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풍제약은 지난 1962년 설립된 중견 제약사로 관절기능개선제·소염진통제·항생제 등 전문의약품(ETC)을 주력으로 판매하고 있다. 제약사업 부문에서는 전문의약품 및 일반의약품(OTC) 등 270여 품목을 생산해 국내에 판매하고 있으며, 순환기용제·항생제·항암제·진통소염제·소화기용제·정신신경용제 등 다양한 제품군을 갖추고 있다.
또 의료기기인 ‘메디커튼’이
돈을 못 갚으면 부동산을 대신 주기로 한 후 해당 부동산을 다른 사람에게 매매한 경우 배임죄가 성립하지 않는다고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전원합의체(주심 민일영 대법관)는 21일 배임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택시운전사 권모씨에게 징역 1년 6월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무죄 취지로 사건을 대구지법으로 환송했다.
앞서 권씨는 지난 2008년 정모씨에게 3
[자사주 600만주 아예 소각 결정…ROE·EPS 개선 효과]
[종목돋보기] 주류 생산업체인 보해양조가 유상증자에 이어 자사주 무상소각에 나서며 재무구조 개선 노력을 지속하고 있어 주목된다.
2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전날 보해양조는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자사주 무상소각(감자)에 대한 안건을 원안대로 승인했다고 공시했다. 소각 주식수는 600만주, 감자
신한·농협·하나은행 등 국내 시중은행과 대기업이 골프장 사업에 투자했다가 자금 회수가 불투명해져 골머리를 앓고 있다.
1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신한·농협·하나은행 등 대주단은 아일랜드리조트와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약정을 맺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주단이 맺은 PF 대출 약정은 신한은행이 630억원, 농협중앙회(군자농협) 563억원,
가수 최성수씨의 부인이 인수이씨로부터 돈을 가로챈 혐의로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6부(유상재 부장판사)는 가수 인순이씨로부터 수십억원을 가로챈 혐의로 기소된 가수 최성수씨의 부인 박모(52)씨에게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다고 2일 밝혔다.
부동산 시행업자였던 박씨는 서울 청담동 고급빌라 '마크힐스' 사업 자금과 리조트
신규 순환출자를 금지하는 내용의 공정거래법 개정안이 23일 국회정무위원회를 통과해 계열사간 출자를 통해 지배력을 확장하는 관행에는 변화가 생길 전망이다.
다만 기업에 미치는 충격을 고려해 기존의 순환출자는 그대로 인정하기로 했고 기업의 합병이나 구조조정 과정에서 불가피하게 발생하는 신규 순환출자를 예외로 폭넓게 규정했다.
국회 정무위원회는 6월 첫 논
‘돈은 피보다 진하다.’
금호가(家) ‘형제의 난’는 지난 2009년 박삼구 회장이 자신과 경영권 갈등을 빚고 있던 동생 박찬구 회장을 해임하고 경영일선에서 물러나면서부터 시작됐다.
채권단의 중재로 2010년 3월 박찬구 회장은 금호석유화학 대표이사로, 박삼구 회장은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으로 각각 경영에 복귀하면서 ‘1라운드’는 마무리됐다.
그러나 평
금호산업이 경영 정상화 기대감에 급등하고 있다.
23일 오전 9시 16분 현재 금호산업은 전일대비 8.89%(1850원) 오른 2만2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 17일 채권단의 금호산업 경영 정상화 방안에 대해 법리 검토 결과 ‘문제될 게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
이번 법리 검토의 쟁점은 아시아나항공이 보유한 790억원 규모의 금
금호산업의 경영 정상화 방안 추진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공정거래위원회가 산업은행의 경영 정상화 방안을 허용하기로 했기 때문이다.
공정위는 17일 아시아나항공의 금호산업 기업어음(CP) 출자전환은 공정거래법상 대물변제 수령으로 볼 수 있어 상호출자금지의 예외 사유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현행 공정거래법은 자산총액 5조원 이상 대기업 집단의 상호출자를
공정거래위원회가 금호산업과 아시아나항공의 상호출자 방안에 대해 위법성이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
공정위는 17일 아시아나항공의 금호산업 기업어음(CP) 출자전환은 큰 틀에서 대물변제로 볼 수 있어 공정거래법상 상호출자금지 예외 사유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기업구조조정촉진법상(기촉법) 상계계약 방식에 의한 출자전환은 신주인수계약, 상계계약 등이 포함된 형태
금호산업 경영정상화 방안에 대한 채권단의 동의 절차가 가결됐다.
13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날 오후까지 산업은행이 접수한 경영정상화 방안에 대한 102곳 채권단의 동의율은 80%를 넘겨 가결 요건(75%)을 충족했다.
경영정상화 방안에는 채권단이 보유한 무담보 채권 508억원을 출자전환하고 금호산업 자회사(지분율 30.08%)인 아시아나항공이 가진 금호산
공정거래위원회는 부당특별계약 금지에 관한 구체적인 유형 등이 담긴 하도급법 시행령 개정안을 10일부터 입법예고한다고 8일 밝혔다.
시행령 개정안은 부당특약의 유형으로 △서면에 기재되지 않거나 입찰내역에 없는 사항을 수급자에게 부담시키는 약정 △원사업자가 부담해야 할 민원처리, 산업재해 관련 비용을 수급자에게 부담시키는 약정 △원사업자에게 부과된 의무를 수급
금호산업이 구조조정안에 대한 채권단의 동의 절차가 미뤄졌다는 소식에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6일 오전 9시 29분 현재 금호산업은 전일대비 4.39%(750원) 내린 1만6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금호산업 채권단은 전날 채권단이 보유한 금호산업 무담보채권과 아시아나항공이 갖고 있는 기업어음(CP)의 출자전환을 골자로 한 정상화방안에 대해 대부분 결의
공정거래위원회는 부당특약을 금지하는 내용을 담은 개정 하도급법이 13일 공포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개정 하도급법은 공포 후 6개월 후인 내년 2월 시행된다.
개정 하도급법은 하도급 계약 시 원사업자가 수급사업자의 이익을 부당하게 침해하거나 제한하는 계약조건을 설정할 수 없도록 규정했다.
부당특약으로 간주되는 행위는 △계약서에 없는 비용의 전가 △원사
내년 2월부터는 총수일가 등 특수관계인에 대해 부당 이익을 제공하는 거래행위가 금지된다. 원사업자의 수급사업자에 대한 부당특약 설정, 가맹본부의 점포환경 개선 강요 등도 법적 제재를 받게 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이 각각 담긴 공정거래법, 하도급거래법, 가맹사업법 등 개정법률 공포안이 6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됨에 따라 6개월 후부터 시행된다고 밝혔
올해 재건축사업 중 최대어로 꼽히는 강동구 고덕주공2단지 시공권을 놓고 수주 경쟁을 펼칠 건설사들이 결정됐다.
31일 고덕주공2단지 재건축조합에 따르면 30일 오후 6시 마감된 시공자 입찰에 현대건설·대우건설·SK건설 컨소시엄(에코사업단)과 코오롱건설·한라건설·두산건설 컨소시엄(베스트사업단) 등 2개 사업자가 입찰 제안서를 접수했다.
고덕주공2단지 재
최근 저명한 노벨경제학상 수상 경제학자인 조셉 스티글리츠의 ‘불평등의 대가’(The price of Inequality)를 읽었다. 이 책은 경제적 불평등이 어떻게 사회정치적 기득권을 강화하고, 그 사회정치적 기득권이 어떻게 다시 경제적 불평등을 강화하는지를 잘 보여주는 것이 강점이다. 한국에서도 그 같은 양상은 낯설지 않다. 한국은 외환위기 이전에도 정경
김용준 대통령직 인수위원장은 1일 자신이 새 정부 초대 국무총리 후보에서 낙마하는 데 결정적 단초가 된 아들 병역 문제와 부동산 투기 의혹 등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새 정부를 구성해 출발하는데 막대한 지장을 주고 있어서, 저와 관련된 의혹에 대해 해명할 수 있는 것은 해명해야 되겠다고 결심했다”
가수 최성수의 부인 박모씨가 가수 인순이를 상대로 23억 원대의 사기를 벌인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17일 서울고검 형사부(부장검사 이명재)는 “박씨가 2006년 3월 인순이로부터 빌라사업 자금 명목으로 5억원을 교부 받는 등 총 4차례에 걸쳐 23억 원의 돈을 가로챈 혐의”라고 밝혔다. 이어 “박씨는 빌라를 매각할 경우 수익중 50%를 인순이에게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