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선 고양특례시장이 고양에 본원을 둔 한국건설기술연구원(KICT)의 연구성과를 도시 실증과 기업유치, 일자리 창출로 연결하는 협력 구상에 나섰다. 외부 기업 유치에만 기대지 않고 지역 안에 축적된 국책 연구기관의 기술과 인적 자원을 고양의 미래산업 기반으로 활용하겠다는 방향이다.
민 시장은 18일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을 찾아 박선규 원장과 연구원 관계자
부산과 서부경남을 잇는 핵심 광역철도망인 부전~마산 복선전철이 내년 4월 1일 부분 개통한다. 당초 전 구간 개통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됐지만, 완공된 구간부터 먼저 운행에 들어가 부산과 경남 주민들의 교통 불편을 줄이기로 했다.
부산시는 국토교통부가 25일 발표한 부전~마산 복선전철 사업 추진계획에 따라 2027년 4월 1일부터 부전역~사
2020년 터널 붕괴 사고로 개통이 지연된 부전~마산 복선전철이 내년 4월 일부 구간부터 운행을 시작한다. 사고가 발생한 사상~강서금호 구간을 제외한 공사 완료 구간을 먼저 개통하고 전체 구간은 2028년 말 개통을 추진한다.
국토교통부는 부전~마산 복선전철 가운데 시공이 완료된 부전~사상과 강서금호~진례신호소 구간을 2027년 4월 1일 우선 개통할
행정안전부가 서소문 고가차도 붕괴사고 재발방지대책으로 전국 노후교량에 대한 정부합동 안전점검을 벌였다고 31일 밝혔다. 행안부는 안전등급 D·E등급을 받은 위험 교량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위험 해소를 위해 재난안전특별교부세를 지원한다.
합동점검은 행안부와 국토부, 지방정부, 국토안전관리원,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토목구조기술사회 등이 참여해 지난달 23일
근로자 4명이 숨진 광주대표도서관 붕괴사고는 설계와 다른 불량 용접과 부실한 품질검사, 감리의 관리·감독 소홀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발생한 인재로 조사됐다. 실제 시공된 용접 접합부의 강도는 설계강도의 22~31%에 불과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12월 11일 광주 서구 치평동 광주대표도서관 건립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붕괴사고에 대한 건설사
국토교통부는 3일 오후 정부세종청사 대강당에서 제1회 국토교통 특별성과포상금 시상식을 열고 모두의 카드 500만 이용자 달성, 전세 사기 피해자 지원 강화, KTX·SRT 운영통합 기반 마련 등 주요 성과 17건에 대해 포상금을 지급했다고 5일 밝혔다.
올해 처음 도입된 특별성과포상금 제도는 공직사회에 성과 중심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탁월한 업무성과를
국토교통부가 노후 교량 등 사회기반시설(SOC) 해체공사 과정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민관합동 태스크포스(TF)를 출범한다.
국토부는 16일 서울에서 산·학·연·관 전문가들과 함께 ‘민관합동 해체공사 안전관리 TF’ 착수회의를 개최하고 해체공사 안전관리 강화 방안과 향후 운영 계획을 논의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TF는 최근 해체공사 현장에서 잇
국토교통부가 최근 신안산선 공사현장에서 발생한 작업자 추락 사망사고와 관련해 신안산선 전 구간에 대한 특별점검에 착수한다. 점검 과정에서 위법 사항이 확인될 경우 포스코이앤씨를 비롯한 관계사에 대해 엄중 조치할 방침이다.
국토부는 9일 오후 5시 26분쯤 신안산선 복선전철 민간투자사업 3-2공구 공사현장에서 케이블 트레이 설치를 위한 개구부 확장 작업
‘부전~마산 복선전철 터널 붕괴사고 건설사고조사위원회’는 2020년 3월 18일 부전~마산 복선전철 피난연결통로 3번 시공 중 발생한 낙동1터널 붕괴사고 원인을 보다 면밀히 조사하기 위해 조사 기간을 10월 4일까지 연장한다고 4일 밝혔다.
당초 조사 기간은 올해 2월 5일부터 이날까지 4개월이었으나 이번 결정으로 10월 4일까지 총 8개월로 늘어난다.
서울 서소문 고가차도 철거 현장 붕괴 사고와 관련해 서울시가 유가족과 부상자를 위한 전방위적인 지원책을 시행한다. 국토교통부는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주중 복구를 목표로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사고로 현장 관계자 3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으며 전차선 단전으로 인해 KTX와 일반 열차 운행이 이틀째 큰 차질을 빚고 있는 상태다.
◇서울시, 유
전체 열차 운행률 평시 대비 81%SRT 입석 2배 확대⋯불편 최소화
서울 서소문 고가차도 붕괴 사고로 KTX와 일반열차 운행 차질이 이어지는 가운데 국토교통부가 “주중 복구를 1차 목표로 하고 있지만 상황에 따라 주말까지 지연될 가능성도 있다”고 밝혔다. 사고 현장 구조물 상당 부분이 이미 절단된 상태여서 추가 붕괴 위험이 크고 철거와 전차선 복구를
정부가 설계 오류와 시공·감리 부실로 인해 신안산선 터널 붕괴 사고를 낸 포스코이앤씨 등에 대한 영업정지 처분을 추진한다. 포스코이앤씨는 지난해 신안산선 공사 현장에서만 두 차례 사망사고를 내며 처벌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2일 신안산선 5-2공구 2아치터널 붕괴 사고에 대한 건설사고조사위원회 조사 결과 발표를 통해 “이번 사고는 중앙기둥
설계·시공·감리 전 단계 ‘안전망 붕괴’⋯현장 관리 총체적 실패지반조사 강화·3D 해석 의무화 추진⋯책임자 형사처벌까지 검토
신안산선 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터널 붕괴 사고가 설계 오류를 시작으로 시공·감리 전 과정의 부실이 겹친 ‘총체적 인재’로 결론 났다. 핵심 구조물인 중앙기둥 하중을 실제보다 2.5배 낮게 계산한 설계 오류가 붕괴의 출발점으로 지목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1일 건설현장 상주 인력 중심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안전감시단’을 도입하고 단계적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현재 건설현장에는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공사 규모별로 1~3명 수준의 안전관리자가 의무 배치된다. 그러나 인력 규모가 제한적인 만큼 넓은 현장을 상시 감시하는 데에는 물리적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이어져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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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사고 위험이 높은 소규모 건설현장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발주청과 인허가기관 담당자를 대상으로 안전관리 기준을 직접 안내하는 설명회를 연다.
국토교통부와 국토안전관리원은 9일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건설현장 안전관리 온·오프라인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소규모 건설현장에서의 안전관리 책임과 실무 역량을 높이기 위한 취
부전–마산 복선전철 개통 지연에 대한 시민들의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정부가 개통 지연 원인과 안전성을 독립적으로 검증하는 조사에 착수한다.
국토교통부는 2020년 3월 18일 부전–마산 복선전철 2공구에서 발생한 낙동1터널 붕괴사고의 정확한 원인을 규명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건설사고조사위원회를 구성·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해당 사고는
광명 신안산선 건설사고조사위원회는 지난해 4월 11일 발생한 광명 신안산선 제5-2공구 붕괴사고와 관련해 조사기간을 4월 30일까지 연장한다고 13일 밝혔다. 당초 조사기간은 지난해 4월 17일부터 이달 14일까지였다.
사조위는 사고 직후인 지난해 4월 17일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가 현재까지 전체회의 18회, 현장조사 6회, 관계자 청문 4회, 관
서울과 경기 시흥·안산을 연결하는 광역철도 신안산선 공사 현장에서 올해에만 두 차례 사고가 발생하면서 개통 시기 지연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착공 당시 올해 4월 개통을 목표로 했으나 더딘 공정률에 사고까지 겹치며 정상 운영 시점이 2030년 이후로 밀릴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21일 경찰과 소방당국, 건설업계 등에 따르면 18일 서울 여의도역 신안
국토교통부는 11일 광주대표도서관 신축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붕괴사고의 사고 원인을 규명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건설사고조사위원회를 구성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고조사위원회는 ‘건설기술 진흥법’ 제68조에 따라 구성되며 강구조·건축구조 분야 전문가인 최병정 경기대학교 교수를 위원장으로 사고와 이해관계가 없는 산·학·연 외부 전문가 12명
강한 제재 내려도 이후 법원서 다툼⋯“실제 적용 드물어”
세종안성 고속도로 공사 교량 붕괴 사고가 전반적인 안전관리 부실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오면서 올해 발생한 주요 건설 사고의 처벌 수위에도 시선이 쏠린다. 세종안성 고속도로 주관 시공사인 현대엔지니어링이 최고 ‘영업정지’ 처분을 받을 것으로 전망되면서 업계에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20일 국토교통부
교량이 무너지는 사고는 외국에서도 종종 있었지만 성수대교는 전 세계 교량사고 역사에서 늘 주요사례로 언급된다. 국내 건설인에게는 영원히 불명예스러운 기억이다. 성수대교 사고조사위원으로도 참여했던 원로 토목공학자 김문겸 연세대 교수(대한토목학회장)에게 그날의 참사에 대해 물어 본다.글 유충현 기자 lamuziq@etoday.co.kr 사진 이태인 기자 te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