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소노그룹 소노인터내셔널은 2025/2026 동계 시즌을 맞아 비발디파크 스키장과 테마파크 스노위랜드를 5일 동시 개장한다고 4일 밝혔다.
수도권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비발디파크 스키장은 총 10개 슬로프와 10기의 리프트를 운영하며, 이번 시즌부터 최상급 ‘락’ 슬로프도 재개장한다. 슬로프는 초급 ‘발라드’(5일), 중급 ‘재즈’, 상급 ‘테크노’
호반그룹은 지난달 28일 서울 서초구 호반파크로 그룹 임직원 가족을 초청해 ‘2025 호반 패밀리데이’ 행사를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패밀리데이에는 만 4세부터 7세 자녀를 둔 임직원 40가족이 참석했다. 호반건설, 호반산업, 대한전선 등 그룹 임직원이 자녀와 함께 일터에서 추억을 쌓고 회사에 대한 이해와 유대감을 높일 수 있도록 기획된 행사다.
행
대도시와 농촌이 함께 만든 상생의 공간 ‘청량산 수원캠핑장’이 문을 열었다.
수원특례시와 봉화군은 경북 봉화군 명호면에서 개장식을 열고 “도시와 농촌이 공존하는 지속가능한 협력모델의 첫걸음”이라고 23일 밝혔다.
'청량산 수원 캠핑장'은 2015년부터 교류를 이어온 두 도시가 2024년 6월 우호도시 협약을 맺으며 추진한 상생협력사업의 결실이다. 봉화군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새 하이엔드 브랜드 ‘안토(ANTO·安土)’를 선보이고 국내 프리미엄 리조트 시장 공략에 나섰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자회사이자 안토 운영사인 ㈜정상북한산리조트는 23일 오전 미디어 간담회를 열고 신규 브랜드 소개와 함께 안토의 향후 청사진을 밝혔다.
북한산국립공원 자락에 위치한 안토는 도심에서 불과 40분 거리로 서울 한복판에서
K팝부터 판소리까지 전통·현대 대표하는 K컬처 공연 선보여각종 공연과 함께 다양한 체험·먹거리·놀이시설까지 완비
서울 송파구가 이달 26일부터 사흘간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 종합예술축제 '한성백제문화제'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올해로 25주년을 맞는 한성백제문화제의 주제는 '하나되어 나아가는 문화의 힘'이다. 축제 무대는 지난해 올림픽공원 평화
“한 번 타고, 또 타러 왔어요.”
3일 오후 서울 동작구 장승배기 신청사 중앙에 설치된 15m 규모 대형 슬라이드 ‘(가칭)D-라이드’ 앞에는 미끄럼틀을 타려는 인원들로 북적였다. 대기 줄에서 엄마 손을 잡고 기다리던 한 아이는 두 번째 타는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서울 동작구는 장승배기역 앞에 신청사를 건립하고 7월부터 새집 살림을 시작했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유휴 주택전시관을 지역 주민을 위한 복합 문화공간으로 재탄생시켜 지역사회에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LH는 청약 미시행 기간에 비어 있는 주택전시관 공간을 활용, 지역사회에 다양한 문화 체험프로그램과 휴식을 제공하는 복합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해 제공한다.
이달 인천 계양 전시관 첫 개방을 시작으로 같은 달 동탄, 수원, 11월
양산시가 여름 무더위를 식히기 위해 마련한 황산공원 물놀이장이 24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7월 18일부터 38일간 운영된 올해 물놀이장은 시민들에게 도심 속 ‘피서지’ 역할을 톡톡히 하며 여름철 대표 명소로 자리매김했다.
대형 슬라이드, 버블풀, 회전식 물썰매 등 다양한 놀이 시설은 아이들과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주말마다 열
서울 동작구가 서울시 하천 중 최초로 족욕장을 조성하고 운영에 들어갔다고 31일 밝혔다.
도림천 숨마당 일대(신대방동 702-9)에 마련된 족욕장은 길이 23m, 폭 1.4m 규모로 주민 누구나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새로운 힐링 공간이다.
구는 지난 25일 개장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이날 개장식에는 박일하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시·구
부산 기장군의 한 체험형 놀이시설에서 수십 명의 승객을 태운 리프트가 운행 도중 멈춰서는 사고가 발생했다. 부상자는 없었으나, 일부 탑승객이 최대 10m 상공에서 15분간 공중에 매달린 채 구조를 기다리면서 안전관리 실태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부산소방재난본부와 경찰에 따르면 이번 사고는 지난 27일 오후 5시10분쯤 기장군 스카이라인 루지 부산에
서울 광진구는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를 포함한 가족 방문객이 많은 서울어린이대공원 열린무대 앞에서 ‘2025년 광진구 어린이 물놀이장’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물놀이장은 기존 여러 장소에서 운영되던 것을 하나로 통합해 약 2100㎡ 규모의 대형 물놀이장으로 조성했다. 대형 슬라이드△에어바운스 풀장△분수터널 등 다양한 놀이시설을 갖췄으며 그늘
한국거래소는 26일 부산광역시 서구 동대신동에서 어린이놀이터 리모델링을 기념하는 ‘KRX통통꿈놀이터’ 완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올해 4월부터 진행된 놀이터 전체 리모델링 공사가 마무리되면서 진행됐다. 이번 공사를 통해 놀이터 바닥을 친환경 바닥재로 전부 교체하고 그네, 시소, 흔들 놀이기구 등 기존 놀이시설을 철거한 뒤 새로운 시설을 설
"'핑크 고래'만 있는 게 아닙니다"⋯초대형 워터파크ㆍ쇼핑ㆍ잔디광장까지시설 제대로 활용하기엔 하루 부족⋯"웰니스ㆍ키즈까지 숙박 패키지 마련"
"꺄악~" 12일 오후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리조트 내 '스플래시 베이'. 실내 워터파크에 방문한 한 10대 소녀들이 유수풀 '레이지 리버' 내에서 물놀이에 한창이었다. 많은 인파가 몰리는 주말이었다면 의례적으로
고려아연이 일·가정 양립 문화 정착을 위해 본사 및 온산제련소 임직원을 대상으로 가족 참여 행사를 진행했다.
고려아연은 지난달 31일 서울 강남에서 ‘키즈 플레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달 17일에는 울산 울주군에 위치한 대형 어린이 놀이시설에서 온산제련소 임직원 및 가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정의달 행사 ’폭싹 모였수다!’
대한항공이 자사의 사내봉사단 ‘연합신우회’가 이달 19~24일 네팔 치트완 지역의 어린이 보육시설을 찾아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6일 밝혔다. 봉사단원 및 가족 22명은 치트완 지역 내 소외계층 어린이들이 거주하는 ‘소망의 집’ 보육원을 찾아 수로 개간 장비를 설치하고, 원내 놀이시설 보수 공사를 진행했다.
강원랜드가 운영하는 하이원 워터월드에서 다음달 1일 국내 최초로 가상현실(VR) 기술을 접목한 새로운 어트랙션 ‘VR슬라이드’를 오픈한다고 29일 밝혔다.
VR슬라이드는 탑승자가 VR기기를 착용하고 실제 슬라이드를 체험하는 어트랙션으로, 현실의 속도감과 함께 눈앞에 펼쳐지는 가상 세계가 몰입감을 더하는 차세대 워터 놀이 시설이다.
이번에 도입되는 V
유통사 진입에 기대 우려 반반신세계 스타베이시티 내년 착공투자비ㆍ지자체 논의 등 먼 길한화 인천 테마파크 등 진통설도인구 감소에 차별화된 IP자산도
현재 대한민국 테마파크는 에버랜드(삼성물산 리조트부문)와 롯데월드(호텔롯데)가 양대 축을 이루고 있다. 여기에 다양한 연령대에 마니아층을 두고 있는 레고를 메인테마로 한 레고랜드도 2022년 강원도 춘천시에
정용진 “그룹 역량을 쏟아부어 세상에 없던 테마파크를 만들어보이겠다” (2019년 11월, 경기 국제테마파크 비전 선포식), 김동선 “완전히 새로운 놀이 문화공간을 조성하겠다” (2025년 1월, 수도권 매립지 활성화 MOU체결식)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부터 김동선 한화갤러리아 부사장까지 대한민국 유통 대기업 3세들이 수도권 등을 중심으로 초대형 테마
서울시 '노후 공공임대주택 품질 개선 사업' 첫 단지인 홍제 유원하나아파트의 재입주가 시작됐다.
10일 서울시는 홍제 유원아파트 입주민 120가구가 이날부터 다음 달까지 재입주를 마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1994년 준공된 유원하나아파트는 2022년 품질 개선사업 시범단지로 선정됐으며 임대주택 1개 동을 대상으로 사업이 이뤄졌다.
서울시는 고급 자재
겨울이 끝나가는 2월 말, 제대로 즐기지 못했다면 지금이 마지막 기회다. 전국 곳곳에서 열리는 빙어 축제들이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청평, 강화, 양평, 시흥 등지에서 펼쳐지는 빙어 축제들은 단순한 낚시 체험을 넘어 겨울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청평 설빙 송어·빙어 축제 – 얼음 위의 짜릿한 손맛
청평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