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내장산(29일)과 지리산(31일), 한라산(11월 1일) 순으로 오색빛으로 물든 단풍을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서울 단풍길 99선’ 선정…정동길·북한산 일대
서울시는 가을의 정취를 느껴볼 수 있는 ‘서울 단풍길 99선’을 선정해 시민들에게 선보인다.
서울 단풍길 99선은 우리에게 친숙한 은행나무, 느티나무, 왕벚나무 등과 수형이 아름다운...
19일 서울시는 올해 정동길, 북한산 일대 등 서울 곳곳에서 단풍을 즐길 장소인 ‘서울 단풍길 99선’을 선정해 발표했다.
서울 단풍길 99선은 우리에게 친숙한 은행나무, 느티나무, 왕벚나무 등과 수형이 아름다운 메타세쿼이아 등으로 이뤄져있다. 수량은 약 5만6000주에 이르며, 규모도 총 154㎞다.
시는 시민들이 주변에서 쉽게 단풍길을 벗 삼아 가을의 정취와...
4가지 주제로 나뉜 단풍 명소…산·하천·가로변에도 가을 단풍 ‘절정’
우선 도심 속 걷기 좋은 단풍길에는 종로구 삼청동길·덕수궁길, 용산구 청파로, 은평구 북한산길 등이 선정됐다. 특히 종로구 삼청동길은 경복궁 동측 담장을 따라 삼청터널까지 이어지는 은행나무 가로수길로, 미술관과 고궁 등과 어우러져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평소다.
한강이나 하천 등 물을...
또 가을 단풍길과 가까워 거리공원 등의 휴식시설도 이용하기 좋고 가까운 곳에 도림천이 흐르고 있어 거주 여건은 좋은 편이다.
공원로 및 구로중앙로 등의 주요 도로를 이용하면 외부 지역으로 진ㆍ출입도 용이한 편이고, 주변 교육기관으로는 신구로초등학교 및 구로고등학교를 비롯해 영림중학교, 구로초등학교, 구로중학교, 동구로초등학교, 영남중학교...
남쪽에는 양재천 단풍길이 조성돼 녹지환경이 풍부하다. 언주로 등 주요도로를 이용하면 강남 진입이 수월하고, 과천과 내곡, 송파 방면 등 주요 도심으로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주변 교육기관으로는 대도초등학교를 비롯해 중앙사대부속고등학교, 숙명여자고등학교 등이 있다.
본 건은 신건으로 최초 감정가 20억4700만 원에 1회차 입찰이 진행된다....
꽃이 피거나 단풍이 들면 이 코스는 주민들의 꽃놀이, 단풍놀이 명소가 된다. 사계절 멋진 길을 볼 수 있는 두충나무길 역시 놓칠 수 없는 풍경으로 의성읍 둘레길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다.
의성 하면 빠질 수 없는 게 바로 마늘인데, 길 막바지에 있는 전통시장 주변으로 마늘을 활용한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식당들이 많다. 특히 마늘치킨은 이 근처에서만 맛볼...
서울시가 멀리 가지 않고도 주변에서 도심 속 가을의 정취 느낄 수 있는 ‘서울 단풍길 93선’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서울 단풍길 93선’은 규모가 총 155km에 달하며, 우리에게 친숙한 느티나무, 은행나무, 왕벚나무 등과 수형이 아름다운 메타세콰이어 등으로 수량은 약 6만 여주에 이른다.
서울시는 시민들이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가을을 만끽할 수...
에버랜드 주변의 울창한 가을 단풍을 감상하고 싶다면 마성 톨게이트부터 에버랜드 서문과 캐리비안 베이를 지나 에버랜드 정문까지 약 5㎞ 구간을 드라이브로 즐기는 ‘상쾌’ 단풍 코스를 추천한다. 특히 도로가 산허리를 끼고 있어 상하좌우로 마법처럼 펼쳐지는 형형색색의 단풍길을 다양한 각도에서 즐길 수 있다. 또 에버랜드 주변 호암호수는 10월 중순이...
붉은빛 단풍으로 유명한 성주산에서는 27일 '제17회 성주산 단풍축제', 28일 '단풍길 걷기대회'가 열린다.
충남 제3의 고봉인 오서산은 천수만 일대를 항해하는 배들의 나침반, 등대 역할을 해 예로부터 '서해의 등대'로 불려왔다. 특히 정상을 중심으로 약 2km의 주능선이 온통 억새밭으로 이뤄져 억새 산행지 명소로 꼽힌다. 27일 '제3회 보령 오서산 억새꽃...
쫄티에 선글라스를 끼고 젊은이 못지않게 자전거를 타는 모습에 감탄이 절로 나온다. 노부부가 공동의 취미를 갖고 즐기는 모습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모른다. 꽃길, 단풍길을 달리는 기분은 라이딩해보지 않은 사람은 모른다. 아내는 붕대를 풀면 코스모스 만발한 길을 또다시 달릴 것이다. 우리 부부에게는 사건도 많았지만 삶을 즐기는 데 이만 한 취미도 없다.
올해 ‘대한민국 관광사진 공모전’에서 대상을 차지한 작품도 바로 이 단풍이 물든 단양 보발재를 촬영한 ‘굽이굽이 단풍길’이다.
보발재는 소백산 자락길 트레킹 코스와도 연결돼 단풍을 즐기며 걸을 수 있다. 인근 관광지로는 천태종 본산인 구인사, 온달관광지 등이 꼽힌다.
사진은 최유진 기자
메인 컬러인 △#26 단풍길 산책 △#27 코코아 필터 △#30 로즈 팩토리는 매력적인 색감으로 FW 아이 메이크업의 트렌드를 제시할 예정이다.
송연비 클리오 수석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깊이 있는 눈매를 연출하기 위해서는 풍부한 색감의 아이 섀도를 눈가 굴곡에 맞게 밀착 발색하는 것이 중요한데, 페리페라 '잉크 피팅 섀도'는 뛰어난 피팅감과 발색력으로...
서울의 명소는 많지만, 내가 좋아하는 곳은 봄철 개나리꽃과 진달래가 피어 있는 한강변의 공원길, 윤중로의 벚꽃길, 그리고 가을철 노란 은행나무 단풍길이다.
은행나무는 생명력이 강해 도심의 공기를 정화하고 병충해도 막아준다. 또한 은행잎에는 플라보노이드라는 성분이 있어서 혈액 순환과 혈관 강화 작용, 혈전 제거 작용을 해 고혈압과 뇌졸중 치료에 좋은...
환경부 국립공원관리공단이 추천하는 '국립공원 단풍길 10선'입니다. 비교적 걷기 쉬운 길로 단풍을 즐기며 가을 정취를 만끽하기에 그만이죠. 단풍으로 유명한 설악산 설악 탐방지원센터에서 비선대까지, 내장산 가인주차장에서 백양사까지 2시간 코스를 비롯해 치악산ㆍ속리산ㆍ주왕산 계곡길과 북한산ㆍ덕유산 산책길, 월악산 자연관찰로 등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