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상훈 제70대 부산지방국세청장이 8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부산지방국세청은 이날 청사 대강당에서 오 청장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오 청장은 취임사에서 "국세행정의 시작과 끝은 현장에 있다"며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세정 지원과 공정한 조세행정 구현을 강조했다.
그는 영세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 대한 적극적인 세정 지원을 통해 지역경제 활력 회복을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또 국세행정의 인공지능(AI) 전환과 통합 징수체계 구축을 차질 없이 추진하는 한편, 악의적 탈세와 고의적 재산 은닉 체납 행위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대응하겠다는 방침을 제시했다.
오 청장은 조직 운영 방향과 관련해 직원들과의 소통도 강조했다.
그는 "공정하고 합리적인 미래를 준비하는 부산청을 만들기 위해 함께 힘을 모아 나가자"며 "서로 존중하고 신뢰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산국세청은 오 청장 취임을 계기로 현장 중심 세정과 납세자 친화 행정을 강화하는 동시에 공정 과세 기반 확립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