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10일부터 11월 3일까지 구덕터널(서구 서대신동~사상구 학장동)에서 방재전원공급설비 교체공사를 실시함에 따라 야간 교통 통제를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공사는 구덕터널의 노후 방재전원공급설비를 전면 교체해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제연설비·옥내소화전설비 등에 안정적인 전력을 공급하기 위한 것이다. 공사는 ㈜비트엘앤디가 맡는다.
부산시는
7월 첫째 주는 이례적으로 2만 가구가 넘는 물량이 청약에 들어간다.
27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7월 첫째 주(6월 29일~7월 3일)에는 전국 31개 사업장에서 2만495가구를 공급한다. 계절적 비수기를 잊고 성수기 못지않은 물량이 공급될 전망이다.
수도권에서는 서울 성동구 ‘왕십리자이’, 경기 수원시 광교지구 ‘광교아이파크’, ‘광교더샵’,‘e편
포스코건설은 4일 부산시 서구 서대신2구역을 재개발한 ‘대신 더샵’ 아파트를 이달 말 분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단지는 서부산권 내 첫 번째 ‘더샵’ 브랜드 아파트로 지하 3층~지상 24층 5개 동 전용면적 39~98㎡ 총 429가구로 조성된다. 이 중 전용면적 59~98㎡ 277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아파트가 조성되는 서구 일대는 교육과 교통,
대우건설은 28일 부산광역시 서구지역의 전통적 주거타운인 서대신동에 ‘부산 대신 푸르지오’ 모델하우스를 개관하고 일반분양을 진행한다.
부산시 서구 서대신동 212번지 일원에 지어지는 이 아파트 단지는 지하 4층~지상 34층 아파트 8개동, 전용면적 39~115㎡ 959가구 규모다. 이 중 74㎡ 4가구, 84㎡ 428가구, 102㎡ 103가구, 11
28일 오전 내린 폭설로 인해 남부 곳곳이 마비되고 있다.
이날 새벽 4시부터 대구와 청도, 고령 등지에서 내리기 시작한 눈은 구미, 영천 등지로 확산돼 오전 8시 현재 대구 4.7cm, 경주 7.5cm, 구미 3cm, 포항 2.5cm 등을 기록했다.
폭설로 대구 달성군 팔조령 옛길~경북 청도 2km, 달성군 화원 명곡리~용연사 5km, 달성군 가
3월 셋째 주 분양시장은 전국적으로 활기를 띨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에서는 재개발, 택지지구 일대 브랜드 물량이 분양에 돌입하고, 주택청약지역 확대로 탄력을 받은 지방의 경우 영남권에 분양이 집중될 예정이다.
16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번지에 따르면 3월 셋째 주에는 전국 8곳 사업장에서 총 3151가구가 일반에 공급될 예정이다. 또한 당첨자 발표는
롯데건설은 오는 16일 부산광역시 서구 서대신동 3가 650번지 일대 서대신 1구역을 재개발한 '대신 롯데캐슬' 아파트의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분양에 나선다.
지하1층 지상14~22층 10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33~129㎡ 총 753가구로 구성됐다. 임대아파트와 조합원 분을 제외한 총 540가구가 일반에 공급되며, 이 중 부산지역에서 가장 인기가 높은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