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1월 출시한 기후동행카드는 1회 충전으로 30일 동안 서울 시내 지하철, 버스, 따릉이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다. 일반권 가격은 따릉이 미포함 6만2000원, 따릉이 포함 6만5000원이다. 약 1달 후인 2월 말 청년권을 내놨다. 만 19~34세를 대상으로 일반권보다 7000원 할인된 5만5000원(따릉이 미포함), 5만8000원(따릉이 포함) 2개 권종을 발행했다. 4월엔 청년 할인 혜택...
서울시가 지난 1월 출시한 기후동행카드는 1회 충전으로 30일 동안 서울 시내 지하철, 버스, 따릉이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다. 일반권 가격은 따릉이 미포함 6만2000원, 따릉이 포함 6만5000원이다. 19~39세 청년은 할인을 받아 일반권보다 약 12% 저렴한 월 5만 원대(5만5000∼5만8000원)로 기후동행카드를 이용할 수 있다.
서울시는 7월 중 기후동행카드 단기권인 '관광권'을...
지하철, 버스 무제한 이용권은 월 6만2000원, 따릉이까지 이용할 수 있는 이용권은 월 6만5000원으로, 대중교통을 저렴하게 이용하려는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신한카드는 이날부터 모바일 티머니 애플리케이션(앱)에서 기후동행카드를 충전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시작했다. 모바일 티머니 앱에 신한 신용카드, 체크카드를 등록 후 6자리 인증 번호 혹은...
오 시장은 한 달에 6만5000원으로 버스, 지하철, 따릉이 등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기후동행카드를 소개했다. 이어 “경제사절단뿐 아니라 가족들도 서울을 자주 찾아주길 바란다”며 “서울에서의 일정이 추후 시애틀 시정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좋은 경험으로 남길 바란다. 관심 있고 더 알고 싶은 프로그램에 대해 망설임 없이 알려주면 관련 부서와 담당자를 통해...
기후동행카드는 월 6만 원대로 선보인 무제한 대중교통 통합 정기권으로, 서울 지하철과 심야버스를 포함한 서울시 면허 시내·마을버스, 공공자전거 따릉이를 무제한으로 탈 수 있다.
시가 지난달 8~11일 기후동행카드 이용자 282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에 따르면 이용자의 4%(127명)가 ‘상시 이용하던 승용차 대신 대중교통을 많이(월 20회 이상)...
기후동행카드는 월 6만 원대로 선보인 무제한 대중교통 통합 정기권으로, 서울 지하철과 심야버스를 포함한 서울시 면허 시내·마을버스, 공공자전거 따릉이를 무제한으로 탈 수 있다.
시가 지난달 8일~11일 기후동행카드 이용자 282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에 따르면 이용자의 4%(127명)가 ‘상시 이용하던 승용차 대신 대중교통을 많이(월 20회 이상)...
현재 서울시는 시민과 관광객 등이 한강 리버버스를 편리하게 이용하도록 돕기 위해 접근성 개선 방안을 마련 중이다. 선착장과 가까운 곳에 버스 노선을 신설·조정하고 모든 선착장 주변에 따릉이를 추가 배치할 계획이다.
오 시장이 이날 방문한 3개 선착장 중 옥수와 뚝섬은 지하철역에서 선착장까지 도보로 4~5분 이내 접근 가능하다. 보행로 정비와 안내 표지판...
기후동행카드로 서울~김포 이용따릉이 1시간→2시간 무제한 이용
서울시의 대중교통 무제한 이용권 ‘기후동행카드’로 이달 30일부터 김포골드라인에서도 사용이 가능해진다. 서울~김포를 통근·통학하는 시민들의 교통편의가 증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18일 서울시와 김포시는 지난해 12월 ‘기후동행카드 참여 업무협약’ 체결 이후 서비스 범위 확대를 위한 후속...
한편 기후동행카드는 서울 내 지하철과 버스, 따릉이까지 월 6만 원대로 이용할 수 있는 무제한 대중교통 이용권이다. 기후동행카드의 누적 판매량은 지난달 25일까지 46만2000장으로 집계됐다. 시는 지난달 월 5만 원대의 ‘청년권’을 출시했으며, 다음 달 중으로는 신용·체크카드 결제 수단도 확대할 계획이다.
일반 자전거인 따릉이도 급경사 길을 오르는 데 도움이 되기는 어려웠다.
종로구 담당자는 공유 형태로 운영되는 전기자전거에 주목했다. 자유로운 이동과 반납(Free-Floating)이 가능해 대중교통이나 자동차가 다닐 수 없는 좁은 골목길에서의 이동이 가능했다. 페달을 밟는 신호를 통한 전기 모터의 추진력을 통해 급경사를 오르는데에도 큰 문제가 없었다.
종로구...
기존 티머니 신한카드는 모바일티머니 앱을 통해 대중교통(버스, 지하철) 이용 시 30% 할인 혜택과 더불어 티머니GO 앱을 통해 고속·시외버스, 택시(티머니GO 온다택시), 전동 킥보드, 따릉이를 이용할 때에도 20% 할인 혜택을 전월 실적에 따라 최대 1만8000원까지 받을 수 있었다.
월 15회 이상 이용 시 최대 60회까지 제공되는 마일리지 할인 서비스가...
만 19~34세 청년층은 약 5만 원대의 저렴한 가격으로 서울 버스, 지하철, 따릉이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21일 서울시는 기후동행카드에 5만 원대의 청년 맞춤형 할인을 선보이며 이달 26일부터 혜택을 적용한다고 밝혔다.
지난달 27일 출시된 기후동행카드는 현재까지 약 43만 장의 판매를 기록하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구매자 비율 중 20대와 30대가 약...
기후동행카드는 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선보이는 무제한 대중교통 통합 정기권으로 월 6만 원대에 서울 시내에서 지하철, 버스, 따릉이 등 각종 대중교통을 무제한으로 탑승할 수 있다. 서울시는 6월까지 시범운영 기간을 거친 뒤 정식 도입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다만 기후동행카드는 현금 충전만 가능하다. 이에 따라 카드 또는 페이를 주로 이용하는 시민들의...
이용 권종으로는 따릉이 포함 여부에 따라 △6만5000원권 △6만2000원권 2종으로 출시됐다. 시는 월 5만8000원 선의 청년권, 문화이용시설 혜택 등을 담은 다양한 옵션권도 출시할 방침이다.
기후동행카드는 지난 6일 기준 총 33만장이 판매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기후동행카드로 6일 하루 동안 지하철과 버스를 이용한 시민들은 총 22만2000명으로, 지난달 29일 대비 56...
따릉이를 포함하지 않을 시에는 6만5000원권으로 이용할 수 있다.
선착장은 △마곡 △망원 △여의도 △잠원 △옥수 △뚝섬 △잠실 7곳에 조성된다. 시는 주거·업무‧상업·관광 등 지역별 특성과 수요, 지하철 등 대중교통 연계, 나들목 및 주차장 접근성, 수심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착장 위치를 최종 선정했다.
오 시장은 “출장 중 런던 템즈강의 우버보트를...
김희수(32) 씨도 “평일에는 지하철과 버스를 이용하고, 주말에는 한강으로 따릉이를 타러 자주 간다”라며 “따릉이 정기권은 1시간 기준 한 달에 5000원인데, 따릉이 이용권이 포함된 기후동행카드를 결제하는 게 저한텐 이득”이라고 전했다.
다만 기후동행카드는 현재 현금 이체로만 충전할 수 있고 서울 내에서만 사용할 수 있어 불편하다는 의견도 있었다....
시행 첫날인 27일에는 약 7만1000명의 시민이 기후동행카드를 사용해서 버스와 지하철, 따릉이를 이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기후동행카드로 버스와 지하철을 이용한 건수는 총 22만 건으로 △지하철 9만6942건 △버스 12만6342건을 각각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따릉이를 등록한 사람은 1508명으로 추운 날씨에도 27일 당일에만 338명이 따릉이를 이용한 것으로...
◇월 41회 이상 서울 대중교통, 따릉이 이용자->기후동행카드 추천
-월 교통비 8만 원 이상이라면 추천
-서울 시내 대중교통 월 41회 이상 탑승한다면 기후동행카드 이득
-월 62,000원 무제한, 광역버스·신분당선 적용 불가
◇월 15~40회 대중교통, 신분당선·광역버스 이용자->K-패스 추천
-월 교통비 8만 원 이하
-현재 시행 중인 알뜰교통카드 업그레이드...
따릉이 이용 여부에 따라 6만2000원권과 6만5000원권 2종으로 출시됐으며, 모바일카드 또는 실물 카드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또 매달 권종을 바꿔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5월에는 교통비를 일부 환급하는 새로운 대중교통비 할인 제도인 K-패스도 도입됩니다. 월 15회 이상 대중교통 이용 시 교통비의 20~53%를 환급해주는 서비스로, 광역버스 및 GTX 등과 연계해 수혜...
카드 한 장으로 월 6만원대에 대중교통뿐만 아니라 서울 공공자전거 따릉이까지 횟수 제한 없이 이용할 수 있다. 모바일 카드는 모바일티머니 앱을 통해 충전 후 이용할 수 있다. 실물카드는 서울교통공사가 운영하는 지하철 1~8호선 역사 고객안전실에서 현금 3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조현호 기자 hyunh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