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 가격이 상승해 소비자의 가격 부담이 커지는 푸드플레이션(food+inflation)이 일상화된 가운데 이상기온으로 인한 프루트플레이션(fruit+inflation)도 심화하고 있다. 소비자물가 중 특히 과실 물가가 폭등하면서 ‘金사과, 金귤, 金딸기’는 유행어가 될 정도다. 소비자 시름을 덜기 위해 주요 유통사들은 일제히 과일값 낮추기에 총력을 기
농림축산식품부는 이달 하순 주요 농축산물 소비자가격이 전달 하순과 비교해 떨어졌다고 25일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이달 하순 대파 소비자가격은 1㎏에 2746원으로 전달 하순과 비교해 37.2% 내렸고, 파프리카는 200g에 1883원으로 27.5% 하락했다.
쌈 채소 중 깻잎은 100g에 2223원, 상추는 100g에 879원으로 전달
최근 대형마트에서 가장 많이 팔리 과일은 딸기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기상재해로 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은 ‘국민 과일’ 사과는 딸기에 매출 1위 자리를 내주고 2∼3위로 밀렸다.
17일 대형마트 3사 과일 매출 통계에 따르면 딸기는 2020년부터 국산 과일·수입 과일을 통틀어 연간 매출 1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2020년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7일 "최근 물가 상황을 엄중하게 인식하고 물가 안정을 위한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송 장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취임 이후 처음으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기상재해로 사과·배 생산이 전년보다 30%가량 감소하면서 다른 과일과 농산물의 물가 상승을 주도했다"라며 "2월에 비가 자주 오고 일조량도 평년보다 40%
수입산 먹거리가 국산을 제치고 속속 우리 식탁을 채우고 있다.
1인 가구 증가로 간편식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난 데다 수입산이 국산보다 상대적으로 가격경쟁력을 갖추면서 나타나는 현상이다.
20일 이마트에 따르면 올해 처음으로 수산물 부문에서 새우가 오징어를 누르고 매출 1위에 올랐으며 과일 부문에서도 바나나가 사과를 밀어내고 1위를 차지했
날씨와 이른바 ‘일코노미’(1인 가구+이코노미)가 올해 상반기 유통업계 키워드로 꼽혔다.
사상 최악의 미세먼지에다 5월부터 찾아온 때이른 더위로 날씨 관련 상품 판매가 폭발적으로 늘어나는가 하면 혼자 밥먹는 ‘혼밥족’, 혼자 술 마시는 ‘혼술족’ 등 1인 가구의 증가로 관련 시장도 급팽창하고 있기 때문이다.
7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미세먼지
“옛날엔 제주에서 임금님께 감귤을 진상했지만 현대 시대엔 소비자가 바로 왕이고 임금이다. 국적 없는 열대과일보다 감귤이 다시 전성기를 맞을 수 있도록 임금님으로서의 넓은 성은을 제주농가에 보내주시길 전국민께 호소한다.”
원희룡 제주지사는 1일 서울 광화문에서 열린 ‘감귤데이’ 기념일 선포식 및 통합브랜드 ‘귤로장생’ 출범식에 참석해 제주감귤 세일즈를
복숭아와 수박 등 국산 과일이 차지하고 있는 여름철 ‘과일의 제왕’ 자리를 수입 과일 ‘블루베리’와 ‘체리’가 호시탐탐 노리고 있다. 건강에 대한 관심이 점차 확대되면서 몸에 좋은 슈퍼푸드 수요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블루베리와 체리의 효능이 입소문을 타면서 수입량은 최근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과일 중의 다이아몬드’라고 불리는 체리는
망고가 고급 과일 이미지를 벗고, ‘국민과일’로 거듭나고 있다는 집계가 나왔다.
롯데마트는 올해 6월까지 망고 매출이 2011년보다 5배 이상 늘었다고 2일 밝혔다. 롯데마트 상반기 수입과일 매출 순위에서도 망고는 2012년 10위에서 지난해 6위로 올랐고, 올해는 4위를 기록하고 있다.
안세민 롯데마트 수입과일MD(상품기획자)는 “과거 고급 수입과
바나나가 2년째 매출 1위를 기록했다. 수입이 주를 이루는 바나나가 고령화 추세에 따라 토종과일인 감귤을 꺾고 ‘국민 과일’로 등극한 것이다.
롯데마트는 지난 10년간 과일 매출을 분석한 결과 매출 순위 3∼5를 오갔던 바나나가 2011년부터 2년째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그 전에는 감귤이 부동의 1위 자리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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