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사진제공=개인정보보호위원회)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 회원 정보가 유출됐다는 신고를 접수받아 조사에 착수했다.
30일 개인정보위는 이날 오전 9시 46분경 서울시설공단이 운용하는 ‘따릉이’ 관련 개인정보 유출신고를 접수받아 즉시 개인정보 유출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서울시설공단은 개인정보위에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로부터 따릉이 회원 정보 유출이 의심되는 정황을 통보 받았다는 취지로 유출 신고를 했다.
회원 가입 등의 절차를 거쳐 이용할 수 있는 따릉이에서 유출된 정보는 회원 아이디와 휴대전화 번호 등이다. 이름과 주민등록번호 등은 수집되지 않아 유출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개인정보위는 조사를 통해 정확한 사고 경위, 개인정보 유출 여부 및 개인정보 보호법 위반 여부 등을 면밀히 확인하고 법 위반사항 발견 시 관련 법에 따라 처분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