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이 기상재해로부터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국가 기상관측망을 확충하고 관측 자료의 표준화를 강화한다. 2026년까지 전국 기상관측시설을 5335개소로 늘리고, 수도권보다 상대적으로 조밀도가 낮은 강원·경북권의 관측망을 보완해 지역별 불균형을 해소한다.
기상청은 9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제38회 기상관측표준화위원회를 열고 ‘2026년도 기상관측망 구축 및
폭염·산불·호우 동시다발…“기후재난 일상화”온열질환자 4460명·재산피해 1조1307억원…정부 대응체계 강화
2025년 한 해 동안 우리나라는 108년 만의 극심한 가뭄과 시간당 100㎜가 넘는 집중호우, 역대 최대 산불, 사상 최고 수준 폭염이 동시에 발생하며 기후위기가 현실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인공지능(AI) 기반 예측체계 고도화 등 대응역
기상청은 23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2026년 세계기상의 날' 기념식을 열고 기후위기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기상 관측의 중요성을 조명했다고 밝혔다. 올해 세계기상기구(WMO)가 선정한 핵심 주제는 기상 재해로부터 전 세계 시민의 안전을 보호하자는 의미를 담은 '오늘을 관측하여, 내일을 보호한다'다.
이날 행사에는 이미선 기상청장 등 200여 명이 참석
예보분석관이 직접 설명⋯위험기상 시 수시 브리핑도 진행
기상청이 국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예보분석관이 직접 날씨를 설명하는 대국민 예보 브리핑을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기상청은 이달 12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전 11시 기상청 유튜브 채널(대한민국 기상청)에서 실시간 예보 브리핑을 진행한다. 예보 전달 방식을 개선하고 기상정보에 대한 이해와 신뢰
시설 딸기 ‘순 멎이’·노지 마늘·배추 서릿발 피해 우려보온·환기·답압·원줄기 보호…작목별 관리가 관건
연초부터 전국 대부분 지역에 영하 10도 안팎의 강추위가 이어지면서 농작물 언 피해 우려가 커지고 있다. 시설·노지 작물을 가리지 않고 생육 정체와 동해 가능성이 동시에 제기되면서, 작목별 대응 여부가 농가 피해를 좌우할 핵심 변수로 떠올랐다.
농총진
경험농업에서 데이터농업으로…AI 이삭이·아라온실로 소득 20% 도전로봇·재해경보·농림위성까지…위험 줄이는 데이터 농정디지털 육종·밭농업 기계화로 연구 성과 현장 안착
“농업은 이제 경험만으로 버티기 어려운 산업이 됐습니다. 인공지능(AI)과 데이터 없이는 농가 소득도, 생산 안정도 지키기 힘든 구조입니다.”
이승돈 농촌진흥청장은 최근 농업의 현실을 이렇
이승돈 농진청장, 충남 예산 사과농가 찾아 동해 예방 현장 점검대설·한파 대비 백색 페인트 도포 시연…기온 급변 피해 최소화기술보급사업 종합평가회 참석…우수기관 포상·기후재해 대응 협력 강조
겨울철 기온 급변으로 과수 동해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농촌진흥청이 한파 대응 현장 점검과 예방 기술 확산에 나섰다. 낮과 밤의 급격한 온도 차로 발생하는 수피 균열
병해충·기상재해 예측부터 밭농업 기계화까지…현장 체감형 과제 집중K-농업기술 세계화·청년농 정착 지원 강화…식량자급률 제고도 목표
농촌진흥청이 2026년 농업·농촌의 현안을 해결하고 미래 산업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3대 전략과 9개 핵심 과제를 제시했다. 인공지능(AI) 기반 의사결정, 밭작물 기계화, 기후적응형 품종 개발 등 기술혁신 과제를 전면에 내세
기후충격 현실화…생산·가격·수급 불안 확대정부, 재배지 전환·스마트팜·비축체계 구축…성과와 현장 온도차도 뚜렷
폭염과 집중호우 등 예상치 못한 기상이변이 반복되면서 농업이 기후위기의 최전선에 놓였다. 계절적 변수로 여겨졌던 이상기후는 이제 작황과 품질, 가격, 유통 구조까지 흔드는 구조적 리스크로 자리 잡고 있다. 이에 농정 방향도 기존 ‘재난형 대응’에
기상청은 전국을 500m 간격으로 촘촘히 분석한 기후격자자료를 전면 개방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격자자료는 500m 간격 격자마다 주요 관측 요소를 5분 단위로 계산해 담았다. 자료는 전국 600개 이상의 관측소에서 수집된 수십 년간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지형 특성을 반영하는 객관분석 기법을 통해 소규모 격자 형태의 공간자료로 변환하여 구축
155개 시군으로 서비스 확장…냉해·폭염·가뭄까지 농장별 위험 조기 경보4만2000여 농가 이미 활용…환기·방상팬·배수로 등 현장 대응력 크게 향상
농민들이 체감하는 ‘자기 밭만의 날씨’ 차이를 정밀하게 잡아내는 기술이 전국으로 확대 적용되면서 이상기상에 흔들리기 쉬운 농업 현장의 대응력이 한층 높아질 전망이다. 특정 농장의 지형·기온·습도 등 미세 환경
산불과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로 NH농협손해보험 실적이 주춤했다.
농협손보는 올해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이 1219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2.1% 줄었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상반기 산불 피해 등으로 보험금 예실차가 악화된 영향이다.
보험 영업은 성장세를 이어갔다. 원수보험료는 3조8228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3조4655억 원)보다
#. 2030년 10월 23일 아침. 서초구에 사는 직장인 나서울 씨는 노원구 단독주택에 홀로 거주하는 부모님 댁의 ‘스마트 안부 확인 서비스’ 결과를 인공지능(AI) 스피커를 통해 들었다. 부모님 자택 전력 사용량 분석 결과 ‘이상 없음’을 통보받고 안심할 수 있었다. 출근길 운전 중 내비게이션에는 ‘전방 도로 파손(포트홀) 감지, 차선 변경’ 안내가 뜬
세계기상기구(WMO)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전 세계의 기상재해 대응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AI 초단기예측 시범 프로젝트(AINPP)’를 추진 중이다.
28일 WMO에 따르면 이 프로젝트는 AI 기술을 기상 예측에 적극적으로 활용하려는 WMO의 ‘전략 계획(Strategic Plan) 2024-2027’의 하나다. 기상 선진국과 민간 기업이
‘정도언론’, ‘경제보국’, ‘미래지향’의 가치를 추구하는 ‘젊은 언론’ 이투데이의 창간 1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먼저 진실의 눈으로 세상을 읽어낸 신속 정확한 보도를 통해 기상재해로부터 국민이 안전하고, 삶의 질이 높아질 수 있도록 그동안 보여주신 이투데이의 헌신과 열정적인 노력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현재 우리나라를 비롯한 전
한국 기후위기 평가보고서온실가스 감축정도 따라 21세기 말 연평균 2.3~7.0도↑폭염 연평균 8.8일서 24.2~79.5일까지 3~9배 증가 전망
기후위기가 심화하면서 2080년이 넘어서면 한반도 연평균 기온이 최대 7도까지 상승할 수 있다는 정부 분석이 나왔다. 이 경우 현재 연평균 9일 미만으로 발생하는 폭염은 최대 80일까지 9배 폭증할 전망이다.
대한토목학회는 서울 역삼동 GS타워 아모리스홀에서 제24회 ‘송산토목문화대상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송산토목문화대상은 토목계의 원로였던 故 송산 김형주 선생의 기탁기금으로 제정된 상으로 토목 기술 발전과 언론·문화 창달에 기여한 인물을 선정해 그 공로를 수여하는 토목 분야 최고 권위의 상이다. 올해 학술 부문 수상자는 세종대학교의 배덕효
10인 미만 영세사업장 안전장비 지원 대폭 확대재해조사보고서 공개·위험신고 포상제 연내 입법노사정 대표자회의로 이재명 정부 첫 사회적 대화
더불어민주당과 정부가 15일 반복적으로 산업재해를 일으키는 기업에 법인 과징금을 신설하고, 택배 노동자 등 야간작업 고위험군에 대한 건강진단을 의무화하는 '노동안전 종합대책'을 내놨다. 산재 사망사고의 40%를 차
올해 7월은 1994년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기온이 높았으며 상순 평균 온도는 역대 1위 수준으로 무더웠던 것으로 나타났다.
5일 기상청은 ‘2025년 7월 기후 특성’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7월은 기록적인 폭염과 집중호우가 반복됐다.
7월의 전국 평균 기온은 27.1도로 가장 더웠던 1994년(7월 27.7도)에 이어 역대 두
“혼자 밭일하지 마세요”…정부의 여름철 긴급 경고
폭염이 본격화되면서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업인 안전사고 예방과 농축산물 수급 안정 대책을 마련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이번 대책은 최근 장마가 끝나고 전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마련된 조치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현재까지 논밭과 비닐하우스 등 농작업 현장에서 발생한 온열질환자는 194명(9
ICT, AI, IoT, 로봇 및 자율주행 기술이 불러온 4차 산업혁명은 애그리테크(Agritech)에도 혁명의 바람을 일으켰다. 오랜 농사 경험을 빅데이터로 순식간에 얻고, 청년들의 노동력을 로봇으로 대신하며, 악천후에 직관적 판단은 AI가 내리는 등 초보 농부가 단숨에 베테랑 농부를 따라잡게 된 것이다. 이러한 농업 첨단기술은 농사의 시행착오를 줄임
2018년부터 경상북도 성주군을 이끌고 있는 이병환 성주 군수는 미래 성주를 위해 풀어야 할 두 가지 큰 과제를 안고 있다. 하나는 대한민국 대표 작물로 자리 잡아가고 있는 성주참외의 시장과 문화적 영향력을 더욱 확장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효과적인 귀농귀촌을 통해 외부로부터 인구를 유입시켜 성주군을 성장시키는 것이다. 지금 다행히 양쪽 다 긍정적인 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