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에도 구청장은 바쁘다…설 민심 잡기 현장 구정

입력 2026-02-18 09:00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시 자치구가 차례 상차림 물가 관리부터 화재‧폭설‧한파 등 예상하지 못한 재난 상황에까지 대비하는 등 바쁜 설 명절을 보내고 있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이 고척 전통 시장 내 한 상점에서 구로 사랑 상품권으로 결제하고 있다. (사진 제공 = 구로구)
▲장인홍 구로구청장이 고척 전통 시장 내 한 상점에서 구로 사랑 상품권으로 결제하고 있다. (사진 제공 = 구로구)

18일 각 자치구에 따르면 강남구는 설 연휴 기간 재난안전 상황실을 중심으로 24시간 상황관리 체계를 운영한다. 특히 전열기 사용이 늘고 장기 외출로 인한 화재 위험이 커지는 점을 고려해 큰 불이 났던 구룡 마을 등 무허가 건축물 밀집 지역의 화재 예방 점검과 가스 안전관리를 강화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연휴 내내 빈틈없는 대비로 구민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서초구 역시 휴게소, 대규모 점포, 종합 병원 등 다중 이용시설 40개소를 대상으로 가스안전 점검을 마쳤다. 서초구는 한국가스안전공사‧도시가스 공급사 등 전문기관과 합동 점검반을 구성했다.

구로구는 관내 전통 시장과 골목형 상점가에서 상권 운영 상황을 살폈다. 앞서 구로구는 지난달 30일과 이달 2일‧12일 등 세 차례에 걸쳐 남구로‧구로‧가리봉 시장 등 전통 시장과 골목형 상점가 16곳을 현장 방문했다.

구로구는 오류 버들시장, 그라운드 고척, 개봉 중앙, 온수골 골목형 상점가에서 18일까지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중구 또한 백학 시장 등 전통 시장과 약수 시장 골목형 상점가 7곳을 방문해 민생 현장을 직접 챙겼다. 도봉구도 창동 신창시장, 창동 골목시장, 백운 시장 등 전통 시장을 찾아 명절 성수품 수급 상황 및 물가 동향을 중점 확인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온누리 상품권 사용 현황과 고객 유입 여건 등 전통 시장 활성화 방안 등을 상인들과 논의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이 신창 시장 상인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 제공 = 도봉구)
▲오언석 도봉구청장이 신창 시장 상인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 제공 = 도봉구)

박일경 기자 ekpark@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립니다] 2026 대한민국 금융대전 개최합니다
  • "중소기업 정규직보다 대기업 계약직 갈래요" [데이터클립]
  • 러브버그 출몰 경보, 그 시기가 왔다 [해시태그]
  • 단독 발전5사, 전력거래 비중 10년 새 '반토막'⋯통폐합 명분 키우나
  • '노잼'이라던 북중미 월드컵, 이 맛에 봅니다 [이슈크래커]
  • 코스피 8700선 마감…종전·2분기 실적 기대감에 전고점 돌파할까
  • JTBC 등 중앙그룹 회생신청, 크레딧시장 제2 레고랜드 사태로 번질까
  • 건설업계에 찾아든 AI 열풍⋯소통·품질·안전 '세 마리 토끼' 잡는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6.1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8,992,000
    • -1.3%
    • 이더리움
    • 2,699,000
    • -1.68%
    • 비트코인 캐시
    • 328,400
    • -2.32%
    • 리플
    • 1,841
    • -4.31%
    • 솔라나
    • 110,800
    • -2.38%
    • 에이다
    • 264
    • -6.38%
    • 트론
    • 477
    • -0.63%
    • 스텔라루멘
    • 331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830
    • -2.23%
    • 체인링크
    • 12,420
    • -2.2%
    • 샌드박스
    • 80.37
    • -2.4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