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은 최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3년 항공운송서비스 평가’ 평가에서 △운항신뢰성 △항공교통 이용자 보호 충실성 △안전성 △이용자 만족도 등 4개 부문에서 모두 최상위 평가를 받았다고 3일 밝혔다.
구체적으로는 △운항신뢰성(국내선) A++ △운항신뢰성(국제선) A+ △항공교통이용자 보호 충실성 A+ △안전성 A++ △이용자만족도 ‘만족’으로 전 부문 A...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전국 건물 에너지 사용량을 집계한 결과, 에너지 총사용량과 단위면적당 에너지 사용량이 전년 대비 감소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해 말 기준 건물 에너지 사용량은 총 47만4000TOE(석유환산톤) 감소(1.3%)한 3588만8000TOE로 집계됐다. TOE는 석유 1톤이 연소할 때 발생하는 열량이다.
특히 지난해의 경우 건물 연면적이 전년 대비 3.2...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주택 통계에 따르면 올해 4월 인허가는 2만7924가구로, 전년 동월(3만3201가구) 대비 15.9% 감소했다. 4월까지 누적된 숫자를 기준으로 해도 전년 동월보다 21.1% 감소한 10만2482가구에 그친다. 지난 2년(2022년~2023년) 평균 수도권 아파트 인허가 물량은 19만7192가구로, 과거 10년 평균 인허가 물량 28만7110가구의 68.6%에 불과하다.
착공...
비롯해 백악관과 국무부 고위 관리들이 이끄는 미국 고위급 대표단이 조 바이든 행정부를 대표해 참석했다.
또 부켈레와 같은 남미의 우파 통치자인 아르헨티나의 하비에르 밀레이 대통령을 비롯해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장남인 도널드 주니어가 자리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과 국민의힘 강민국 의원을 경축 특사단으로 파견했다.
국토교통부는 국제개발협력사업(ODA)을 통해 라오스ㆍ몽골과 도로 및 철도 인프라 협력을 강화한다고 2일 밝혔다.
라오스에는 도로포장 관련 설비ㆍ기술과 함께 한국형 도로 설계 기준을 제공하고 몽골에는 광물자원과 연계한 철도망 계획 수립 및 한국형 철도관리시스템 등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해외 도로·철도 시장 진출 확대를 도모한다.
국토부와...
국토교통부가 3일부터 전세피해를 입은 임차인이 기존 전셋집에 거주하는 경우 이자 부담 완화를 위한 버팀목 전세자금대출(대환) 지원 조기 시행에 나선다. 또 디딤돌 구입자금대출의 경우 최우선변제금 공제 없이 경락자금의 100%까지 대출이 이뤄질 수 있도록 개선한다.
국토부는 2일 ‘전세사기 피해자 주거안정 지원 강화방안’ 후속 조치로 전세사기 피해자 전용...
우선 6개 분과는 지반, 터널, 교통 분과뿐만 아니라 침수·화재 안전성 강화 방안을 검토하는 방재·소방 분과, 운전자의 심리적 폐쇄감 완화를 위한 심리·정신 분과, 필요하면 지하도로 상부공간 활용 논의를 위한 국토·도시 분과로 구성된다.
분과별로 특화된 전문분야의 전문가들 간 심도 있는 토론이 이뤄지도록 분과별 자문회의를 개최(자문회의 월 1회 이상 개최)할...
포스코이앤씨가 송도 글로벌R&D센터에서 국토교통부, 국토안전관리원, 한국토지주택공사(LH), 건설사 등이 참석한 스마트건설 얼라이언스 ‘스마트안전’ 기술교류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스마트건설 얼라이언스'는 지난해 7월 국토부 주관으로 스마트건설 확산방안과 주요 이슈들을 논의하기 위해 산‧학‧연‧관이 참여해 출범한 협의체로, 300여개의...
동부건설은 5월 31일(현지시간)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과 강민국 국회의원이 동부건설의 엘살바도르 '로스초로스 교량 건설 및 도로 확장 공사' 현장에 방문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은 나이브 부켈레 엘살바도르 대통령 취임식에 우리나라 정부의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참석하기 위한 방문의 일환이다. 엘살바도르 최대 인프라 사업인 동부건설의...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올해 3월 일산테크노밸리 인근에 위치한 '한화포레나킨텍스' 전용 84㎡는 11억2500만 원(33층)에 거래됐다. 지난해 3월 실거래가 9억6000만 원(37층) 대비 17% 상승한 것이다. 해당 기간 고양시 평균 아파트 시세가 떨어진 것과 대조적이다.
광교테크노밸리가 가까운 '광교 중흥S-클래스' 전용 84㎡는 올해 2월 14억4800만 원(34층)에...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민관 협동 실증사업인 ‘한국형 도심항공교통 그랜드챌린지(K-UAM GC)’에서도 빠른 국내 인증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에는 카카오모빌리티ㆍLG유플러스ㆍGS건설 등이 참여 중인 ‘UAM 퓨처팀’ 컨소시엄에 합류하기도 했다. 양사는 이번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K-UAM GC 수행을 위한 협업에 나설 계획이다.
양사는 올해 말 예정된 K...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1기 신도시 정비 선도지구 선정계획에 따르면 분당 8000가구, 일산 6000가구, 평촌·산본·중동 각 4000가구 등 총 2만6000가구 규모다. 선도지구 표준 평가 기준으로는 총 100점 중 주민동의율 60점, 정비사업 추진의 파급효과 20점, 정주환경 개선의 시급성과 도시기능 활성화 필요성 등이 각각 10점이다. 지자체는 내달 25일 공모 지침을...
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과 경기도는 수치표고모형 공동 구축 사업 추진 및 공간정보 공유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이날 오전 경기도청에서 진행됐다. 수치표고모형은 지표면의 높이(표고)를 실제 지형처럼 표현한 3차원 공간정보로, 기후환경, 지형분석, 재난·재해 대응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는 디지털 트윈국토의...
국토교통부가 31일 발표한 ‘4월 주택 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미분양 주택 수는 총 7만1997가구로 집계됐다. 이는 전월 대비 10.8%(7033가구) 증가한 수준이다. 특히 준공 후 미분양은 1만2968가구로 전월 1만2194가구 대비 6.3%(774가구) 증가했다.
지역별 미분양 규모는 수도권은 1만4655가구로 전월(1만1977가구) 대비 22.4%(2678가구) 증가, 지방은...
31일 국토교통부는 2023년 말 기준 외국인의 토지·주택 보유 통계를 공표했다.
외국인 8만9784명이 소유한 주택은 총 9만1453가구로, 전체 주택(1895만가구)의 0.48% 수준이다. 이들은 대부분 1주택을 소유(93.4%)하고 있었다.
국적별 비중은 중국이 가장 많은 55.0%로 나타났다. 지난해 상반기 기준 조사에서는 중국인 보유 비중이 54.3%였는데, 이보다 다소 늘어난...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축사를 통해 "정부와 업계가 협력하여 부동산 시장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22대 정책 입법 방향을 모색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첫 번째 '전문가 주제 발표'에서는 박과영 한국부동산개발협회 연구위원과 박형남 한국부동산마케팅협회 부회장, 한문도 국제부동산정책학회 부회장이 공급자 측면, 수요(소비자) 측면에서 시장...
교통 이용과 꽉 막힌 도로에 대한 걱정은 사라지겠지만, 아직 모아놓은 돈이 없어 당장 보증금부터 내기 어렵습니다. 입사한 지 한 달도 되지 않아 직장인 은행 대출도 어렵고요. 수민이는 이대로 포기하고 본가에서 출퇴근을 계속해야 할까요?
중소기업 취업청년 전월세보증금 대출이란?중소기업 취업청년 전월세보증금 대출이란 청년 주거 안정을 위해 국토교통부에...
건설경기전망'을 발표하고 이어 김성환 부연구위원이 '2024년 하반기 주택·부동산 경기 전망'을 분석한다.
발표 후에는 한만희 서울시립대학교 명예교수(전 국토교통부 차관)를 좌장으로 한 종합토론이 진행된다. 부동산 정책 담당자 및 각종 업계 전문가로 구성된 토론에서는 올 하반기 건설·부동산 경기 진단과 대응방안에 대해 보다 심층적인 논의를 할 계획이다.
최진석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장은 “많은 건설사가 입찰에 참여할 수 있도록 공사비를 현실적으로 조정했고, 건설사들과의 간담회와 면담을 통해 입찰 참여를 적극 독려할 것”이라며 “특히 2028년 GTX-A 전 구간 개통을 포함한 GTX 사업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국토교통부와 긴밀히 협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국토교통부는 30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3년 항공운송서비스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평가는 10개 국적항공사와 36개 외국적항공사가 대상이다.
우선 항목별로 보면 운항신뢰성 평가에서는 2023년 1월부터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강화된 지연기준(국내선 30분, 국제선 60분→각각 15분)이 적용되면서 국제선은 모든 항공사의 평가 등급이 하락했다.
그럼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