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저탄소 식단 확산 가속…공공급식이 기후위기 대응의 새 축으로국내 급식시장 점유율 40% 돌파…연간 2만 톤 탄소 감축 효과 달성
공공급식이 단순한 ‘식사 제공’을 넘어 기후위기 대응의 최전선으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의 전자조달 플랫폼 ‘eaT’가 거래액 4조 원 돌파를 앞두고 친환경·저탄소 식단 확산에 속도를 내며 급
농식품부·aT, 24일부터 5주간 ‘가루쌀 빵 할인행사’…뚜레쥬르 포함 500종 제품 참여초코큐브·단호박 카스테라 등 지역 대표 메뉴도…“식량안보·국산쌀 소비 확산 기대”
쌀로 만든 빵이 전국 곳곳에서 20% 할인 판매된다. 정부가 가루쌀 산업 확산을 위해 전국 105개 빵집 및 뚜레쥬르와 손잡고 대규모 할인 행사를 벌인다.
농림축산식품부는 한국농수산식
아시아 최대 신선농산물 박람회서 한국관 운영…60만 달러 규모 MOU 체결샤인머스켓·신품종 포도·키위 등 다채로운 매력 선보여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홍콩 프리미엄 농식품 시장 공략에 나섰다.
두 기관은 3일부터 5일까지 열린 ‘2025 홍콩 신선농산물박람회(Asia Fruit Logistica, AFL)’에 참가해 한국산 신선
‘2025 가루쌀 제과·제빵 SNS 경진대회’ 성황리 마무리대상 이서연 학생…수상작 공식 인스타그램 통해 공개
국내 제과·제빵 교육생들이 가루쌀을 활용한 참신한 레시피를 선보이며 새로운 소비 가능성을 열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25일 열린 ‘2025 가루쌀 제과·제빵 레시피 SNS 경진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전남 함평군은 지역 농가 소득 증대와 소비자에게 건강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단호박 기획전을 연다.
25일 함평군에 따르면 기획전은 온라인 쇼핑몰 함평천지몰에서 오는 29일까지 진행한다.
기획전은 함평 미니 단호박 인지도를 높이고 판매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신선하고 달콤한 단호박을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해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는 동시
연이은 '찜통더위'에 제주도 농가에서 키우던 단호박이 익어버리는 현상이 발생했다.
1일 제주시 한경면에 위치한 '제주 볼레섬 농장'에 따르면 지난 10일 이 농가에서 기르던 미니단호박이 땡볕더위로 인해 밭에서 그대로 익어버렸다.
공개된 영상을 보면 줄기에 달린 단호박의 노란 속살을 가위로 긁어 보이자, 단호박은 마치 찜기에 쪄낸 듯 포슬포슬하게 익어
감기환자들로 북적대는 봄철이 지나 여름이 되면 장마와 휴가자로 인해 내원 한자들이 줄어들게 마련이다. 여유가 생긴 간호사들이 뜻밖의 제안을 했다. 두유를 직접 만들어 먹는 게 요즘 유행이라고 한다. 그럼 우리도 해보자며 두유제조기를 샀다.
사용 방법은 간단했다. 검은콩을 씻어 물과 함께 기계에 넣고 전원을 켜기만 하면 된다. 시식을 해보니 별 맛이 없
SSG닷컴은 16일 지역경제 활성화 일환으로 경북 문경 특산품인 사과로 만든 롤케이크와 단호박스프를 단독 상품으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문경사과 롤케이크(250g)'는 부드러운 롤케이크 시트에 사과잼을 듬뿍 발라 만들었다. '문경사과 단호박스프(180g)'는 문경사과즙을 우유, 단호박, 버터와 함께 섞어 풍미를 높였다. 신세계푸드가 운영하는 '베키아에누
이마트24가 여경래, 최현석 등 셰프가 상품 개발에 참여한 자체브랜드(PL) '셰프의킥' 신제품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셰프의 킥은 유명 셰프들이 상품 개발에 참여해 유명 셰프들의 비법이 상품에 담긴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출시하는 제품은 여경래 셰프와 협업한 △깐풍기&깐풍만두 △깐풍치킨버거 △XO게맛살볶음밥삼각김밥 △경장육사김밥, 최현석 셰프와
삼천리ENG의 외식사업부문 SL&C는 박보겸 프로의 2025 KLPGA투어 개막전 ‘블루캐니언 레이디스 챔피언십’ 우승을 기념해 23일까지 역대 최대 규모의 메뉴 증정 이벤트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삼천리스포츠단 소속 박 프로는 이번 대회 우승으로 개인 통산 3승을 달성하는 신기록을 세웠다.
특히 이번 대회에선 박 프로를 비롯해 삼천리스포츠단 소
'2TV 생생정보' 생생트레인 강산해 코너에서 도심 속 낭만을 찾아 서울 곳곳을 들여다본다.
27일 방송되는 KBS2 '2TV 생생정보'의 생생트레인 강산해 코너에선 서울 이곳저곳을 누비며 맛집부터 놀 거리를 소개한다.
먼저 서울 종로 낙산공원에서는 서울 시내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 일몰, 야경 명소로도 잘 알려진 이곳은 산책길도 아름다워 친구,
내년부터 자연재해 등으로 인한 농가의 수입 감소 위험을 관리해 농가 경영안정을 돕는 농업수입안정보험이 전면 도입되고, 적용 품목도 쌀, 가을배추 등 15개로 확대된다.
또 농촌특화지구 및 스마트농업 육성지구 내에서 모든 형태의 수직농장(스마트팜)을 별도 절차 없이 설치 가능하며, 개사육농장주 및 개식용 도축상인에 대한 폐업·전업 지원도 본격화된다.
기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로 고급 다이닝 경험 선사”
‘흑백요리사’에 나온 밤 티라미수, 마스카포네 대신 캐스케이드 크림치즈로 만들어보세요.
'포카치아(이탈리아식 평평한 빵)', '밤 티라미수'. 지난달 29일 찾은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 롯데웰푸드 사옥에선 초겨울 한기를 녹이는 고소하면서도 달콤한 이탈리안 요리의 향연이 펼쳐지고 있었다. 모두 박상준 롯
동반성장위원회(동반위)는 28일부터 11월 10일까지 스타벅스와 함께 하는 겨울 시즌 상생음료를 판매할 개인 소상공인 카페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상생음료는 스타벅스 음료 개발팀이 국내산 농산물을 이용해 신규 개발한 한정판 시즌 음료로, 상생음료를 제조할 수 있는 원부자재 및 레시피를 개인 소상공인 카페에 무상으로 공급해 판매하는 동반성장 프로그램이
'생활의 달인' 빵의 전쟁 코너에서 강원도 최고 빵집을 찾아 나서는 모습이 그려진다.
14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빵의 전쟁 코너를 통해 강원도의 소문난 빵집들을 찾아간다. 강원 지역에서 단팥빵 원픽으로 유명한 강릉의 한 빵집은 원주에서 재배한 국산 팥으로 팥을 끓이고 물을 거르는 과정을 세 번 반복해 만든 팥앙금과 매일 반죽하는 신선한
“스타벅스의 전문화된 음료 개발 능력을 바탕으로 우리 농산물의 원부재료 활용은 물론 레시피 개발부터 제조 교육, 원부재료까지 소상공인 카페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용희 스타벅스 ESG팀 파트너는 22일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상생음료 프로그램’의 성공 비결에 관해 묻자 이같이 밝혔다.
상생음료 프로그램(상생음료)은 스타벅스가 국내
긴 추석 연휴, 서울 도심에서 다양한 문화 행사들을 만날 수 있다.
‘서울거리예술축제’는 9월 16~18일 서울광장과 무교로, 청계광장에서 열린다.
16일 오후 6시 30분에는 축제에 참여하는 10개 팀이 선보이는 전야제 행사 ‘○○하는 거리’가 열린다. 17일 오후 7시에는 전통예술부터 현대무용, 대중음악, 공중 퍼포먼스까지 다양한 장르의 예술가와
지금 화제 되는 패션·뷰티 트렌드를 소개합니다. 자신의 취향, 가치관과 유사하거나 인기 있는 인물 혹은 콘텐츠를 따라 제품을 사는 '디토(Ditto) 소비'가 자리 잡은 오늘, 잘파세대(Z세대와 알파세대의 합성어)의 눈길이 쏠린 곳은 어디일까요?
버스를 타고 출근하는 A 씨. 서울시의 기후동행카드를 찍고 빈자리에 앉습니다. A 씨의 무릎에는 점심 도시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식품기업 현대그린푸드는 현대백화점 15개 점포 식품관에서 다음 달 1일까지 '경기도 친환경 농산물 특별 할인전'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현대그린푸드가 경기도와 함께 지역 친환경 농산물 브랜드 ‘산들내음’의 소비 촉진을 위해 경기도친환경농업인연합회 생산단체와 협업해 진행하는 행사다.
경기도 지역에서 생산된 무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