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토크콘서트는 2월 28일 경남 통영에서 ‘귀어귀촌 활성화’를 주제로, 두 번째는 3월 13일 강원 양양에서 ‘해양레저・관광 활성화’를 주제로 각각 진행된 바 있다.
두 번의 토크콘서트를 통해 △스타 귀어인 발굴 △지역별 특색을 반영한 조형물 설치 △마리나와 해양관광 콘텐츠의 연계 필요 등 총 64개의 정책 아이디어가 발굴됐다.
이 중 ‘바다여행...
해양수산부는 ‘2024년 양식장 임대사업’을 통해 양식업에 도전할 청년, 귀어인 등 신규인력을 모집한다. 기간은 29일부터 내달 26일까지다.
기존에는 양식장을 하려면 어촌계의 구성원이 돼 어촌계 양식장을 이용(행사)하거나 많은 자본을 투자해 개인 양식장을 이전받아야 하는 등의 진입장벽이 존재했다.
이에 해수부는 지난해 8월 양식산업발전법을 개정해...
최고 연 6%의 금리를 제공하는 Sh어촌청년을응원海 적금은 대한민국 수산업과 어업 발전은 물론, 미래 수산인인 어촌청년과 귀어인을 지원하기 위한 상품이다.
가입대상은 60세 미만의 어업‧수산분야 종사자(귀어인 포함), 해양수산계열 고등학생 및 대학생으로 상품 가입시 이를 증명할 수 있는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1인 1계좌로 가입기간은 1년, 월 최대 80만...
2018년부터 청년ㆍ귀어인에게 양식장 임대사업을 추진 중인 전라남도 고흥군의 경우 임대를 통해 연평균 3000만~2억 원의 수협 위판고를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개정안은 양식업권의 임대차 목적을 ‘어촌 신규진입 확대’ 등으로 정하고 귀어업인, 후계어업인 및 청년어업인 등 신규인력에 양식업권을 우선 임대토록 했다.
또 공공기관장이 임차한 양식업권을 다시...
(국회)
△청년, 귀어인 양식업 창업 보다 쉬워진다(석간)
△2023년 해양강좌 ‘수요일엔 바다톡톡’ 개최
△해수욕장 관리 및 수산물 안전대책 논의 시도협의회
△허베이사업 정상화 토론회 개최
△국가어항 민간투자 활성화를 위한 설명회 개최
14일(수)
△해수부 장관 09:30 세계 여성해사인의 날 병행행사(서울) 14:00 한국해사주간 및 장관급 콘퍼런스...
귀어인을 대상으로 고충 사항을 조사한 결과 어촌계 가입, 어선 구매, 주택 확보, 귀어 창업자금 등이 많았다. 특히 어촌계 가입은 귀어인의 최대 고충이다. 실제로 전국 2044개 어촌계 중 약 90%(1867개) 어촌계가 별도의 가입조건(자체 규약)이 있으며 가입비 및 거주 기간 등이 있다.
이에 해수부는 어촌계의 문턱을 낮추기 위해 신규계원을 많이 유치한 어촌계에 1억...
올해 하반기부터 청년, 귀어인이 양식장도 임대할 수 있게 된다.
해양수산부는 양식업 신규창업을 통해 청년·귀어인의 어촌 정착을 돕기 위한 양식장 임대제도가 원활히 시행될 수 있도록 양식업권의 임대차 절차, 방법 등을 규정하는 양식산업발전법 시행령 일부 개정령안을 13일 입법 예고했다.
청년, 귀어인 등 신규인력이 양식업 창업을 통해 어촌사회로...
그러나 청년 귀어인 대다수가 어촌이 아닌 도시 등에 거주해왔기 때문에 어선과 접촉할 기회가 적고 어선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나 경험 등이 부족해 어업을 영위하는 데 필요한 어선을 구하는 데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또 최소 3000만 원에 달하는 매매가격도 부담이다.
이에 어선어업을 새로 희망하는 청년에게는 초기비용 부담을 완화해 어업의 진입장벽을...
또 어업인과 귀어인 등을 대상으로 ‘개체굴 양식학교’를 개설해 개체굴 양식 전문어업인을 육성하고 전문어업인이 시범양식장을 운영해 소득을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거제시는 기존 굴 양식에서 개체굴 양식으로 전환을 희망하는 어가들을 모아 생산자 협의체를 구성하는 한편, 생산자 협의체가 활용할 수 있는 개체굴 종자 육성 시설을 구축할 계획이다....
아울러 어촌에 새로운 인력을 유입하기 위해 배후단지와 민간사업자 등에 귀어인이나 청년 창업인이 반드시 참여해야 한다.
최현호 해수부 어촌양식정책관은 “스마트양식 클러스터가 성공적으로 자리 잡게 되면 양식 생산성이 크게 높아져 어가 소득은 향상되고 어촌에 새로운 인력이 유입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내년부터 청년 귀어인에 어선을 빌려주는 시범사업이 시작된다.
어선은 어업인에게 가장 중요한 자산이고 어업의 중요한 생산 수단이다. 그러나 청년 귀어인 대다수가 어촌이 아닌 도시 등에 거주해왔기 때문에 어선과 접촉할 기회가 적고 어선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나 경험 등이 부족해 어업을 영위하는데 필요한 어선을 구하는 데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또 최소...
귀어인에게 공공기관이 양식·마을어업 면허와 어선·양식장을 임대해주는 방안이 추진된다. 또 어촌에 공동주택을 건립해 귀어인 정착을 지원한다. 아울러 국가어항 시설 등에 수익·편익시설 확충을 위해 2026년까지 6000억 원 규모로 민간투자를 유치한다.
해양수산부는 어가 인구 감소 및 고령화 등으로 활력을 잃어가는 어촌을 되살리기 위해 이 같은 내용을...
‘전남 고흥 서촌마을’은 폐교인 ‘(구)금산남초등학교’를 활용해 귀어인을 위한 맞춤형 교육과 거주가 가능한 복합시설로 조성함, 고령화가 심각한 마을에 젊은이들의 귀어를 유도해 마을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전남 고흥 익금마을’은 유휴화된 마을공동사업소를 수산물 판매장(1층) 및 카페‧휴게장소(2층)로 조성해 인근 익금해수욕장에 찾아오는...
최근 도시에서 어촌으로 돌아가는 귀어인이 많다. 귀어인들이 가장 힘들어 하는 것은 어촌계 가입이다. 반면 어촌의 고령 어업인은 40%에 달한다. 10명 중 4명이 65세 이상인 셈이다.
해양수산부는 이에 착안해 고령 어업인이 젊은 어업인에게 어촌자격을 넘기면 일정 금액을 지급하는 경영이양직불제를 시행하기로 했다.
해수부는 8일 수산분야 경영이양...
어촌 리빙랩(사용자 참여형 혁신공간) 시범사업으로 주민 참여형 어촌 활성화를 유도하고 어촌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어촌 생활서비스 기준을 마련하며 귀어인 창업과 마을정착 지원, 우수 청년인력의 어업창업을 유도한다. 특히 어선임대사업 등으로 새로운 청년 어업인의 어촌 유입을 촉진키로 했다.
또 수산레저산업 활성화를 위해 국내외 관광객을...
장묘인 해수부 어촌어항과장은 “2018년 기준 귀어인의 약 45%가 귀어하기 전에 수도권에서 거주한 것을 감안할 때 이번 경기도 귀어학교 선정은 수도권의 귀어희망자에게 반가운 소식"이라며 "향후 다양한 귀어・귀촌 사업과도 연계해 교육 효과를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40대 이하 청년층의 비중은 귀농인은 28.1%, 귀어인은 40.6%였다.
시도별로는 경북(2716가구)과 전남(2026가구), 경남(1510가구) 순으로 귀농 인구가 많았다. 귀어 장소로는 전남(322가구)과 충남(259가구), 전북(99가구) 등이 인기가 좋았다.
귀농인의 영농 형태로는 채소 재배(3195가구)가 가장 많았다. 과수(2204가구)와 논벼(2141가구), 특용작물(1767가구) 재배...
통계청이 발표하는 귀어인 통계에 따르면 강원지역은 젊은 층이 귀어할 때 선호도가 높은 지역으로 전통적으로 어선어업과 내수면 양식어업이 활성화돼 있어 귀어여건이 좋은 지역으로 꼽힌다. 최근 5년간 강원지역 귀어인은 74명으로 이 중 66명(89.2%)이 60세 미만이다.
강릉원주대학교는 동해안 지역의 유일한 수산분야 특성화 계열학과가 있는 4년제 대학교로 대학 내...
전남지역은 귀어가구와 귀어인이 전국에서 가장 많은 곳으로 서해·남해와 맞닿아 어업활동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어 귀어여건이 좋은 지역으로 꼽힌다.
전남해양수산과학원은 지역연구소를 활용해 양식 분야별 맞춤형 기술교육을 실시하고 지역 내 선도어가를 통한 현장체험 기회를 마련해 귀어·귀촌 희망자가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운영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