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경 경기도의회(더민주·시흥3) 의장이 26일 경기도 오피니언 리더들의 모임인 경기도기우회에 참석해 경기도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 의지를 다졌다고 27일 밝혔다.
경기도기우회는 도내 공공기관장과 경제, 종교계, 학계 및 언론계 등 각계각층의 오피니언 리더들이 모여 구성된 단체로, 상호협력을 통해 도내 현안에 대한 정책을 제시하고, 발전방향을 논의해오고...
이어 김 의장은 “제11대 의회 후반기 2년 동안 도민께 희망을 주는 의회상을 구현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기우회에서 앞으로 의회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경기도 발전을 위해 지혜와 힘을 모아 달라”라고 말했다.
‘기우회’는 경기지역 공공기관장과 학계·언론계·경제계 인사 등 오피니언 리더들의 모임이다.
이번 8월 월례회에서는 송조은...
경기농협이 6일 수원특례시 광교에서 기우회 운영위원회와 함께 쌀 소비촉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 운동'에 동참했다.
이 자리에서는 빵이나 간편식으로 아침식사를 대체하거나, 쌀이 다이어트에 좋지 않다는 오해 등으로 인한 쌀 소비 위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이 논의됐다.
최기주 기우회 운영위원회장은 "경기농협이 국민건강 증진을 위해...
한편 사전투표 첫날인 30일 남 후보는 기우회 인사를 시작으로 수원과학대학 박지영홀 명명식 참석, 수원 권선·장안·영통 지역에서 유세를 펼치는 등 경기 남부 지역을 찾아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
김 후보는 의정부 회룡역에서 출근인사를 시작으로 의정부 시청에서 안철수 공동대표, 박영선 원내대표와 함께 사전투표에 나설 예정이다. 이후 포천 5일장 유세...
김문수 지사는 20일 의정부시 경기북부 상공회의소에서 열린 경기북부 기우회 모임에서 “최전방 DMZ(비무장지대)나 민통선(민간인통제선) 안쪽 지역 땅에 투자를 해 놓으면 나중에 대박이 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사는 또 “대통령 말씀대로 통일이 대박을 가져다주는 곳이 경기북부지역”이라며 “DMZ 일원이 지금은 철조망으로 둘러쳐져 있지만 앞으로는...
김문수 도지사와 박정부 회장은 지난 26일 경기중소기업지원센터 광교홀에서 열린 기우회 행사 후 본지와 만나 전통시장 활성화를 적극 추진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김 도지사는 “다이소는 판매하고 있는 여러 가지 제품을 통해 전통시장에서 부족할 수 있는 부분을 상호보완 한다면 서로 윈윈할 수 있는 방안이라고 생각한다”며 “다이소 매장이 전통시장 입구에...
현대차와 기아차에는 각각 퇴직자 모임인 자우회와 기우회가 있으며 퇴직임원 예우 차원에서 모임의 운영 경비를 보조하고 있다.
LG그룹은 사장직 이상 퇴직 임원에게 1~2년 간 고문직과 2년간의 자문역을 준다. 이들에게는 일정 액수의 고문료가 지급되고 종합건강검진, 차량 제공과 함께 ‘LG클럽’ 내에 비서와 함께 독립 사무실을 사용할 수 있다.
LG그룹은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