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판로지원 사업’서 중소기업 제외 영향올해 연간 매출 추정치 전년보다 1조 줄어든 3조5000억
소비자심리지수가 회복세로 돌아서는 긍정적인 지표에도 중소벤처기업부가 추진한 ‘동행축제’의 5월 실적이 기대를 밑돌았다. 내수 진작 및 중기ㆍ소상공인 매출 신장 효과, 중기부의 연간 목표 달성에 우려를 낳고 있다.
12일 중기부에 따르면 5월 진행된 동
롯데마트가 국내 중소기업의 인도네시아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 역할에 나섰다.
롯데마트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4일부터 8일까지 국내 중소기업의 인도네시아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글로벌 브릿지 인 인도네시아(Global Bridge in Indonesia)를 진행, 총 950만 달러(약 130억 원) 규모의 수출 상담 성과를 거뒀다고 8일 밝혔다.
신세계가 관계사별 다양한 지역 상생 활동을 통해 소상공인들의 판로를 넓히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은 이번달 25일부터 31일까지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협업해 ‘부산 달달 상점’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작년 ‘부산빵빵더마켓’에 이어 소개하는 2번째 지역 디저트행사로 전국의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함
소비 촉진을 위한 ‘5월 동행축제’가 2주 만에 매출 1800억 원을 달성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일부터 시작된 5월 동행축제가 14일간 온라인(오픈마켓·TV홈쇼핑·전통시장몰) 1456억 원, 오프라인(지역 판매전·백화점 등) 343억 원으로 1799억 원의 매출실적을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직접 매출 외에도 온누리상품권 1165억 원, 지역사랑
1일부터 엿새간 이어지는 황금연휴, 도심 곳곳이 놀이터로 변한 서울에서 가족들과 다양한 행사에 참여해보는 건 어떨까.
‘해치 1주년 팬파티’는 애초 3일까지였던 행사기간이 연장됐다. 서울시청 로비에서 해치와의 팬미팅은 3일 3회(12:00, 15:00, 17:00) 진행되고, 서울광장에서는 해치의 놀이방, 옷방 등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은 6일까지 운
영남권 산불 복구, 민생 안정, 통상 대응 등을 위한 '2025년도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이 국회를 통과했다. 이번 추경안은 13조8000억 원 규모로 애초 정부안보다 1조6000억 원 늘어났다. 정부는 시급한 대응이라는 추경 취지에 맞게 신속하게 집행한다는 계획이다.
1일 기획재정부는 13조8000억 원 규모의 추경이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확정됐다고
중소벤처기업부는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동행축제’를 1일부터 30일까지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동행축제는 130여 개 온·오프라인 판매 채널에서 이뤄지며, 1만 5000개 제품을 최대 30%까지 할인 판매한다. 자세한 정보는 동행축제 누리집과 카카오톡 ‘동행축제’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범석 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18일 "정부는 이번 추가경정예산(추경)안에 농축수산물 할인지원 700억 원, 온누리상품권 환급 1조4000억 원 등 1조5000억 원 규모의 물가·민생 안정 관련 사업을 담아 체감물가 부담 완화를 뒷받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 차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물가관계차관회의에서 "최근 국제유가가 하락 추세지만 농축수
중소벤처기업부는 3월 한 달간 진행한 ‘미리 온(ON) 동행축제’에서 온·오프라인 판매 채널을 통해 1319억 원의 직접 매출을 올렸다고 6일 밝혔다. 온누리상품권은 1816억 원이 판매됐다.
온라인 특별 기획전에는 40여 개 판매 채널에 중소·소상공인 2601개사, 오프라인 판촉전은 10여 개 채널, 859개사가 참여했다.
카드업계가 소비촉진행사인 동행축제와 전통시장 소비 진작을 돕는 카드 출시·이벤트 등을 통해 추가적인 상생금융에 나선다.
금융감독원과 중소벤처기업부, 여신금융협회, 국내 9개 카드사(롯데·비씨·삼성·신한·우리·하나·현대·KB국민·NH농협카드)는 10일 오전 종로구 여신금융협회에서 ‘소상공인 점포 및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
중소벤처기업부는 10일 금융감독원, 9개 카드사, 여신금융협회와 동행축제 활성화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비씨·하나·KB국민·NH농협카드 등은 전통시장 이용 시 최대 10%의 포인트·캐시백 혜택을 부여하는 신규카드를 5월부터 출시한다. 롯데·삼성·현대·신한·우리·NH농협카드 등은 전통시장 이용 시 최대 10% 할인을 추가로 제공할 예정이다.
기업체 수 및 종사자 각각 184만개, 242만명 늘어통계청 공동 조사에서 중기부 단독 조사로 전환모집단 전국사업체조사→기업통계등록부로 변경
2023년 소상공인 기업체당 매출은 1억9900만 원, 영업이익 2500만 원, 부채는 2억 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체 수와 종사자 수가 전년보다 각각 184만 개, 242만 명 늘었는데 통계 기준이 변
중소벤처기업부는 5월 동행축제에 참여할 우수 중소기업·소상공인 100개사를 모집한다. 참여 희망 기업은 내달 7일까지 판판대로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5월 동행축제에 앞서 내달 1일부터 28일까지 ‘미리 온(ON) 동행축제’를 개최한다. 50여 개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에서 중소·소상공인 제품을 할인 판매한다.
"국제유가 변동성·기후영향, 물가 상방요인 작용"농축수산물 지원 300억…과일채소 할당관세 37만톤
정부가 2월 말 종료되는 수송용 유류에 대한 유류세 한시 인하 조치를 4월 말까지 2개월 연장한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6일 서울 양재 하나로마트에서 주재한 민생경제점검회의에서 "당분간 국제유가 변동성, 기후영향 등이
개인 폐업자 2023년 91만, 작년 100만 돌파 관측폐업 공제금 2023년 1조2600억 달해정부, 상반기 소상공인 지원사업 조기 집행금융 지원 정책 문턱 여전히 높아 지적도
770만 소상공인이 어느 때보다 가혹한 환경에 몰리면서 줄폐업 위기가 현실화하고 있다. 업종, 업력과 관계없이 “매출이 절반 가까이 떨어져 못 버티겠다”고 아우성친다.
30일 중
중소벤처기업부는 동행축제를 대표하는 새로운 마스코트 개발을 위한 ‘동행축제 캐릭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공모전은 한 달간 진행하며 수상자에게는 최고 500만 원의 상금(총 1000만 원)을 지급할 계획이다.
접수 기간은 22일부터 2월 23일 자정까지다. 전문가 평가를 거쳐 3월 중 최종 선정한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5일 내수 부진 등으로 위기를 맞은 소상공인·자영업자를 직접 만나 정부 지원의 신속한 집행을 약속했다.
최 권한대행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소상공인·자영업자 오찬 간담회에서 "2025년 경제정책방향 및 설 민생대책, 경제분야 주요 현안 해법회의 등 정부가 발표한 소상공인 지원 방안들이 한 걸음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한유원) 이태식 대표이사가 15일 기관 창립 29주년을 맞아 “다가올 창립 30주년을 위해 환골탈태하는 한 해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날 “2024년 우리 기관은 민관 상생 협력을 통한 e커머스 소상공인 육성, 동행축제를 통한 소비 촉진, 판판면세점 확대 오픈 등 정부 수행과제 달성을 위해 노력했다”며 “또한, 임
롯데그룹(롯데)이 설 명절 직전 일시적 비용 증가로 자금 조달에 부담을 느낄 중소 파트너사를 위해 이들의 자금 운용을 돕는다.
롯데는 1만1067개 중소 파트너사에 6863억 원 규모의 납품대금을 조기 지급한다고 13일 밝혔다.
롯데는 납품대금을 당초 지급일보다 평균 9일 앞당겨 설 연휴 전에 지급할 예정이다. 이번 납품대금 조기 지급에 참여하는 롯데
관계부처 합동 '2025년 설 명절 대책' 발표초·중·고 운동장 및 지자체·공공기관 주차장 무료 개방비수도권 3만 원 숙박쿠폰 100만 장 배포
설 연휴인 28일부터 30일까지 고속도로 통행료가 면제된다. KTX‧SRT 승차권은 최대 40%까지 할인되며, 다자녀‧장애인 가구는 국내선 공항 주차장 이용료를 내지 않아도 된다. 또한, 국가유산과 미술관이 무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