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업계의 반발로 진통을 겪어온 농업협동조합법 개정안이 결국 농협보험을 설립하는 내용으로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정부는 15일 국무회의를 열고 농협중앙회의 신용(금융)사업과 경제(농축산물 유통)사업을 분할해 각각 금융지주회사와 경제지주회사로 전환하는 내용의 농업협동조합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이날 의결된 농협법 개정안에 따르면 농협보험을 NH 금융
생명보험사 사장단이 농협보험 개정안에 대해 다시 한 번 반대의 의견을 피력했다.
10일 생보사 사장단은 생명보험협회 임시총회에서 현재 추진중인 농협법 개정안은 농협공제를 보험사로 전환함에 있어 과다한 특혜를 부여하고 있다며 특례 없이 민영보험사와 동일한 규제로 경쟁해야 한다는 의견서를 채택했다.
이처럼 생보사 사장단이 다시금 결의를 한 데에는
계속 논란이 되고 있는 농협법 공제특례를 둘러싸고 진동수 금융위원장이 일단 농협쪽에 손을 들어준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농협보험에 대해 특혜를 제공한다며 반대하고 있는 보험업계의 반발이 더욱 거세질 전망이다.
9일 진동수 위원장은 서울 리츠칼트 호텔에서 열린 주한미국상공회의소(암참) 주최 오찬간담회에서 농협보험의 방카슈랑스 25%룰 배
진동수 금융위원장이 "우리 경제가 경기회복의 모멘텀을 지속할 수 있도록 당분간 재정과 통화정책의 완화 기조를 유지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진 위원장은 9일 서울 리츠칼튼호텔에서 열린 주한미국상공회의소(암참) 오찬간담회에서 "경제의 전반적인 개선에도 한국 경제와 금융은 여전히 해결해야할 과제가 있고, 실물 경제 측면에서도 대내외 불안 요인이 남아있
정부와 보험업계간의 충동이 또다시 예상되고 있다.
정부가 농협법 개정안중 농협보험(NH보험) 특혜 조항을 모두삭제 하고 오는 8일 국무회의에 상정하기로 했지만 또다시 연기기 때문이다.
이에 보험업계는 생ㆍ손보사 사장단이 긴급 대책회의를 갖고 강력히 반발하고 나섰다.
정부는 ‘농협의 신경 분리’를 반드시 해야 하며 그 과정에서 일정 정도의
최근 차관회의를 통과하며 전면 백지화 될 것으로 보였던 농협보험(NH 농협) 설립이 다시 논의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7일 농림수산식품부는 관계부처 협의가 완료되지 않아 당초 8일로 예정됐던 농협법 개정안의 국무회의 상정을 연기했다고 밝혔다.
지난 10월 28일 농림부는 NH금융지주 산하의 독립회사로 설립하고 이른바 방카슈랑스 룰로 통하는 보험업법
그동안 논란이 많았던 농협보험 설립 특례 조항이 전면 삭제되면서 농협보험은 공제사업 형태를 그대로 유지하게 됐다.
농협중앙회가 신·경분리 작업 과정 중 공제사업을 농협보험으로 세우고 방카슈랑스 룰 적용 예외 등 보험업법 특례를 부여한 정부안에 대해 보험업계가 잇따라 반대한데 따른 것이다.
4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 3일 열린 차관회
보험업계가 농림수산식품부장관을 면담하고, 농협보험 특혜에 대한 보험업계의 의견을 건의했다.
30일 생명보험협회와 손해보험협회는 오후 2시30분 농림수산식품부 장태평 장관을 면담하고, 지난 10월 농림수산식품부에서 발의한 농협법 개정안 중 농협보험에 방카슈랑스 관련규정의 적용유예(10년), 단위조합의 보험대리점 간주 및 농협은행의 금융기관보험대리점 간
보험연구원이 농협보험에 대해서 기존 보험회사와 동일한 규제원칙하에 보험업법을 전면 적용하고, 감독 주체도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으로 일원화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29일 보험연구원 오영수 선임연구윈원은 '농협공제의 보험회사 전환에 따른 보험업법 적용 방안'이란 보고서를 통해 농협공제에 대한 특례는 기존 보험회사와의 경쟁을 불공정하게
보험업계가 농협보험 출범에 강력하게 반발하자 농협이 농협법 개정안에 농협의 입장을 반영시키기 위해 본격적으로 나섰다.
23일 농협중앙회는 농협 사업구조개편과 관련한 입법예고안이 차관회의 상정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사업구조개편대책위원회를 통해 제2차 회의를 개최하고 농식품부 장관 면담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농협은 정부 농협법 개정안
지난 1961년 농업협동조합(이하 농협)은 농업인의 자주적인 협동조직을 통해 농업생활력의 증진과 농민의 경제적·사회적 지위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농업은행과 구 농협을 통합해 탄생됐다.
이후 농협은 경제 사업부문에서 수익이 발생하지 않자 수익이 많이 발생하는 신용부문사업에 치중하고 시중은행들과 수익경쟁을 하다 보니 돈벌이에 급급한 경영행태로 변질됐다.
손해보험협회가 농업협동조합법 일부 개정법률안과 관련 업계 의견서를 농림부에 제출했다.
20일 손보협회에 따르면 지난 17일 농협의 금융자회사가 특혜를 받아 금융업 진출하는 것은 금융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서 바람직하지 않다는 의견을 농림부에 재출했다고 밝혔다.
손보협회는 농협공제가 보험회사로 전환하기 위해서는 농협법이 아닌 보험업법에 의한
22개 생명보험사 사장단들이 17일 조찬회의를 개최하고 농협공제에 특혜를 주는 농협법 개정안에 강력 대응키로 결의했다.
이날 생보사 사장단들은 농림수산식품부가 지난달 28일 입법예고한 농협법 개정안은 많은 문제점을 안고 있다는 데 의견을 같이 했다.
사장단에 따르면 미국 금융기관이나 일부 국내 금융기관의 경우 금융위기 극복과정에서 정부의 지원에
이번 국회감사에서 농협의 각종 부정부패사건이 드러나면서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지난 5일 국회 농림수산식품위원회의 농협중앙회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농협이 정해걸 한나라당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5년부터 올해 7월까지 모두 909명의 임·직원이 징계를 받았고, 지난해 경제위기 속에서도 농협중앙회와 자회사
연내 농협 신·경분리를 처리하려는 정부안에 대해 농협이 전격적으로 반기를 들고 나섰다.
또 농협을 둘러싼 5개 노조들의 의견도 엇박자를 내고 있어 농협 개혁을 둘러싸고 논란이 점차 갈등으로 확산되고 있다.
2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농협 사업구조개편 중앙위원회는 지난 16~17일 이틀간 대전에서 토론을 갖고 사업구조개편 형태를 비롯해
임태희 노동부 장관 내정자가 농업협동조합법을 위반한 사실이 드러났다.
민주노동당 홍희덕 의원은 14일 임태희 노동부장관 내정자가 '농업협동조합법'을 위반하고 조합원자격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농업협동조합에 가입한 사실이 있다고 밝혔다.
홍 의원 주장에 따르면 임 내정자는 98년 1월1일 8백8십여만원을 출자해서 경기도 성남의 낙생농업협동조합에 가입했
농협중앙회가 2012년까지 신용사업(금융)과 경제사업(농축산물 유통)을 분리하겠다는 정부의 방안을 암묵적으로 수용하고 내부적인 설득작업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7일 농림수산식품부와 농협중앙회에 따르면, 최근 농협의 신경분리 방안을 놓고 조합원들의 거센 반발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농협은 정부의 개혁안을 암묵적으로 수용하고 조합원 설득작
농수산식품부가 하반기 중점 과제로 발표한 농협 개혁안을 두고 농협은 “큰 틀에서는 공감 하지만 세부조율이 쉽지 않을 것”이라는 입장을 표시하고 있어 난항이 예상된다.
지난 25일 정부의 하반기 경제운용 방향에 따르면 농식품부는 농협중앙회를 경제 사업중심 구조로 개편하기 위한 관련 농협법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한 계획이라고 보고했다.
이에 따라 중앙
농협중앙회와 회원조합의 지배구조 개편을 골자로 한 농업협동조합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29일 열린 국회 본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농협법 개정안이 통과됐다고 밝혔다.
정부는 법제처 심의 등을 거쳐 다음달 초 개정된 법을 공포할 예정이며 그로부터 6개월 뒤 시행된다.
개정안은 농협중앙회장을 대의원회에서 간선제로 뽑
국회는 29일 오후 본회의를 열어 은행 대외채무에 대한 정부의 지급보증 기한을 6개월 연장하고 보증범위도 국내 은행이 차입하는 모든 외화표시 채무로 확대하는 내용의 국가보증 동의안 등 안건 36건을 의결했다.
이날 통과된 동의안의 주요 내용은 외화 유동성 확보를 위해 오는 6월 말까지인 지급보증 기한을 올 연말까지 연장하고 채권 발행을 원활하게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