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가 고용노동부 주관 ‘2025 대한민국 일·생활 균형 우수기업’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2025 대한민국 일·생활 균형 우수기업은 근로자의 일·생활 균형을 위해 유연근무 활용, 근로시간 단축, 휴가 사용, 일·육아 병행 등에서 실적이 탁월한 기업을 시상하는 제도다. 선정된 기업은 정기 근로감독의 면제, 금융상 및 정부 지원 사업 우대, 금
민생침해 금융범죄 예방 및 구제 방안 마련 위한 '3차 금융소비자보호 토론회' 개최
금융감독원이 불법사금융 근절과 상거래채권 추심 규제를 중심으로 금융소비자보호 중심 감독체계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27일 금융감독원은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유영하·한창민·허영 의원과 함께 ‘제3차 금융소비자보호 토론회’를 열고 불법사금융 피해 예방과 구제, 렌탈
"대출이든 투자든 지방에 (기업이나 직원이 가면) 이자를 더 싸게 해준다든지, 혜택을 더 늘려준다든지, 이렇게 하는 것은 가능합니까?"
이재명 대통령이 16일 세종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내놓은 발언이다. 이 대통령은 국가 균형발전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과정에서 금융 인센티브 가능성까지 언급하며 지역 불균형 해소 의지를 드러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정부세
지난 2분기 순이익도 분기 기준 사상 최대 7376억 달성총자산 124조2453억…ROE 업계 최고 수준 26.3%
메리츠금융지주는 올해 상반기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이 1조 3584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 증가했다고 13일 밝혔다. 반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이다.
2분기 기준 당기순이익도 전년 동기 대비 0.2% 늘어난 7376억 원으로 분
"이자이익 급감"⋯비이자이익 19.6%↑ROA·ROE 2분기 연속 개선
NH농협금융은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이 1조6287억 원으로 전년 동기(1조7436억 원) 대비 6.6%(1149억 원) 감소했다고 31일 밝혔다.
NH농협금융은 “금리하락으로 이자이익이 크게 감소했으나 자본시장 관련 수수료, 운용손익 등 비이자이익이 증가 실적을 방어했다
iM뱅크 2564억⋯전년동기 대비 22%↑iM증권 수익성 회복 흑자전환도 영향자사주 200억 원 규모 추가 매입ㆍ소각
iM금융그룹이 상반기 순이익 3000억 원을 돌파했다. 이번 실적 개선을 바탕으로 자사주 추가 소각에 나서며 주주환원에도 속도를 낼 방침이다.
iM금융은 올해 상반기 지배주주 지분 당기순이익 3093억 원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iM금융그룹은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3093억 원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지배기업 소유주지분 기준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6.2% 늘었다.
매출은 4조1069억 원으로 1.0%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4076억 원으로 112.3% 증가했다.
2분기(4~6월) 순이익은 1549억 원으로 전 분기 대비 0.4% 늘었고, 매출은 2조27
신한은행, 상반기 순익 2조2668억 ‘리딩뱅크’“감액가능이익 충분⋯세재 변화 시 검토”
신한금융은 25일 상반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감액배당 도입은 검토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천상영 신한금융 재무부문 부사장은 “배당가능이익이 지난해 말 기준으로 4조6000억 원 정도로 충분하기 때문에 감액 배당을 검토할 사안은 아닌 것 같다”며 “세제 등 변화
하나금융그룹의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2조3000억 원을 넘기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견고한 이익 체력을 바탕으로 주주환원 정책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하나금융은 25일 컨퍼런스콜을 통해 상반기 누적 연결 당기순이익이 2조3010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2%(2323억 원) 증가한 수치다.
박종무 최고재
우리금융이 올해 상반기 1조5513억 원의 순이익을 거뒀다고 25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11.6% 줄어든 실적이다. 다만 2분기만 놓고 보면 0.3% 늘어난 9346억 원으로 시장 예상치를 상회했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글로벌 불확실성 확대와 내수 경기 둔화 등 녹록지 않은 경영 환경 속에서도 은행·비은행 부문의 고른 성장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수익
하나금융그룹은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2조3010억 원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지배기업 소유주 지분 기준이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2% 늘었다.
매출은 40조9001억 원으로 2.9%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2조9822억 원으로 2.1% 증가했다.
2분기(4~6월) 순이익은 1조1733억 원으로 전 분기 대비 4.0% 늘었고, 매출은
2분기 당기순이익 1조5491억 원"8000억 규모 자사주 취득·소각"친환경 및 포용금융 6조 원 지원
신한금융그룹이 비이자이익 증가에 힘입어 상반기 3조374억 원의 순이익을 거뒀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6% 급증하며 실적 개선세를 이어갔다. 신한금융은 견조한 수익성을 기반으로 고객·사회·주주와의 상생을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에 나서고 있다.
◇한글과컴퓨터
AI 기반 통합 솔루션 기업으로 진화
디지털 전환 중심의 조직 개편 및 AI 역량 통합
AI SaaS 확장 및 글로벌 시장 진출 전략
R&D 투자 강화 및 품질경영시스템 고도화
김경민·한국IR협의회(리서치
◇플랜티넷
유해콘텐츠 차단 본업 성장 지속, 다음은 모아진
통신망 기반 유해콘텐츠 차단 솔루션 기업
모아진, 공공 독점에서 B2C·글
2분기 순익 1조7384억…전년동기比 0.3%↑"현금배당 920원·자사주 소각 8500억원""부동산 규제 따라 집단대출은 속도조절"
KB금융이 상반기 3조5000억 원에 달하는 순이익을 내며 사상 최고 실적을 경신했다. 금리 인하와 대출 규제로 이자수익은 줄었지만, 환율 하락과 지수 상승으로 비이자 이익이 늘은 덕이다.
KB금융은 이를 바탕으로 하반기
JB금융그룹은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3806억 원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 늘어난 수준이다.
매출은 2조3098억 원으로 0.2% 감소했고 영업이익도 4844억 원으로 0.5% 줄어들었다.
다만 2분기(4~6월) 순이익은 2137억 원으로 전 분기 대비 28.1% 증가했다. 매출은 1조1869억 원, 영업이익
금융위, 마이 비즈니스 데이터 도입개인사업자 금융· 상거래 정보 통합해 신용평가 반영
정부가 개인사업자의 금융·상거래 정보를 한 곳에서 관리할 수 있는 '마이 비즈니스 데이터' 사업을 추진한다. 이렇게 모인 정보는 AI와 데이터 기술을 통해 신용평가에 활용, 개인사업자가 보다 쉽게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돕는다.
24일 금융위원회는 권대영 부위원장 주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