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하나금융)
하나금융그룹은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2조3010억 원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지배기업 소유주 지분 기준이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2% 늘었다.
매출은 40조9001억 원으로 2.9%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2조9822억 원으로 2.1% 증가했다.
2분기(4~6월) 순이익은 1조1733억 원으로 전 분기 대비 4.0% 늘었고, 매출은 23조9779억 원, 영업이익은 1조4933억 원으로 각각 41.7%, 0.3% 불어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