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SC, 유플라이마 등의 시장 안착과 결장직장암 치료 바이오시밀러 CT-P16 등 후속 파이프라인의 가시적 성과가 예상돼 꾸준한 성장이 기대된다. 항체약물접합체(ADC), mRNA 등 플랫폼 기술투자와 개발 등 신규 성장동력 확보로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룬다는 계획이다.
주요 항체 바이오시밀러 제품군은 글로벌 시장에서 꾸준히 성장...
램시마의 미국 점유율 상승은 향후 램시마SC의 미국 시장 진출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회사 측은 예상한다. 램시마는 현재 유럽 시장에서 오리지널 제품 점유율을 상회하고 있으며 램시마SC 역시 최근 1년간 유럽에서 분기별 평균 42%의 가파른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현재 셀트리온은 2023년 램시마SC의 미국 시장 상업화를 목표로 임상 3상을 진행 중이다....
피하주사(SC)와 정맥주사(IV) 두가지 제형으로 출시됐다. 셀트리온의 CT-P47도 오리지널 의약품과 마찬가지로 의료진이 환자 상태와 편의를 고려해 선택처방할 수 있도록 피하주사와 정맥주사 두가지 제형으로 개발 중이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셀트리온은 CT-P47이 출시되면 앞서 출시한 램시마, 유플라이마와 함께 류마티스관절염을 비롯한 글로벌...
피하주사(SC)와 정맥주사(IV) 두가지 제형으로 출시됐다. CT-P47도 오리지널 의약품과 마찬가지로 의료진이 환자 상태와 편의를 고려해 선택 처방할 수 있도록 피하주사와 정맥주사 두 가지 제형으로 개발되고 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CT-P47이 출시되면 앞서 출시한 램시마, 유플라이마와 함께 류마티스관절염을 비롯한 글로벌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16일 허혜민 키움증권 연구원은 "EU5(독일ㆍ영국ㆍ프랑스ㆍ이탈리아ㆍ스페인)에서 화이자의 인플렉트라 점유율은 감소했으나, 동사는 램시마와 램시마SC 직판 전환을 통해 EU5에서의 점유율이 상승하고 있다"며 "직판 전환 전인 2019년 램시마 점유율 11%에서 2021년말 17%로 확대된 바 있어 프랑스 및 여타 유럽 국가에서 점진적인 점유율 확대를...
특히, 바이오의약품 부문은 180억 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며 전년동기 대비 약 54% 성장세를 보였다
셀트리온제약은 최근 매출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SC’, 1분기 국내 첫 선을 보인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유플라이마’, 올해부터 본격적인 매출 상승이 기대되는 당뇨병치료제와 고혈압치료제 등 다케다 인수 품목을 앞세워 성장에...
주요 제품들의 글로벌 판매가 안정적인 가운데 수익성 높은 북미 지역에서 혈액암 치료용 바이오시밀러 ‘트룩시마’(성분명 리툭시맙) 매출이 늘었고, 유럽에서 판매 중인 피하주사제형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SC’(성분명 인플릭시맙) 처방도 꾸준히 늘면서 실적이 성장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트룩시마는 올 3월 기준 미국에서 27.2%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그러면서 “다만 하반기부터 트룩시마 수율 개선에 따른 원가 절감 효과가 본격화하고 유플라이마, 램시마SC와 같은 고마진 제품 매출 성장이 기대되기 때문에 실적 성장이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이 연구원은 “2023년 휴미라 바이오시밀러와 바이오베터 램시마SC의 미국 출시,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허가 등 신규 파이프라인 매출 발생으로 호실적이 기대된다”...
'램시마SC'는 최근 1년 간 유럽에서 분기별 평균 42%의 성장률을 달성했다. 미국에서는 2023년 상업화를 목표로 임상 3상이 순항 중이다. 셀트리온은 램시마SC를 통해 미국 자가면역질환 시장의 약 50%를 차지하는 염증성장질환(IBD, Inflammatory bowel disease) 시장을 집중적으로 공략할 예정이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바이오의약품과 케미컬의약품의 고른 성장으로 올해...
셀트리온헬스케어 관계자는 "직판 성과 가운데 하나로 독일에서는 경쟁제품에서 당사 의약품인 ‘램시마’로 스위칭(switching)이 확대됐고, 이를 통해 ‘램시마SC’ 처방도 함께 늘었다”면서 “세계 최대 제약시장인 미국에서도 후속 제품들에 대한 직판을 준비해 셀트리온헬스케어가 글로벌 종합 제약바이오기업으로 도약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
이동건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및 영업이익을 각각 4175억 원, 462억 원으로 추정한다”며 “수익성이 좋은 램시마SC를 비롯해 주력 품목들의 견조한 성장과 우호적인 환율 효과에 힘입어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한 양호한 실적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 연구원은 “2022년 연간 매출액 및 영업이익을 각각 1조9931억 원, 2469억 원으로...
박 연구원은 “올해 연결 기준 매출액 1조9909억 원, 영업이익 2927억 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렉키로나 매출 감소에도 램시마SC, 유플라이마가 탑라인 성장을 견인하고 작년 트룩시마의 가격 하락에 의한 변동 대가로 부진했던 영업이익률 또한 개선(11.0→14.7%)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올해 연간 기준으로 견조한 실적이 예상되며 2023년 이후 대형...
회사 관계자는 “직판 전환 이후 현지 법인의 인력 확대 및 마케팅 활동 강화를 통해 중남미 제약바이오 시장에서 큰 영향력을 지닌 바이오시밀러 기업으로 자리매김하는데 성공했다”면서 “앞으로도 글로벌 직판을 확대해 ‘램시마SC’와 ‘유플라이마‘ 등의 후속 제품 판매를 성공적으로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코로나19 항체치료제 렉키로나를 보유한 셀트리온은 또다른 코로나 변이 대응 치료제 개발에 나서는 한편, 올해 목표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SC’의 시장 점유율 확대를 내세웠다. 노바백스를 위탁생산하는 SK바이오사이언스는 현재 3상 임상을 진행 중인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 ‘GBP510’ 개발을 연내 완료하고, 차세대 기술로 떠오른 mRNA 플랫폼과 차세대...
피사주사 제형인 ‘램시마SC’의 경우 지난해 매출이 전년 대비 2배 이상 늘면서 유럽 내 처방 확대가 지속되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이 장기화되면서 환자 스스로 자가투여할 수 있는 ‘램시마SC’의 편의성이 큰 강점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한다.
특히, 일부 유럽 국가의 경우 환자 자택으로 ‘램시마SC’를 배송하는 시스템을 운영하면서 환자의...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SC’는 국내 주요 상급종합병원의 DC(Drug Committee, 신약심의위원회) 심사 통과를 마무리하고 공급을 본격화했다. 2월 기주 전국 약 75개 병원의 DC를 통과한 상태로, 셀트리온제약은 올해 램시마SC의 국내 시장점유율 확대에 집중한다.
또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유플라이마’와 패치 형태의 치매 치료제 ‘도네리온패취’의 출시...
셀트리온헬스케어는 21일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비대면행사로 개최된 2022년 유럽크론병 및 대장염학회’(European Crohn’s and Colitis Organization 2022, ECCO 2022)에서 ‘램시마SC(성분명: infliximab)’에 대한 2가지 연구자임상결과가 공개됐다고 밝혔다.
셀트리온헬스케어에 따르면 첫 번째 임상은 염증성장질환(IBD) 환자 130명을 대상으로 인플릭시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