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토요일에도 평일과 동일하게 접견 실시성금 기부받아 보관금 없는 불우수용자 지원정성호 “사회 구성원으로 설 용기·희망 얻길”
법무부가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맞아 전국 교정시설에서 2주간 다양한 추석맞이 교화행사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법무부는 지난달 30일 서울남부구치소에서 열린 ‘한가위 음악회’를 시작으로 ‘효도 편지 및 가족 선물 보내기’,
하루 8시간 근무…일과 종료 후 휴대전화 사용 가능예비군 훈련 1년 차~6년 차까지 3박 4일간급식, 물품, 교정교화, 보건위생, 시설관리 업무 수행
종교적 신앙 등 양심에 따른 병역거부자를 대상으로 한 국내 최초의 대체복무가 다음 주 시행된다. 대체역 심사위원회를 통해 대체역에 편입된 복무자들은 교도소 등 기관에서 36개월간 합숙 복무를 하게 된다.
박근혜 전 대통령이 접견자 한 명 없이 추석 연휴를 보낸다. 교정 당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연휴에 가족 접견 행사를 열지 않기로 하면서다.
29일 법무부에 따르면 전국의 교정 시설은 이번 명절에 예년처럼 가족을 초청하지 않고 비대면 행사만 진행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서울구치소에 수감 중인 박근혜 전 대통령도 접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전국 교정시설에서 수용자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법무부는 21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3주간을 '추석맞이 교화행사 기간'으로 정하고, 수용자와 가족들이 교정시설 내에서 편하게 만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고 24일 밝혔다.
따라서 이 기간에 서울구치소를 비롯한 31개 교정시설에서는 가족이 정성스럽게 준비한 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