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는 최고급 나파 가죽 시트와 함께 가죽 스티어링 휠, 가죽 트리밍을 덧댄 대시보드, 알루미늄 페달 등이 포함됐다. 최상위 트림인 RE 시그니처에 동급 최초로 고정형 파노라믹 글라스 루프를 탑재해 뛰어난 개방감과 볼륨감을 제공한다.
뉴 QM3에는 동급에서 유일하게 리어 슬라이딩 벤치 시트를 적용했다. 뒷좌석 등받이는 60:40 비율로 분할돼 트렁크...
G90은 제네시스 최상위 모델로 나파가죽과 나무 등의 소재가 차량 내장재로 쓰인 것이 특징이다.
또한 양산차 최초로 아마존(Amazon)의 음성인식 비서 서비스 ‘알렉사(Alexa)’ 기능을 적용해 경쟁력 있는 상품성을 갖췄다.
제네시스 브랜드 관계자는 “제네시스 G90가 고객 만족도를 토대로 고급차 부문 1위를 차지하게 된 것을 큰 영광으로...
외관은 세계 건축의 원형으로 평가받아 온 파르테논 신전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됐고, 실내 인테리어는 나파가죽과 굵은 바느질(스티치), LCD(액정표시장치) 슈퍼비전 클러스터 등으로 고급스러움을 끌어 올렸다.
최종식 사장은 “티볼리가 소형 SUV에 대한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면 G4 렉스턴은 대형 프리미엄 SUV의 부활을 알리는 모델이 될 것"이라며...
기아차 관계자는 “최고급 나파 가죽을 적용해 감성적인 만족감을 충족시킬 수 있도록 섬세한 부분들까지 신경 썼다”고 말했다.
아울러 기아차는 운전자 기호에 따라 5가지 드라이빙 모드(스포츠ㆍ컴포트ㆍ에코ㆍ스마트ㆍ커스텀)를 최초 적용했다. 우선 스포츠모드에서는 서스펜션이 더 단단해지고 운전대가 묵직해진다. 대신 엔진 변속 패턴이 민첩해져서...
이와 함께 5.0 모델에만 적용되던 프라임 나파 가죽 내장재와 리얼 메탈 내장재를 3.8 모델과 3.3 터보 모델 프레스티지 트림까지 확대 적용했다. 엔진 커버와 아날로그 시계의 제네시스 로고를 전 트림에 기본 적용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판매 가격은 △3.8 모델이 7500만~1억900만 원 △3.3 터보 모델 7900만~1억1300만 원 △5.0모델 1억1800만 원 △5.0 리무진...
식사와 곁들이는 와인으로 미국 캘리포니아 주 소노바코스트 지역에서 생산된 2014년산 초크힐 샤르도네와 2014년산 지라드 나파 카운티 까베르네 쇼비뇽이 나왔다. 이후 바닐라 시럽 초콜릿 케이크와 다크 초콜릿 샤베트, 과일 샤베트가 후식 디저트로 제공됐다. 이번 메뉴를 선정한 한 백악관 관계자는 “이날 만찬 식단은 중국 국가주석인 시진핑과 부인 펑리위안...
내부 인테리어에도 기본으로 제공되는 나파 가죽 외에 △캐러멜(Caramel) △피오나 레드(Fiona Red) △타르투포(Tartufo) 등 인디비주얼 메리노 가죽 트림을 선택 시 810만 원이 더해진다.
뉴 M760Li xDrive의 가격은 부가세 포함 2억2330만 원이다. 사전 예약과 관련 정보는 BMW 전시장이나 BMW 커뮤니케이션 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방송에서 소개된 ‘셀렙샵 에디션 이태리 나파 가죽 재킷’은 방송 20분 만에 준비한 3000개 수량이 모두 판매됐다. ‘아뜰리에들라마이 메리노울 100% 홀가먼트 니트’도 라벤더, 베이지, 아이보리 색상의 경우 준비수량 모두 판매됐으며, ‘아벡모토 엠마쇼퍼백’도 주요 색상인 그린과 핑크 모두 매진됐다.
서아랑 쇼호스트가 방송에서 직접 입거나 들고 나온...
나파 가죽으로 마감된 스티어링 휠 양쪽의 2개의 터치 컨트롤로 모든 멀티미디어 시스템을 조작할 수 있도록 했다. 전면 유리에는 내비게이션, 제한 속도 등의 정보를 띄워 안전한 주행을 돕는 헤드업 디스플레이가 적용됐다. 또한, Full-LED 기술이 접목된 앰비언트 라이트는 취향에 따라 64가지 색상을 선택할 수 있다.
벤츠만의 안전 기술인 프리-세이프 기술을...
내부 운전석도 나파 가죽시트를 적용해 고급스러운 느낌이었지만, 다소 딱딱한 느낌은 아쉬웠다.
고속도로와 용인 스피드웨이 등 속도를 낼 수 있는 곳에서 가속 페달을 밟았다. ‘키’를 낮춘 탓에 차체가 살짝 무거운 느낌이었지만, V형 6기통 엔진을 장착해 최고출력 258마력, 최대토크 63.2kg·m의 성능을 발휘하는 만큼 상당한 힘을 뿜어냈다. 평일...
김민휘는 1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나파의 실버라도 리조트 앤드 스파(파72·7203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4라운드에서 3타를 줄여 합계 13언더파 275타(69-71-66-69)를 쳐 전날보다 5계단이나 밀려났다.
재미교포 마이클 김(23·김상원)은 16언더파 272타로 공동 3위에 올랐고, 노승열(25·나이키)은 3타를 잃어 합계 2언더파 286타로 공동 62위에...
김민휘는 1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나파의 실버라도 리조트 앤드 스파(파72·7203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골라내 합계 10언더파 206타를 쳐 전날 공동 36위에서 공동 8위로 껑충 뛰었다.
3개홀을 마치지 못한 존슨 와그너(미국)가 15언더파로 단독선두에 올랐다. 후반들어 폭우와 바람으로 3라운드에 진출한 70명...
노승열은 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나파의 실버라도 리조트 앤드 스파(파72·7203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8번홀까지 돌아 버디만 3개 골라내 합계 합계 8언더파로 공동 4위권까지 순위를 끌어 올렸다.
스콧 피어시(미국)가 10개홀을 돌아 4타를 줄여 합계 14언더파로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다.
김민휘(24)는 버디 3개, 보기 2개로 1타를 줄여...
호프먼은 1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나파의 실버라도 리조트 앤드 스파에서 열린 세이프웨이 오픈(총상금 600만 달러) 첫날 경기 18번홀(파5·572야드)에서 더블이글을 기록했다. 1983년 이후 111번째 더블이글이다.
10번홀에서 출발한 호프먼은 18번홀에서 날린 티샷 거리는 321야드. 핀까지 남은 251야드 거리에서 아이언 으로 샷을 했다. 볼은 그린 왼쪽...
노승열은 1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나파의 실버라도 리조트 앤드 스파(파72·7203야드)에서 열린 세이프웨이 오픈 1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5개, 보기 2개롤 5언더파 67타를 쳤다.
선두는 10언더파 62타를 친 스콧 피어시(미국). 폴 케이시(잉글랜드)와 패튼 키자이어(미국)가 8언더파 64타로 그 뒤를 잇고 있다.
노승열은 지난 시즌 페덱스컵...
우즈는 미국 캘리포니아 주 나파의 실버라도 리조트에서 열리는 2016-2017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개막전인 세이프웨이 오픈 개막을 앞둔 11일(함국시간) 대회 불참을 자신의 홈페이지(http://www.tigerwoods.com)에서 공식 발표했다.
우즈는 “심사숙고 끝에 아직 PGA 투어에서 뛸 준비가 되지 않았다는 것을 알게 됐다. 건강도, 기분도 좋지만 경기 실력은 여전히...
PGA 투어는 우즈가 13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나파의 실버라도 리조트에서 열리는 세이프웨이 오픈에 출전을 알려왔다고 8일 밝혔다.
우즈가 작년 8월 윈덤 챔피언십 이후 허리 부상으로 대회 출전을 중단한 뒤 1년 2개월 만이다.
메이저대회에서 14승을 거둔 우즈는 1997년과 2014년 사이 683주 동안 세계랭킹 1위에 올라 골프지존으로 군림했다.
그는...
포도밭으로 유명한 미국 나파밸리의 노동자들이 강한 햇빛을 받으며 일하는데도 건강한 피부를 유지한다는 데서 착안해 만들었다. 다비는 세계 10대 특급호텔로 꼽히는 페닌슐라호텔 객실에 비치되어 있고, 국내에선 지난 2011년부터 대한항공 일등석과 프레스티지석에 휴대용 제품이 제공되면서 ‘일등석 화장품’으로 알려졌다.
차 부회장은 지난 2013년 3월 미국...
1탄 ‘고스트 파인’ 와인의 경우 미국의 프리미엄 와인 산지인 나파밸리, 소노마밸리 지역에서 생산된 와인이었습니다. 마찬가지로 이번에 선보이는 ‘리미티드 셀러 릴리즈(LCR)’도 호주의 프리미엄 지역에서 생산된 3가지 품종을 선보입니다. 야라 밸리의 피노누아는 왜 유명한지, 맥라렌 베일 지역의 쉬라즈는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는지, 라임코스트의 샤도네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