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관광주민증’ 혜택 더 넓어진다…운영지역 44곳서 52곳으로 확대

입력 2026-06-08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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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보은·전북 순창 등 8개 지역 추가 참여

▲문체부 로고
▲문체부 로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인구감소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운영 중인 ‘디지털관광주민증’ 적용 지역을 8일부터 44곳에서 52곳으로 늘린다. 새로 참여하는 8개 기초지방정부가 추가되면서 혜택 제공 장소도 1400여 곳으로 확대되고, 숙박·체험권 지원 등 이용 활성화 행사도 이어진다.

8일 문체부에 따르면 이번에 ‘디지털관광주민증’에 합류한 지역은 충북 보은군, 전북 순창군, 전남 고흥군·담양군·완도군, 경북 울진군, 경남 산청군·함양군이다. 이들 지역은 지난 4월 공모로 선정된 뒤 준비 과정을 거쳐 이날부터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에 따라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곳은 기존 1100여 곳에서 1400여 곳으로 늘었다. 신규 지역에서는 전남 완도 해양치유센터 30% 할인, 전남 담양 담양항공 체험 35% 할인, 경북 울진 왕피천케이블카 25% 할인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문체부와 공사는 운영 지역 확대에 맞춰 관련 행사도 마련한다. 22일부터 30일까지 스타필드 수원 반짝매장(팝업스토어)에 ‘디지털관광주민증’ 홍보관을 열고, 가입인증 행사 참여자에게 신규 지역 숙박 할인권 등을 제공한다. 안동 지역의 ‘하회선유줄불놀이’와 연계한 초청행사도 열어 ‘달걀불 소원 쓰기’ 체험과 안동 지역사랑상품권 혜택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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