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금융규제 완화라는 ‘판도라의 상자’를 열기로 하면서 세계 금융·경제 지도자들 사이에서 벌써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크리스틴 라가르드 국제통화기금(IMF) 총재와 스탠리 피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부의장이 트럼프 대통령의 규제 완화에 한 목소리로 반대 의사를 표시했다고 12일(현지시간) CNBC방송이 보도했다
워런 버핏 최고경영자(CEO)가 이끄는 버크셔헤서웨이가 미 규제당국의 조사를 받는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 금융안정성감독위원회(FSOC)는 금융시스템의 안정을 위해 연방준비제도(연준, Fed)의 감시가 필요한 지 여부를 결정하기 위해 버크셔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FOSC는 버크셔에 대한 조사가 수개월이 걸릴 수 있다면
‘닥터둠’ 누리엘 루비니 미국 뉴욕대 교수는 주요 선진국들의 내년 경기침체 가능성이 50% 이상이라고 주장했다.
루비니 교수는 25일(현지시간) 서호주 퍼스에서 개최된 비즈니스포럼에 참석해 “유럽 각국 지도자들이 의미있는 개혁을 하지 않는 한 유로존(유로화 사용 17개국)은 추락할 것이고 2008년말 글로벌 금융위기보다 더한 글로벌 ‘금융시스템 붕괴’사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