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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징주] 현대차‧기아, 호실적‧저PBR‧주주환원 ‘삼박자’에 강세
    [특징주] 현대차‧기아, 호실적‧저PBR‧주주환원 ‘삼박자’에 강세
    현대차와 기아가 강세다. 2일 오전 9시 50분 기준 현대차는 전 거래일보다 3.13%(6500원) 오른 21만4500원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각 기아도 3.20% 상승한 10만9700원을 기록 중이다. 장 초반에는 현대차와 기아가 각각 22만1500원, 11만5000원까지 상승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두 기업은 지난해 호실적을 기록한 데다 주가순자산비율(PBR)이 1배...
    2024-02-02 09:53
  • [종합] “밸류업 프로그램 효과?”…코스피‧코스닥, 장 초반 상승세
    [종합] “밸류업 프로그램 효과?”…코스피‧코스닥, 장 초반 상승세
    시가총액 상위 10종목에서는 기아(6.87%), 현대차(4.81%), NAVER(4.94%) 등이 전 종목이 상승세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직전 거래일보다 12.05p(1.51%) 오른 810.78이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07억 원, 38억 원 순매수 중이지만, 개인은 213억 원 순매도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10종목에서는 HLB(5.39%), 엔켐(4.26%), HPSP(4.23%) 등이 상승세고...
    2024-02-02 09:31
  • 현대차그룹, 美 매체 선정 ‘최고 모델’에 21개 차종 대거 선정
    현대차그룹, 美 매체 선정 ‘최고 모델’에 21개 차종 대거 선정
    현대차 7종·기아 6종·제네시스 8종 선정상품성·디자인·가치 최고 수준 인정받아 현대자동차그룹이 미국 자동차 전문지 ‘카 앤 드라이버’가 발표한 ‘2024 에디텃드 초이스 어워즈’에서 현대자동차 7개, 기아 6개, 제네시스 8개 등 총 21개 차종이 최고 모델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카 앤 드라이버는 1955년 창간 이래 미국은 물론 전 세계...
    2024-02-02 08:51
  • [오늘의 주요 공시] 현대차·기아·신라젠 등
    [오늘의 주요 공시] 현대차·기아·신라젠 등
    △휴마시스, 지난해 영업손실 481억…적자 전환 △미코바이오메드, 86억 규모 타법인 주식 취득 결정 △현대차, 1월 전 세계서 31만555대 판매…전년 대비 1.8%↑ △기아, 1월 글로벌 시장서 24만4940대 판매…전년 대비 4.2%↑ △신라젠, 항암 후보물질 1상 임상시험계획 변경 신청
    2024-02-01 17:47
  • 완성차 5사, 지난달 61만여 대 판매…전년比 5.5%↑
    완성차 5사, 지난달 61만여 대 판매…전년比 5.5%↑
    현대자동차, 기아, GM 한국사업장(한국지엠), KG모빌리티(KGM), 르노코리아자동차 등 국내 완성차 5사가 지난달 글로벌 시장에 총 61만4473대를 판매하며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5.5% 늘어난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 1일 완성차 업체의 발표를 종합하면 지난달 국내 완성차 5개사는 국내에 10만2719대, 해외에 51만1754대를 판매했다. 국내 판매는 2.3% 늘었고...
    2024-02-01 17:14
  • [종합] 코스피, 2542.46 상승 마감…코스닥 소폭 하락
    [종합] 코스피, 2542.46 상승 마감…코스닥 소폭 하락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삼성전자(1.24%)와 현대차(6.89%) 기아(3.30%)가 상승세를 보였다. SK하이닉스(-1.48%)와 삼성바이오로직스(-1.31%), 셀트리온(-0.56%)은 하락했다. 코스닥은 전날보다 0.51포인트(0.06%) 내린 798.73으로 마감했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541억 원, 1313억 원 순매수했고 기관은 1678억 원 순매도했다. 업종별로 보면 금융(4.27...
    2024-02-01 16:02
  • 기아, 1월 24만4940대 판매…전년比 4.2% 증가
    기아, 1월 24만4940대 판매…전년比 4.2% 증가
    국내 판매 15.3%ㆍ해외 2.0% 증가1월 베스트셀링 모델은 스포티지 기아는 지난달 글로벌 시장에서 국내 4만4608대, 해외 20만73대, 특수 259대 등 전년 동기 대비 4.2% 증가한 24만4940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는 15.3%, 해외는 2.0% 증가한 수치다. 차종별 실적은 스포티지가 4만5905대로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많이...
    2024-02-01 15:55
  • [종합] 코스피, 외국인·기관 매수세에 상승
    [종합] 코스피, 외국인·기관 매수세에 상승
    시가총액 순으로는 삼성전자(0,69%)와 현대차(6.63%), 기아(3.01%) 등은 상승세다. SK하이닉스(-1.19%), LG에너지솔루션(-0.79%), 삼성바이오로직스(-1.43%) 등은 하락세다. 같은 시각 코스닥은 전 거래일보다 6.61포인트(0.83%) 내린 792.63에 거래되고 있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114억 원, 512억 원 순매수하고 있지만, 기관은 1521억 원 순매도하고...
    2024-02-01 13:53
  • [종합] 양대 지수 일제히 하락 마감…기아 5%↑, 현대차 제치고 시총 6위 등극
    [종합] 양대 지수 일제히 하락 마감…기아 5%↑, 현대차 제치고 시총 6위 등극
    코스피 시총 상위 10개 종목은 LG에너지솔루션(1.60%), 삼성바이오로직스(207%), 기아(5.00%), 현대차(2.42%), 셀트리온(0.06%)을 제외하고 파란불로 마감했다. 네이버는 4% 넘게 하락해 20만5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기아는 현대차를 제치고 코스피 시가총액 6위에 올라섰다. 기아의 종가기준 시총은 41조3703억 원으로 현대차(41조1640억 원)와...
    2024-01-31 16:21
  • 현대차그룹, 작년 對美 로비에 319만 달러…항공 늘고 자동차 줄었다
    현대차그룹, 작년 對美 로비에 319만 달러…항공 늘고 자동차 줄었다
    구체적으로 보면 현대차는 208만 달러, 기아는 111만 달러를 로비 자금으로 지출했다. 분야별로 보면 현대차와 기아는 자동차 산업 분야 로비에 전년 대비 13.3% 줄어든 228만 달러를 사용했다. 특히 수소 연료전지차와 전기차 등 친환경차 관련 법안에 대한 로비를 확대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제철은 철상 산업 분야 로비에 24만 달러를 썼다. 눈에 띄는 건 항공...
    2024-01-31 15:44
  • ESGM, 2024년 1차 ESG 정기평가 등급 변경 발표…LS ELECTRIC·삼성물산 약진
    ESGM, 2024년 1차 ESG 정기평가 등급 변경 발표…LS ELECTRIC·삼성물산 약진
    기아, 삼성전기,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LG생활건강 등은 30위권 내 순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이번 등급 조정에서 LS ELECTRIC, 동아쏘시오홀딩스, 코스맥스 등은 상향 조정된 반면, 삼성전기, 코웨이 등은 하향 조정됐다. ESGM에 따르면 1월 정기평가에서 등급이 개선된 기업은 101개 사, 하향 조정된 기업은 160개 사로 지난해 11월 이후 등급이 변경된 기업은...
    2024-01-31 15:24
  • [속보] 기아, 현대차 제치고 코스피 시총 6위 올랐다…아우의 반란
    [속보] 기아, 현대차 제치고 코스피 시총 6위 올랐다…아우의 반란
    기아 시가총액이 처음으로 국내 자동차 대장주인 현대차 시가총액을 제쳤다. 현대차에 합병된 이후 늘 '2인자' 신세를 면치 못했지만, 호실적과 주주환원 정책을 앞세우면서다. 3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57분 기준 기아의 시가총액은 41조2899억 원으로 현대차(41조1851억 원)를 1000억 원가량 앞지르고 있다. 올해 들어 기아의 주가는 연일...
    2024-01-31 15:05
  • [종합] FOMC 앞둔 양대 지수, 동반 약세…코스닥 시총 상위 110개 종목 ‘파란불’
    [종합] FOMC 앞둔 양대 지수, 동반 약세…코스닥 시총 상위 110개 종목 ‘파란불’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LG에너지솔루션(2.40%), 삼성바이오로직스(1.82%), 현대차(2.00%), 기아(3.57%), 셀트리온(0.50%)을 제외하고 보합 또는 파란불이다. 네이버는 3% 넘게 내려 20만20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밖에 시총 상위 종목에서는 두산밥캣(8.33%), 현대로템(5.72%), 삼성물산(5.24%), 기아(3.57%) 등이 강세를, 아모레퍼시픽(-11.42...
    2024-01-31 13:36
  • [종합] 양대 지수, 美 FOMC 앞두고 약보합 출발…코스닥 시총 상위 11위 ‘파란불’
    [종합] 양대 지수, 美 FOMC 앞두고 약보합 출발…코스닥 시총 상위 11위 ‘파란불’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LG에너지솔루션(2.27%), 삼성바이오로직스(1.70%), 현대차(2.26%), 기아(2.55%), POSCO홀딩스(1.63%) 등이 빨간불이다. 이밖에 코스피 시총 상위 종목에서는 코스모신소재(6.26%), 에코프로머티(5.03%), 한화에어로스페이스(4.47%), 현대로템(4.06%), 포스코DX(3.06%) 등은 강세를, 아모레퍼시픽(-7.52%), LG디스플레이(-4.39...
    2024-01-31 10:06
  • ‘후원사 뒷돈 혐의’ KIA 김종국·장정석 구속영장 기각
    ‘후원사 뒷돈 혐의’ KIA 김종국·장정석 구속영장 기각
    후원사에서 금품을 수수한 의혹을 받는 김종국 전 KIA 타이거즈 감독과 장정석 전 단장의 구속영장이 기각됐다. 유창훈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30일 배임수재 등 혐의를 받는 김 전 감독 등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증거인멸 내지 도망의 염려가 있다고 보기 어렵다”며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유 판사는 “금품수수 시기...
    2024-01-31 08:53
  • [종합] 코스피, 장 막판 2500선 붕괴 마감…2498.81
    [종합] 코스피, 장 막판 2500선 붕괴 마감…2498.81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삼성바이오로직스(2.88%), 현대모비스(1.98%), POSCO홀딩스(1.30%) 등이 상승했고, 현대차(-2.86%), 기아(-1.90%), 카카오(-1.81%) 등이 하락했다. 같은 날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0.28포인트(0.03%) 하락한 818.86으로 마감했다. 개인이 1111억 원, 외국인이 335억 원 순매수했고, 기관이 1314억 원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제약(2....
    2024-01-30 16:13
  • 현대캐피탈, 10억 달러 규모 글로벌본드 발행 성공
    현대캐피탈, 10억 달러 규모 글로벌본드 발행 성공
    이형석 현대캐피탈 최고재무책임자(CFO) 전무는 “최근 불안정한 금융환경 속에서도 현대캐피탈은 안정적인 자동차금융 자산을 중심으로 차별화된 신용등급과 재무건전성을 유지하고 있다”며 “모기업인 현대자동차∙기아의 견조한 실적에 기반해 현대자동차∙기아와 같은 신용등급을 획득한 데 이어, 세계 3대 글로벌 신용평가사의 긍정적(Positive) 신용등급...
    2024-01-30 15:37
  • 인도서 역대급 실적 낸 현대차…시장 공략 속도 높인다
    인도서 역대급 실적 낸 현대차…시장 공략 속도 높인다
    기아도 지난해 인도 시장에서 2022년 대비 0.2% 늘어난 25만5000여 대를 판매했다. 인도 진출 첫해인 2019년 4만5000여 대 판매에 그쳤으나 4년 만에 5배 이상 성장한 것이다. 현대차가 인도에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배경으로는 현지화 전략이 맞아떨어지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현대차와 기아는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SVU)를 중심으로 전략 모델을 앞세워...
    2024-01-30 15:26
  • 전기차 보조금 개편, LFP 배터리차 성장 저해 우려
    전기차 보조금 개편, LFP 배터리차 성장 저해 우려
    지난해 9월 출시된 KG 모빌리티의 ‘토레스 EVX’와 기아 ‘레이 EV’가 대표적이다. 올해에도 현대차 캐스퍼 일렉트릭, 기아 EV3 등 중저가 모델에도 LFP 배터리가 탑재될 전망이다. LFP 배터리 개발을 위한 노력은 산업 전반으로 이어지고 있다. 현대자동차그룹은 공동 연구를 통해 개발한 LFP 배터리를 2025년 선보일 예정이다. LG에너지솔루션·SK온은 2026년께 LFP...
    2024-01-30 15:20
  • 쪼그라든 전기차 시장, 정면돌파 나서는 ‘현대차·기아’ [기획]
    쪼그라든 전기차 시장, 정면돌파 나서는 ‘현대차·기아’ [기획]
    전기차 성장세 둔화에도 현대차·기아 적극 투자생산 역량 확충, 보급형 전기차 출시로 정면돌파올해 전기차 판매 목표 30만 대, 27만 대로 높여 위기가 기회다. 전기차 시장 성장세가 둔화하는 상황에서도 현대자동차그룹은 더욱 적극적인 투자에 나서고 있다. 일부 글로벌 기업이 전기차 투자를 연기하거나 축소하는 가운데, 오히려 생산 역량을 늘리고...
    2024-01-30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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