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역난방공사가 어려운 이웃의 따뜻하고 행복한 겨울나기를 위해 올해도 힘을 보탠다.
한난은 '희망 ON(溫) 난방비' 웹페이지(www.kdhc-hopeon.com)를 통해 11월 10일까지 난방비 지원대상 선정을 위한 신청서를 접수한다고 14일 밝혔다.
'희망 ON(溫) 난방비' 사업은 에너지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2006년부터 19년째 시
경동나비엔이 ‘2024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보일러 부문에서 통산 12회, 11년 연속 1위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한국능률협회(KMAC)가 주관하는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는 국내 최초의 고객만족도 조사로, 소비자가 직접 기업에 대한 만족도와 제품 재구입 의향 등을 평가한다.
경동나비엔은 1988년 아시아 최초로 친환경·
ESG 보고서 통해 기후 시나리오 분석 향후 분석 사업장 범위 확대
전 지구적인 기후변화 위기로 기업 경영 불확실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LG그룹이 생존을 위한 기후 시나리오 경영에 나섰다. 기후 변화에 따른 계열사들의 위험 요인을 미리 진단해 지속 가능한 사업구조를 만들기 위한 것이다.
11일 LG는 최근 발간한 '2023 ESG 보고서(지속가능경영
귀뚜라미가 늘봄교실에 카본보드 원적외선 온돌 난방을 공급하며 아동 친화적 교실 환경 구축에 동참한다.
귀뚜라미는 대전 지역 15개 초등학교의 늘봄학교 교실 51곳에 ‘귀뚜라미 카본보드 온돌’을 설치했다고 11일 밝혔다.
늘봄학교는 기존 초등학교 방과후와 돌봄을 통합·개선한 제도로서 정규 수업 외에 학교와 지역사회의 다양한 교육자원을 연계, 학생 성장
생활물가지수, 신선식품지수 상승세 둔화
사과·배 가격은 여전히 높아..."햇과일 출시 이후 나아질 듯"
"기상이변 등 추가 충격 없다면 물가 안정 흐름 지속 전망"
8월 소비자물가지수 상승률이 2%를 기록했다. 3년 5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국제유가 하락으로 석유류 물가 상승 폭이 축소됐고, 농산물 물가도 안정세를 보인 게 영향을 미쳤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 주유∙온라인 업종만 늘어고유가∙고물가 영향 받아 '소액다건' 결제 패턴 확산
BC카드가 고유가로 인한 주유 매출은 증가했지만, 일부 고령층에서의 소비는 감소했다는 분석 결과를 16일 내놨다
'ABC리포트' 18호에 따르면 6월 국내 주요 업종에서 발생된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8% 감소하는 등 대부분 업종에서의 매출이 하락했지
창문 환기 대비 냉·난방비도 절감 효과UV나노 살균ㆍH14 등급 헤파 필터 적용
LG전자가 가정용 프리미엄 환기 시스템 구독 상품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가정용 환기 시스템은 창문을 열지 않고 미세먼지나 유해가스, 이산화탄소 등으로 오염된 실내 공기를 바깥으로 배출하고 필터를 거친 깨끗한 외부 공기를 집 안으로 공급하는 제품이다.
환기 시스템을
한국가스공사는 다음 달 1일부터 적용되는 도시가스 주택용 도매요금을 서울시 소매요금 기준 22.2954원으로 메가줄(MJ)당 1.41원(6.8%) 인상한다고 5일 밝혔다. 일반용 도매요금은 영업용1은 21.8035원으로, 영업용2는 20.8018원으로 1.3012원씩(각각 6.3%, 6.7%) 올린다.
이번 가스요금 조정으로 서울시 4인 가구 기준 월
고물가, 고금리가 계속되면서 젊은 소비자들도 '짠물소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고정비를 최소화하고 알뜰폰과 소비 결산 공유 등을 통해 돈 관리를 하는 것이다.
19일 신한카드 빅데이터연구소에 따르면 지난해 10~12월 통신비 건당 금액 변화를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2019년 동기간에 비해 50대는 3.6%, 60대는 6.1% 증가한 것에 비해
냉·난방비에 대한 부담이 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에너지비용을 지원하는 에너지바우처의 2024년도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9일부터 올해 말까지 전국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복지로 홈페이지(www.bokjiro.go.kr)에서 올해 에너지바우처 사업의 신청·접수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에너지바우처는 취약계층의 걱정 없는 여름
이마트가 다음달 주요 점포의 영업 종료 시간을 기존 밤 10시에서 밤 11시로 한 시간 연장해 운영한다. 지난해 4월 전격적으로 한 시간 단축 영업을 시행한 지 15개월 만의 조치다.
20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주요 점포의 영업시간을 6월 1일부터 1시간 연장한다고 최근 공지했다. 해당 점포는 이마트 월계점, 청계천점, 은평점, 목동점, 영등포
귀뚜라미는 미국 10대 브랜드 평가 기관인 브랜드 키(Brand Keys)와 한국소비자포럼이 함께 발표한 ‘2024년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 소비자 조사 결과 귀뚜라미보일러가 가정용보일러 부문 8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2024년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 소비자 조사는 1년 이내 해당 브랜드 경험이 있는 대한민국 소비자 12만4975명
다음 달부터 경로당의 식사 제공이 단계적으로 주 5일까지 확대된다.
보건복지부는 지난달 21일 발표한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대책’의 후속조치로 다음 달 1일부터 경로당 이용 노인이 주 5일까지 식사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전국 경로당 6만9000곳을 이용하는 노인들에게 식사를 제공하려면 경로당에 조리공간·설비 확충과 함께 양
카카오뱅크는 민생금융지원 자율 프로그램 동참을 위해 서민금융진흥원에 80억 원을 출연한다고 23일 밝혔다.
출연금은 금융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사용된다. 서민금융진흥원이 보증하는 ‘햇살론15’와 같은 정책서민금융 상품의 추가적인 공급에 사용될 계획이다.
카카오뱅크는 지난 1월 ‘은행권 민생금융 지원방안’에 참여하여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372억
국토교통부는 에너지절약형 친환경주택 건설기준(친환경주택 건설기준) 개정안을 12일 행정예고한다고 11일 밝혔다.
친환경주택 건설기준은 2009년 제정됐다. 이후 제로에너지주택 공급을 확대하기 위해 에너지 기준을 단계적으로 강화해 왔다. 2023년에는 공공주택 제로에너지 5등급 인증을 의무화한 바 있다.
이번 개정안은 신축 공동주택의 에너지 성능을 제
정부가 내년에 노인들의 활기찬 노후생활을 위해 노인일자리와 미등록 경로당에 대한 냉난방비, 양곡비 등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김동일 기획재정부 예산실장은 4일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인 전주시니어클럽과 미등록 경로당인 망월경로당을 방문했다.
먼저 전주시니어클럽 방문에서는 실버카페 등 노인일자리 현장을 둘러보고 노인일자리 질적 제고를 위한 다양한 의견들을
28일 오후 양평 시장 앞 광장서 출정식 선거 유세“윤석열 정부 무능과 경제폭론, 물가 폭등 심판해야”“양평 고속도로 강상면 변경안, 4차선 양서대교 없애”“양평, 산부인과·일자리 문제…GTX 노선 확장해 해결”
“멀쩡하던 서울 양평고속도로 종점을 휘어 대통령 부부 땅으로 바꾼 건 누굽니까. 4차선 양서대교를 없앤 건 양평 주민 누구의 이익입니까”
카카오뱅크는 '민생금융지원 자율 프로그램'에 동참해,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자·소상공인과 청소년·노인 등 금융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총 200억 원을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200억 원 규모의 지원 금액 중 약 115억 원을 자영업자·소상공인들의 금융 부담 완화를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보증료 지원 및 지역 신용보증재단 출연 등을 통해 소상공인들의 자금
HL디앤아이한라(HL D&I Halla)는 연초부터 지역과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먼저 HL디앤아이한라는 이달 14일 최인영 HL디앤아이한라 인사담당 상무를 비롯해 임직원들과 서강석 송파구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1000만 원의 성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기탁된 성금은 지역 내 난방비, 생계비 등 취약계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