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는 4일 열린 '제24회 대한민국 안전대상'에서 우수기업상 부문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소방청이 주최하는 대한민국 안전대상은 국내 최고 권위를 가진 안전 분야 시상으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앞장선 우수 기업과 개인 및 단체 공로자에게 수여된다.
가스안전공사는 2019년 안전전담부서 설립을 시작으로 근로자
시운전 비용 절감·효율성 증대LCO₂운반선 추가 수주 가능성 높여
HD현대미포가 산업융합 규제 샌드박스를 활용, 액화이산화탄소운반선 수주경쟁력 확대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HD현대미포가 규제 샌드박스로 신청한 ‘탱크로리를 활용한 선박으로의 액화이산화탄소 충전’ 안건이 산업통상부 산업융합 규제특례 심의위원회를 통과했다. 11월 5일부터 본격 시행에 들
한국가스안전공사가 몽골의 국가 가스안전관리 체계 구축을 위한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가스안전공사는 5일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주관하는 2025년도 공공협력사업 공모에 선정돼 '몽골 국가 가스안전관리 법적 기반 구축 및 역량 강화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4년 초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발생한
울산 수소그린모빌리티 규제자유특구(울산 특구)에서 친환경 수소연료전지 모빌리티 상용화의 걸림돌이 모두 제거됐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울산광역시는 울산 특구의 실증사업을 통해 수소 모빌리티 운행과 충전시설의 안전성을 검증했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수소연료 충전대상을 확대하는 ‘고압가스안전관리법 시행규칙’이 개정‧시행된다. 이동식 수소연료 충전시설에
한국가스안전공사가 몽골 정부의 에너지 전환 정책을 지원하기 위해 가스안전관리 노하우를 전수하고, 양국 간 협력을 강화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공사는 28일부터 29일까지 몽골 울란바토르를 방문해 ‘한-몽 공동 가스안전교육(GAS SAFETY 2025)’을 개최하고, 몽골 정부기관 관계자 약 60명을 대상으로 한국의 가스안전 정책과 기술을 공유했다.
한국가스안전공사가 말레이시아 에너지당국과 손잡고 도시가스 안전관리 협력에 나선다.
가스안전공사는 23일 충북 혁신도시 본사에서 말레이시아 에너지위원회(Energy Commission, EC)와 ‘가스안전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말레이시아 EC는 2001년 설립된 법정 규제기관으로, 전력과 배관 가스 공급 등 반도 지역 에너지 부
한국가스안전공사가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최고등급 달성에 성공했다.
가스안전공사는 기획재정부가 주관한 ‘2024년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조사’에서 최고 등급인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전국 182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서비스 품질, 전반적인 고객 만족도, 사회적 책임 등의 항목에 대해 이뤄졌으며, 기관별 사업 목표
한국과 몽골의 가스안전분야 협력을 강화하고 몽골의 에너지 전환 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15일 충북혁신도시 본사에서 주한 몽골대사관과 '한-몽 가스안전 협력강화 간담회'를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지난해 박경국 가스안전공사 사장이 주한 몽골대사관을 방문한 데 대한 답방 형식으로 마련됐으며, 양국 간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액화석유가스(LPG) 가스통을 실내에 두고 요리했다 과태료 처분을 받게 됐다.
20일 충남 예산군은 더본코리아에 액화석유가스 안전관리 및 사업법 위반으로 과태료 100만원을 부과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유통업계와 지역자치단체에 따르면 올해 초 백 대표가 실내에서 LP 가스통 옆 화구에서 요리했다는 민원이 국민신문고에 접수됐다.
도시가스 사고 예방을 위해 민관이 한자리에 모여 안전관리 현안사항과 제도정책을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15일 서울시 강남구에서 산업통상자원부, 한국도시가스협회와 전국 34개 도시가스사 대표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전국 도시가스 대표자 동절기 안전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가스안전공사는 올해 도시가스 안전관리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가스안전공사가 가스 사고 예방과 가스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힘쓴 유공자 103명에 산업훈장 등 포상을 수여했다.
산업부와 가스안전공사는 가스안전 및 가스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포상하고 가스안전 실천을 다짐하는 '제31회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을 11일 서울 콘래드 호텔에서 개최했다.
산업부가 주최하고 가스안전공사가 주관한 이
동반성장위원회(동반위)는 한국가스안전공사(가스안전공사), 한전원자력연료(원자력연료), 한국전력기술(한전기술)과 7일 ‘2024년 협력사 ESG 지원사업’ 참여 공동 협약(이하 ‘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이한 가스안전공사는 기술개발을 통해 가스안전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가스의 위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전 세계 21개국 47개 기관과 협력 네트워크 구축…국내 기업 해외진출 지원몽골 가스안전관리 시스템 개선 ODA 등 글로벌 가스안전 책임기관 위상 높여디지털·AI 등 첨단기술의 융복합…가스안전 디지털 혁신 '속도'"세계적인 에너지안전종합기관으로 자리매김"
"우리나라의 가스안전관리 역량은 이제 세계적인 수준으로 성장했다. 가스안전공사가 쌓아 올린 지난 50
한국가스안전공사(KGS)와 일본 고압가스보안협회(KHK)가 양국의 수소‧암모니아 안전정책과 안전관리 현황 등을 공유하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가스안전공사는 3일 일본 도쿄 KHK 본부 회의실에서 일본 고압가스보안협회와 '제18회 KGS-KHK 정기회의'를 열었다.
1963년에 설립된 KHK는 고압가스와 LP가스의 안전관리를 위한 기준, 검사‧심사, 교
세계 각국의 가스안전 정책을 공유하고, 글로벌 가스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20개국의 정부 에너지자원 분야 공무원이 한국에 모여 머리를 맞댔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31일 충북혁신도시 본사에서 전 세계 20개국 정부 에너지 자원 담당 공무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글로벌 가스안전 정책공유 포럼'을 열었다.
이날 행사는 국가 간 가스안전
한국가스안전공사가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국민의 안전과 진실을 밝히는 역할을 다하자고 뜻을 모았다.
가스안전공사는 16일 충북혁신도시 본사에서 국과수와 사고조사 협업 및 공동학술 교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가스사고 현장조사와 사고제품 감정 업무 상호 지원 △첨단 사고 감정기법 및 인프라 공유 △상호 기관 직원 역량 강화
박경국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이 23일 "신사업·신기술을 선도하는 '에너지 안전 종합기관'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박 사장은 이날 정부세종청사 인근에서 취임 후 첫 기자간담회를 열고 "첨단기술 융복합과 디지털 안전관리 전환으로 공사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고 미래지향적 안전관리를 추진하겠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먼저, 박 사장은 미래지향적 가스안전관리 체
박경국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 1일 “가스안전 전문기관으로 성장한 한국가스안전공사의 지난 50년간 성과를 넘어 국민과 공감하는 글로벌 에너지 안전 종합기관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박 사장은 이날 충북 음성 본사에서 열린 가스안전공사 창립 50주년 기념식에서 가스안전공사 100년 비전을 제시했다.
그는 “‘함께 지켜온 가스안전 50년, 함께 지켜갈 국
취약계층 365만 가구의 전기요금이 1년 더 유예된다. 취약계층은 1년 더 월 최대 6604원의 전기요금 할인받는다.
산업통상자원부는 관계부처 합동으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설 민생안정대책’을 16일 발표했다.
장애인, 상이·독립유공자, 기초생활수급자, 3자녀 이상 가구 등 취약계층 약 365만 가구에 대해 지난해 전기요금 인상 시 1년간 유
산업부, '수소산업 규제혁신 민관협의체 회의' 개최지게차·굴착기도 수소충전소에서 충전 가능해져2025년 자전거·바이크 등 소형 수소모빌리티 충전기 안전기준 개발
내년부터 넥쏘 등 수소자동차의 셀프 수소 충전이 가능해진다. 또 지게차와 굴착기 등도 수소충전소에서 충전할 수 있게 된다. 자전거·바이크 등 소형 수소 모빌리티 보급 확대에 발맞춰 2025년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