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당에서는 백혜련·강훈식·김한규·민병덕·박성준·오기형 의원이, 여당에서는 강민국·송석준·윤한홍 의원이 금배지를 지켰다.
21대 국회 후반기 정무위원장을 맡았던 백 의원은 가상자산 개념을 규정하고, 시세조종 불공정거래 행위를 금지하는 '가상자산 불공정거래 규제 등에 관한 법률안'을 발의했다. 금융감독원장이 전기통신금융사기 대응에 필요한...
김한규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공정위로부터 제공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월부터 지금까지 검찰의 고발요청에 따른 고발 사건은 △한국타이어 부당지원 사건 △광주 교복 입찰 담합 사건 △특판가구 입찰 담합 사건 △GS리테일 ‘하도급법 위반’ 사건 △로또복권 가짜 광고 사건 등 총 5건이다.
김 위원장은 은행의 ELS 판매를 아예 금지할 계획이 있냐는 김한규 더불어민주당 의원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이어 김 위원장은 “풋옵션 매도는 굉장히 위험하다는 것에 많은 부분 공감한다. (판매중단 지적에 대해) 개인적으로 상당 부분 공감한다”고 덧붙였다.
이복현 금감원장은 홍콩 ELS 관련 조사 후 제도개선을 예고했다. 양정숙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김 위원장은 은행의 ELS 판매를 아예 금지할 계획이 있냐는 김한규 더불어민주당 의원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이어 김 위원장은 “풋옵션 매도는 굉장히 위험하다는 것에 많은 부분 공감한다. (판매중단 지적에 대해) 개인적으로 상당 부분 공감한다”고 설명했다.
또 김한규 의원은 “은행이 ELS 판매 집중하고 있는데 이 과정에서 금융위원회에서 책임질 것이 없냐”...
같은 당 김한규 의원도 “이번 사태의 경위와 책임을 낱낱이 파헤칠 필요가 있는데도 대통령실과 경호처 관계자 전원이 불참했다”고 비판했다.
박상혁 민주당 의원은 윤 대통령의 당무개입 논란도 언급했다. 박 의원은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당무 개입 사실을 본인 입으로 확인해줬다”며 “이 문제의 심각성은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사유에 명백히...
이 대표 피습에 대해 공개 석상에서 "피해자가 돼 보니 느낀 게 있을 것"이라고 발언한 김한규 의원에 대해선 '엄중 경고' 조치를 내렸다.
권칠승 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이 대표의 당무 복귀 시점에 대해 "공식적으로 확인해보진 않았지만 이번 주 중에 복귀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앞서 이...
김한규 의원은 이날 CBS라디오에서 "경선에 참여하면 현행법상 탈당해서 출마하는 게 불가능하다"며 "의원이나 원외 정치인 중 본인이 판단해 민주당 공천이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하면 그런(탈당) 분이 생길 수 있다"고 말했다.
신율 명지대 교수는 "이 전 대표가 이대로 주저앉아 백기투항하면 아무것도 안 된다. 신당은 기정사실이고 성공...
이날 논의된 금융회사 지배구조법 개정안은 윤한홍 국민의힘 의원과 김한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각각 대표발의한 2개 안이다. 정무위는 해당 법안들을 병합해 정무위원장 대안으로 전체회의에 올리기로 확정했다.
윤 의원의 개정안은 금융당국이 책무구조도 등 6월 발표한 금융권 내부통제 개선방안을 담았다. 김 의원의 개정안은 금융회사 대표에게...
김한규 민주당 의원은 이날 오전 CBS라디오에 “내년 총선 승리가 제일 중요한데 우리가 당의 동료 의원을 일부를 징계한다, 이게 국민들한테 어떻게 비춰질까. 이런 측면에서 정치적으로 봐야 된다”고 말했다.
이 대표가 당무 복귀와 동시에 대여투쟁을 강화하는 메시지를 내놓을지도 관전 포인트다. 국정감사에 이어 대정부, 대여투쟁 대립각을 세우며 보궐선거 승리로...
전날 김한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국회 정무위원회의 공정거래위원회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HDC현대산업개발이 2013년 한 개인과 천연가스 발전소 건설 사업을 공동 추진하면서 지분 20%를 주겠다는 석연치 않은 계약을 체결했다고 지적했다.
증인으로 출석한 정몽규 HDC그룹 회장은 "개인과 회사가 계약한 사실을 최근에 알았고 이에 대해 불명확한...
이복현 원장은 17일 국회 정무위원회의 금융감독원 국정감사에서 ‘파견된 천재인 검사가 혹시 사모펀드 TF에 관련이 돼 있느냐’는 김한규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이 같이 답했다.
김한규 의원은 “원장님이 오시고 금감원에 1명이던 파견검사가 2명이 됐다. 2월에 전체회의를 통해 추가 파견이 야당 정치인에 대한조사에 관여하지 않을까, 혹시 금감원이 업무에...
민주당 김한규, 박찬대, 안호영, 윤준병 의원 등이 대표 발의한 농어업재해대책법 개정안의 경우 방사능 오염사고 같은 사회재난을 ‘어업재해’에 포함해 지원 근거를 마련했고, 무소속 윤미향 의원 등이 대표 발의한 재난안전기본법 개정안은 ‘사회재난’에 방사능 오염사고를 포함하는 내용이다.
‘원전오염수 해양방류에 따른 피해 어업인 등 지원에 관한 특별법’...
김한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정부는 가계부채 관리를 주요 과제로 삼으면서 특례보금자리론 운영을 발표하는 등 오히려 대출을 장려하는 정책을 유지했다가 8월이 돼서야 특례보금자리론 일부를 중단했다”며 “모순되는 정책 때문에 (가계부채 관리에) 실패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양정숙 무소속 의원도 “50년 만기 상품 출시로 인해 주담대가 크게 늘었고...
(금융위는) 전체 가계부채는 줄이려 노력 중이지만 무주택 서민이 주택을 마련할 수 있도록 하는 정책 자금 등은 공급을 하고 있다."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11일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금융위 국정감사에서 김한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특례보금자리론 등 모순되는 정책 때문에 가계대출 관리에 실패한 것 아니냐"고 질의하자 "문제는...
작년 금융위 국감에서 김한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금융사고가 터질 때마다 당국에서 태스크포스(TF)를 운영하지만, 여전히 사고가 반복된다는 점을 지적하자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감독당국이 조사를 나갈 때 내부통제제도를 더 집중적으로 봐서 (금융사가) 더 신경을 쓰게 만들겠다”며 “금감원은 제도 보완점을 살피고 있고 금융위는 책임을 명확하게 할 수...
김한규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인사 문제이기 때문에 당론으로 모으는 건 관행에 맞지 않는다”며 “그 자체로 당내 불화가 발생할 수 있어 논의를 통해 당의 의견을 모으는 과정으로 진행하지 않을까 한다”고 설명했다.
당내에서는 부결론이 커지는 상황이다. 이 대표 단식이 20일째에 접어든 데다 병원 이송과 동시에 검찰이 구속영장을...
이미 지도부는 의총을 앞두고 개별 의원들과 접촉하며 입장 청취에 나섰다. 김한규 원내대변인은 본지 통화에서 "지금 지도부가 여러 의원들을 만나 (체포동의안에 대한) 의견이 어떤지 확인하는 과정"이라며 "그 이후 의총을 열어 분위기를 공유하고 어떻게 임해야 할지 논의할 것이다. 의총은 내일 오후나 모레 오전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한규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오늘부터 상임위는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닌 한 그냥 보류하기로 논의가 됐다”고 설명했다.
민주당은 이날 오전 ‘보이콧 선언’을 풀고 상임위 활동을 재개하겠다고 밝힌 상황이다.
교육위 여당 위원 일동은 “민주당의 무책임한 행태로 인해 21일 본회의에서 교권보호 4법 처리가 불투명해졌다”면서 “교권보호 4법이 처리돼야 법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