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훈 고려대 안산병원 원장이 12일 본관 로제타홀강당에서 취임식을 갖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운영 방향 재설정으로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날 서 원장은 “의료 체계의 전환이라는 새로운 도전에 직면한 지금, 변화와 혁신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지역 특성과 시대적 요구를 반영해 방향을 재설정하고 실질적이고 현실적인 변화를 이끌겠다”고
낮은 음부터 높은 음까지 전 대역의 주파수에서 소리 전달력을 높인 신개념 골전도 보청기가 국내 의료진에 의해 세계 최초로 개발됐다. 기존 골전도 보청기는 낮은음의 저주파 대역에서만 우수한 성능을 보였던 만큼, 이번 개발로 전 주파수 대역에서 높은 청각 보조 효과가 예상된다.
최준 고려대학교안산병원 이비인후·두경부외과 교수 연구팀은 박성훈 숭실대학교 기계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현장에 의료진을 파견한 고려대학교 안산병원이 11일간의 의료 지원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8일 밝혔다.
고대안산병원 의료지원단은 지난달 18일부터 28일까지 알파인스키와 듀얼모굴 경기가 열리는 정선 베뉴에 의사와 간호사 등 의료진 32명을 파견했다.
응급의학과와 정형외과, 이비인후-두경부외과, 유방내분비외과, 가정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