포함 차익 1조 전망
맥쿼리자산운용이 어프로티움(전 덕양) 매각을 추진한다. 최근 DIG에어가스 매각에 이어 투자금 회수(엑시트)에 속도를 내고 있다. 어프로티움은 상업용 수소 생산 업체로, 안정적인 수익을 내고 있다. 이에 따라 맥쿼리가 DIG에어가스에 이어 엑시트(투자금 회수)에
고금리·건축비 폭등에 신규 개발 ‘스톱’
입주율 90% 육박, 신규는 0.4% 증가
7월 들어 우량시설 인수 발표 잇따라
미국 고령자 주거시설 시장에 지각변동이 나타나고 있다. 고령화로 입주 수요는 빠르게 늘지만 신규 공급은 정체되고 있다. 자금 조달 비용과 건축비 상승으로 신축이 지연되자 투자사들은 새 시설을 짓는 대신 운영 중인 우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