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이 3일 오전 집무실에서 박강수 마포구청장을 만나 지역 현안 사업과 시민편의시설 건립 등에 대해 논의했다.
오 시장은 박 구청장으로부터 마포 유수지에 건립 예정인 ‘마포365 문화체육센터’ 활용계획을 듣고 “마포구민의 니즈를 반영한 주민편의 시설이 건립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답변했다.
또한 재개발‧재건축 등 도시정비사업에 대해
서울 마포구는 여론조사에서 구민의 84.5%가 구정 운영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3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지난달 17일부터 18일까지 진행한 '2025년 마포구 구정운영 및 정책 여론조사'에서 구정 전반을 '매우 잘함'(13.5%), '대체로 잘함'(32.5%), '보통'(38.5%)으로 응답한 비율을 긍정 평가로 분류한 결과, 전체의
서울 마포구가 성산천 2.4km 구간의 환경개선사업을 완료하고 2일 오후 1시 30분 성산천·월드컵천 합류부에서 준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구는 사천교부터 한강 합류부까지 이어지는 성산천 구간을 안전하고 자연친화적인 생태 공간으로 재정비하기 위해 총 39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1년간 사업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구는 먼저 하천 내 모래와 자갈을 제거
금천구, 7511억 예산안 편성⋯1년 새 138억↓광진구, 8537억 원⋯전년 대비 4.08% 증가마포구, 8747억⋯지난해 보다 4.46% 늘어구로구, 1조539억 원 책정⋯7% 증가한 규모
서울 주요 자치구들이 2026년도 예산안을 잇달아 구의회에 제출했다. 각 구는 복지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중점을 둔 재정 운용 방침 세웠다.
29일 자치구
서울 마포구가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맞아 레드로드에 빛거리를 조성하고, 12월 2일 마포구교구협의회와 함께 '빛거리 점등식 in 레드로드'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빛거리는 레드로드 R1 구간부터 R5 구간까지 설치되며, 빛 조형물과 수목 관광 조명을 활용했다.
점등식은 R1 무대에서 오후 6시 30분 마술 공연으로 시작해, 오후 7시부터 본행사
마포구, 한파·제설·안전·생활 중심으로 겨울철 종합대책 마련강남구,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목표 모금액 34억 원구로구, 겨울철 제설대책 본격 추진⋯협력형 제설체계 구축
주말까지 따뜻한 날씨가 다음 주 초 급변하면서 매서운 추위가 예상되는 가운데, 서울 주요 자치구들은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겨울나기에 나섰다.
15일 기상청에 따르면 포근한 날
서울 마포구가 주민이 직접 구정 홍보에 참여하는 '마포구 주민 홍보모델' 47명을 선발하고, 이달 11일 마포구청 시청각실에서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올해 처음 운영되는 '주민 홍보모델'은 단순한 행정 전달을 넘어 구민이 직접 마포의 정책과 소식을 전하는 참여형 홍보체계로, 주민 곁으로 한층 더 가까이 다가가는 구정을 위해 기획됐다.
홍보
29일 구청 대강당서 토크콘서트·특강…5일부터 선착순 500명 모집
서울 마포구가 오은영 박사를 초청해 세대 간 소통과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는 '효(孝) 소통 클래스'를 연다고 4일 밝혔다.
구는 이달 5일 오전 10시부터 '마포 효도학교 5기'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 참여자 50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행사는 같은 달 29일 오전 10시 마포구청 대강당
마포구, ‘핼러윈 다중 인파 운집 대비 전담반’ 운영관악구, 안전관리 체계 강화⋯신림역·샤로수길 집중용산구, 2일까지 특별대책기간⋯안전관리계획 수립
행정안전부가 이달 2일까지를 핼러윈 인파관리 특별대책 기간으로 지정한 가운데, 서울 주요 자치구도 구민 안전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다하고 있다.
1일 자치구에 따르면 먼저 마포구는 이날까지 ‘핼러윈 다중인파
서울 마포구가 산불 발생 위험이 커지는 가을철을 맞아 산불 조심 기간(10월 20일~12월 15일) 동안 산불방지 종합대책을 본격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구는 산불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구청 내 '산불방지대책본부'를 24시간 가동한다. 대책본부는 산불 발생 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며, 발생 즉시 유관기관과 비상연락망을 공유해 진화 인력과
서울 마포구는 ‘제4회 더북데이’ 축제의 하나인 ‘알뜰북마켓’을 위한 도서 기증 참여자를 11월 7일까지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올해로 4회를 맞이하는 ‘더북데이’는 주민이 중심이 되어 함께 만드는 마포구민의 책 문화 축제로, 독서의 계절을 맞아 11월 15일 레드로드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도서 기증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마포구 내 16개
서울 마포구가 이달 25일 레드로드 R5부터 R6에서 ‘2025 마포 미래교육페스티벌-마포愛 교육愛’를 개최하고 교육특별구 마포를 선포했다고 27일 밝혔다.
선포식에서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백남환 마포구의회 의장, 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 학생 대표들과 함께 비전 선포 퍼포먼스를 진행하며 ‘미래교육도시 교육특별구 마포’의 새 출발을 알렸다.
마포구는 이번
서울 마포구가 한국관광공사, 카카오모빌리티와 협력해 11월 30일까지 마포순환열차버스를 반값으로 이용할 수 있는 특별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프로모션은 카카오 T 앱에서 진행된다. 프로모션 기간에는 성인 기준 5500원의 종일권 이용요금이 자동으로 2750원으로 할인된다.
카카오 T 앱의 여행 탭에서 시티투어 아이콘을 선택하면 마포순환열차
서울 마포구가 플랫폼 배달노동자의 건강권 보호와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2025 마포구 플랫폼 배달노동자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구는 지난달 ‘서울특별시 마포구 노동 기본 조례’를 개정해 플랫폼 배달노동자 심뇌혈관질환 건강검진비 지원의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
또한 배달노동자들의 장시간 운전, 불규칙한 식습관 등으로 인해 심뇌혈관질환 발
‘마포 품多, 새우 담多, 축제 잇多’⋯1석 3조 축제축제 판매 새우젓 시중 가격 대비 10~15% 저렴이찬원, 남진, 구창모 등 축제 무대 올라 공연
서울 마포구가 이달 17일부터 19일까지 월드컵공원 평화광장 일대에서 ‘제18회 마포나루 새우젓축제’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축제 슬로건은 ‘마포 품多, 새우 담多, 축제 잇多’로 ‘전통을 담
서울 마포구가 천문대와, 체육시설, 사우나 등이 한 공간에 모인 ‘마포구365구민센터’를 오는 11월 정식개관한다고 24일 밝혔다.
센터는 총 사업비 388억 원을 투입해 연면적 약 7613㎡로 지하 1층에서 지상 5층 규모로 조성됐다.
1층에는 ‘만남의 광장’과 카페, 식당 등 다양한 판매시설이 들어섰다. 2층은 피트니스센터와 사우나가 있는 건강관리
서울 마포구가 이달 26일 오후 3시 30분부터 난지 테마관광 숲길에서 ‘사랑하기 딱 좋은 날’이라는 주제로 (사)마포문화관광협의회 주관 ‘제3회 마포구 상사화 축제’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구는 2023년 하늘공원 메타세쿼이아 숲길에 상사화와 꽃무릇 등 37만 본의 꽃을 심고 과거 쓰레기 산으로 불리던 난지도를 새롭게 꾸몄다.
축제는 거리의 악
마포구, ‘레드로 드림’ 개최⋯나이키·현대모비스 등 임원 참여 취업 특강도봉구, ‘제2회 청(년)정(책)모아’ 진행⋯취업, 창업, 주거, 금융 맞춤 상담서초구, ‘제2회 서초 청년 FESTA’ 시작⋯문화·여가 체험부터 취업 특강까지
서울 주요 자치구들이 축제를 열고 청년들의 취업, 주거 문제 등을 해결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준비한다.
13일 자치구에 따르
이달 12일까지 학교·교육청·경찰서 의견 수렴 및 현장 점검통학로 주변 CCTV 신규 설치 및 노후장비 교체 계획
서울 마포구가 초·중·고등학교 주변 폐쇄회로(CC)TV 현황 전수조사를 진행하고 안전한 통학로 환경 조성을 위한 조치에 착수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최근 학생 안전을 위협하는 사건이 잇따르자 학부모와 지역 사회 불안이 커진 데 따른 조치
서울 마포구는 12일 난지 테마관광 숲길에서 ‘사랑하기 딱 좋은 날’이라는 주제로 마포문화관광협의회 주관 ‘제3회 마포구 상사화 축제’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과거 쓰레기 산으로 불리며 오염과 악취로 황무지로 전락했던 난지도(蘭芝島)는 이제 ‘사랑의 꽃’ 상사화를 통해 새로운 모습을 갖추고 있다.
이번 축제에선 다양한 공연뿐만 아니라 즐길 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