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가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인구감소지역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 '디지털 관광주민증' 사업에 참여할 지자체를 공모한다.
26일 문체부에 따르면, '디지털 관광주민증'은 지방소멸 위기를 겪고 있는 인구감소지역을 대상으로 발급하는 일종의 명예 주민증이다. 이번 사업은 이용자에게 다양한 여행 혜택을 제공해 지역관광을 활성화하고 생활인구를...
‘디지털 국민 권익’ 주제 7번째 민생토론회“30% 디지털화하면 매년 兆단위 예산절감”내년 모바일주민증 발급…정부 통합로그인↑“부처 벽 허물고 원스톱 맞춤형 행정서비스”
윤석열 대통령이 30일 “연말까지 420개 서비스를 시작으로 3년간 총 1500여 개 행정 서비스 구비 서류를 완전히 디지털화하겠다”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경기 성남시...
디지털 관광주민증 사업을 시범사업에서 신규사업으로 전환한다. 일과 휴가를 병행하는 워케이션 사업을 확대(19억 원)하고, 야간관광 특화도시를 조성(48억 원)해 지역에 더 체류하도록 유도한다.
약자 친화 관광정책도 강화한다. 이를 위해 열린관광지(107억 원)와 무장애 관광도시(25억 원) 예산을 지난해보다 많이 증액했다.
관광업계의 성장을 강화하기...
또한 장애인 스포츠강좌 이용권 지원액을 월 11만 원으로 올리고, 인구감소지역의 생활인구 확대를 위한 디지털 관광주민증 사업도 본격 추진한다.
정부가 29일 발표한 2024년 예산안에 따르면 내년 문화·체육·관광·문화재 예산은 총 8조7377억 원으로 전년보다 1.5% 증액됐다.
주요 예산 사업을 보면 정부는 영화 등 K-콘텐츠 경쟁력 강화를 위해 내년에...
고객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숙박, 식음 등 편의시설과 체험 프로그램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디지털 관광주민증’ 발급 이벤트도 병행했다.
소상공인 판매자 지원은 G마켓이 신세계와 한 식구가 된 이후 더 확대하고 있다. 중소 셀러를 위한 사업환경 구축 및 고객 만족을 위한 혁신 서비스 활동을 적극 이어가고 있는 것. 그중 하나가 ‘소상공인 동행마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