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태펀드 운용기관인 한국벤처투자(한벤투)는 라이콘기업과 초격차·혁신기업을 대상으로 IR 및 투자상담 프로그램을 연이어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한국벤처투자는 지난달 21일~22일 전북 군산시 월명동 일대에서 '2025년 라이콘 데모데이 in 군산'을 개최하고, IR피칭, 투자사와의 1대 1 투자상담, 제품 전시, 네트워킹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포도 수출 교두보 만든 현장 리더십…전국 우수 농업기술원·센터 39곳도 선정농진청 “AI·농업기술 융합 시대…중앙-지방 협력해 지역농업 혁신 이끌 것”
농촌진흥청이 올해 농촌지도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낸 지방 공직자와 우수 농촌진흥기관을 선정했다. 지역 농업 성장과 기술보급 혁신에 앞장선 현장 전문가들이 대거 이름을 올리며 품목별 경쟁력 강화와 기후위기
'꿈의 에너지'라 불리는 인공 태양(핵융합) 연구시설 부지에 전남도 나주시가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25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전남도 등에 따르면 '핵융합 핵심기술개발 및 첨단인프라 구축사업' 부지를 공모한 결과 나주시가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과기정통부는 다음 달 3일까지 이의신청 기간을 거친 뒤 최종적으로 부지를 확정할 예정이다.
핵융합
국내 유일의 탄소 소재 전시회인 '카본코리아 2025'가 개막했다.
19일 산업통상부는 산업통상부가 주최하고 한국탄소산업진흥원, 한국탄소나노산업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카본코리아 2025'가 이날부터 사흘간 서울 aT센터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속가능성을 위한 탄소나노소재의 융복합과 AI’를 주제로 열린다. 주요 프로그램은 △
Sh수협은행은 전날 해양수산부·군산시와 공동으로 전북 군산시 소재 사회복지법인 ‘일맥원’을 방문하고 시설 거주 아동과 청소년들을 위한 농수산물과 지원 성금을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신학기 수협은행장과 홍래형 해양수산부 수산정책실장, 강임준 군산시장, 일맥원 이상훈 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일맥원은 18세 이하 아동과 청소년들이
군산항서 원조 출항식…역대 최대 규모 지원국내기업 젤텍, 영양강화립 201톤 공급하며 국제무대 첫발
한국이 역대 최대 규모인 15만 톤의 쌀을 세계 식량위기국에 원조한다. 동시에 국내 기업이 개발한 영양강화립(FRK)이 처음으로 유엔 식품시장에 진입해 글로벌 기아 해소와 농식품 산업 수출 확대를 동시에 겨냥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일 전북 군산항에서 ‘
동거녀를 살해한 뒤 1년 가까이 김치냉장고에 시신을 숨긴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 군산경찰서는 살인 및 사체유기 혐의로 A씨를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다고 1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0월 20일 군산시 조촌동 한 빌라에서 사실혼 관계인 B(40대)씨를 질식시켜 숨지게 한 뒤 김치냉장고에 시신을 은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지난달
석을 앞두고 임금을 받지 못한 전북지역 노동자 수천명의 한숨이 깊다.
노동인권전북네트워크는 1일 전북지역을 관할하는 고용노동부 3개 지청(전주·익산·군산지청)에서 받은 체불임금 현황 자료를 공개하고 신속한 청산을 촉구했다.
이 자료에 따르면 현재 전북지역 체불임금 규모는 438억9200만원에 달한다.
도내 1448개 사업장에서 4064명의 노동자가
전북도가 새만금국제공항 개발사업 기본계획 취소소송의 피고인 국토교통부에 '소송 대응 협의체'를 건의했다.
국토부가 건의를 받아들이면 전북도는 항소심부터 1심의 판결을 뒤집을 논리 개발 등에 직접 참여하게 된다.
천영평 도 기획조정실장, 김미정 새만금해양수산국장, 권민호 도로공항철도과장 등은 브리핑을 통해 "새만금국제공항 소송 대응 협의체를 구성할 것
200년 만에 전북도 지역에 290㎜ '극한 폭우'가 쏟아졌다.
이로 인해 도로·주택·상가 등 240곳이 물에 잠기고 전라선 익산-전주 구간 열차 운행이 4시간가량 중단되는 등 피해가 속출했다.
군산에선 7일 오전 0시57분에 시간당 152.2㎜(내흥동)의 기록적인 비가 내렸다.
이는 200년 만에 한 번 발생할 수 있는 수준으로 올해 전국에서 내
전북 군산에 밤사이 시간당 150㎜ 이상의 강한 비가 내렸다.
7일 오전 일부 지역이 침수되는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7일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오전 1시 군산시 내흥동 인근에는 직전 한 시간 동안 152.2㎜의 폭우가 쏟아졌다.
이는 올해 들어 가장 강한 비다.
익산과 김제에도 시간당 100㎜ 안팎의 비가 내렸다.
전날부터 이날 오전 8시
한국자동차공학회는 한국자동차연구원과 공동 주최한 ‘2025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 바하(Baja) 부문’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2일 밝혔다. 대회는 지난달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전북 군산새만금자동차경주장에서 열렸으며 전국 28개 대학 34개 팀에서 약 1000여 명의 대학생이 참가해 자작자동차의 성능과 기술을 뽐냈다.
이번 Baja 부문에서 한
삼천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와 공동 주최하는 ‘KLPGA-삼천리 투게더 꿈나무대회’가 5일까지 전북 군산시에 위치한 군산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된다고 1일 밝혔다. 올해 아홉 번째를 맞이한 이번 대회에는 중등부 80명, 고등부 176명 등 전국의 골프 유망주 256명이 참가한다.
국외출장비 부풀리기 의혹 등과 관련해 국민권익위원회의 의뢰로 경찰 수사를 받는 전북지역 11개 의회 명단이 공개됐다.
시민단체인 세금도둑 잡아라와 예산감시전국네트워크가 13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전북에서는 전북도의회를 비롯해 전주시의회, 군산시의회, 익산시의회, 김제시의회, 고창군의회 등 10개 시군의회가 포함됐다.
권익위로부터 수사 의뢰를 받은
부산의 중견 건설사 ㈜온라이프건설(대표회장 정근)이 전국 특수학교 건설 시장에서 잇단 성과를 거두고 있다.
회사는 최근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에서 추진하는 군산지음특수학교 신축공사(공사비 171억7천여만원)를 전북 소재 ㈜프라임건설 등과 컨소시엄으로 수주했다고 12일 밝혔다.
전북 군산 두 번째 특수학교 군산지음특수학교(가칭)는 옛 대야초 광산분교장
이재명 정부 핵심 공약 놓고 정치권·지역 입장차발전소 지역은 환영…수도권 기업 경쟁력 우려인천 등 자급률 높은 수도권은 "우리도 혜택을"
전력 생산지와 소비지 간 송전비용 차이를 전기요금에 반영하는 '전기요금 지역차등제'를 놓고 정치권이 격돌하고 있다. 이재명 정부의 핵심 공약인 이 제도는 지역균형발전의 상징으로 떠올랐지만, 수도권 주민들의 반발과 함
무분별한 남획으로 어족자원을 '싹쓸이'하려 한 어선들이 해양경찰의 육·해·공 입체 단속에 적발됐다.
서해지방해양경찰청은 수산자원관리법 위반 등 혐의로 부산선적 138t급 트롤어선 A호 등 2척을 단속했다고 31일 밝혔다.
A호는 29일 오전 4시께 전북 군산시 어청도 남서쪽 111㎞ 해상에서 69t급 채낚기 어선과 짝을 이뤄 오징어잡이에 나선 혐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