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세계백화점은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 본상 3개를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이다. 수상작은 명절 캠페인과 본점 리브랜딩, 하우스오브신세계 청담의 웰니스 마켓 '트웰브'다.
명절 캠페인은 설과 추석을 주제로 민화와 마상재 등 한국적 소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오프라인 공간과 인쇄물, 디지털 콘텐츠에 일관된 디자인을 적용해 한국 명절의 정서와 이야기를 효과적으로 전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본점 리브랜딩 프로젝트는 명동 본점의 공간 변화와 정체성을 시각화했다. '더 리저브', '더 헤리티지', '디 에스테이트'로 이어지는 브랜드 체계를 고객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계하고 건축과 공간에 담긴 이야기를 디자인으로 구현했다.
하우스오브신세계 청담의 웰니스 마켓 '트웰브'는 식품을 라이프스타일 콘텐츠로 재해석했다. 6000여개 상품에 적용되는 통합 비주얼 시스템과 브랜드 정체성을 구축해 매장 전반에 일관된 고객 경험을 제공했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앞으로도 디자인과 콘텐츠를 활용해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