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의형 한국지속가능성인증포럼(KOSRA) 회장
담론으로만 그칠 것 같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과제들이 눈앞의 현실로 다가왔다. 지난주 정부의 지속 가능성 공시 로드맵이 최종 확정되면서다. 확정안은 2월에 공개되었던 초안에 비해 강화된 내용을 담고 있다. 입법을 통해 2028년부터 공시를 의무화한다는 것인데 첫해에는 107개 기업부터 공시를 시작
영업 기반 복구·협력사 재협상까지 '첩첩산중'점포당 재고 확보 비용 30억~40억원 추산핵심 점포 중심 단계적 영업 재개 방안 거론
파산 위기에 내몰렸던 홈플러스가 2000억원 규모의 긴급 운영자금(DIP) 확보 가능성이 커지며 회생의 실마리를 되찾았다. 다만 상품 공급과 점포 운영 기반을 복구해야 하는 만큼 영업 재개 시기는 여전히 불투명하다.
17일
캐나다 초계잠수함 프로젝트(CPSP) 수주 실패로 급락했던 한화오션을 바라보는 증권가의 시선이 다시 향후 수주 성과로 이동하고 있다. 대형 잠수함 수출 기대를 반영했던 방산 프리미엄은 상당 부분 사라졌지만 상선 부문의 이익 체력이 유지되는 가운데 해외 함정과 해양플랜트 사업이 새로운 주가 상승 동력으로 떠오르고 있다는 평가다.
1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
국민의힘 정책토론회 개최“에너지 정책·탄소중립기본법 재검토 필요”
정치권과 학계가 이재명 정부의 서남권 반도체 산업 육성 계획의 실현 가능성을 놓고 우려를 제기했다. 반도체 생산의 핵심인 전력과 용수, 인력 확보는 물론 에너지 정책과 관련 법·제도까지 함께 재검토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고동진 국민의힘 의원은 16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이재명 정부가
총 10부작으로 편성된 SBS 금토드라마 '김부장'이 6회까지 방송되며 종영을 향해 반환점을 돌았다.
15일 공개된 '김부장' 7회 선공개 영상에서는 소지섭과 최대훈, 윤경호가 수면가스에 갇히는 위기 속에서도 웃음을 자아내는 장면이 예고됐다.
'김부장'은 평범한 회사원으로 살아가던 전설의 특수요원 김부장(소지섭)이 납치된 딸 민지(서수민)를 구하기 위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조성공사 1공구를 우선 발주하며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낸다.
LH는 용인 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조성공사 1공구를 우선 발주를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는 경기 용인시 처인구 일원 약 778만㎡ 부지에 반도체 공장 6기와 소재·부품·장비 기업, 발전시설 3기, 산업용
대우건설이 울산 북항 액화천연가스(LNG) 및 석유제품 터미널 3단계 건설공사를 준공하고 후속 절차까지 마무리하며 사업을 최종 완료했다.
대우건설은 '울산 북항 액화가스 및 석유제품 터미널 3단계 건설공사'의 준공 이후 초기 운영 안정화와 발주처 인수인계 절차를 마치고 사업을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한국석유공사와 SK가스가 공동 설립한
골목상권 소상공인 10명 중 6명이 하반기 경기 악화를 예상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중소기업중앙회는 16일 골목상권 소상공인 505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골목상권 소상공인 상반기 경기동향 및 하반기 경기전망 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조사는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6일까지 주요 10대 업종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전화 방식으로 진행됐다.
조사 결과
SK증권이 효성중공업에 대해 글로벌 전력 인프라 수요에 따른 성장세가 여전하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다만 최근 주가 하락을 반영해 목표주가는 400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16일 나민식 SK증권 연구원은 "효성중공업 올해 2분기 실적은 시장 예상치(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이라며 "중동 정세 불안으로 일부 프로젝트가 지연되는 변수가 있으나, 중
수주액 112억8000만달러⋯전년 대비 60%↓미국ㆍ이란 전쟁에 중동 수주 43% 줄어
올해 상반기 국내 건설사의 해외 수주 실적이 전년 대비 큰 폭으로 감소했다.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리스크가 이어지고 있는 데다 체코 원전과 같은 대형 프로젝트 부재까지 겹치며 시장이 위축된 영향이다. 이에 대형 건설사들은 중동 정세를 예의주시하는 한편 미국과 동남아 등
냉면·삼계탕 가격 매년 고공행진...외식 대신 HMR로 발길‘해동·손질無’ 식품업계, 3분 내 조리 끝내는 ‘초간편’ 전략매년 여름 매출 우상향...업계 여름 수요겨냥 신제품 잇단 출시
올여름 역대급 폭염과 고물가 흐름이 맞물리면서 올 여름 ‘노파이어(No-Fire)’ 가정간편식(HMR) 경쟁이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 뜨거운 가스불 앞에서 요리하기
국가자산기본법 제정 추진…보존·매각→가치창출형 전환원화, 규제통화서 자유교환통화로 전환...7월 중 로드맵 발표
정부가 1400조 원이 넘는 국가자산 운용 방식을 보존·매각 중심에서 가치창출형으로 전면 전환하는 '국가자산기본법' 제정을 추진하기로 했다. 원화를 외국인이 해외에서 자유롭게 거래할 수 있도록 국제화 작업도 속도도 높인다. 세수 추계에 AI
'AP 마스터 이'를 기억하시나요?
일격 필살(Q)을 누르면 순식간에 적진 한가운데로 뛰어들었고, 명상(W) 한 번이면 바닥까지 떨어졌던 체력이 눈 깜짝할 사이 가득 찼습니다. ‘AP 마스터 이’뿐만이 아닙니다. ‘죽음불꽃 손아귀’를 구매한 또 다른 챔피언인 르블랑과 베이가, 피즈는 상대가 반격할 틈도 없이 체력을 순식간에 녹이는 것으로 유명했습니다.
시간당 1만700원 최종 결정, 3년 만에 3%대 인상에 인건비 부담 ↑편의점주들 “야간 무인화·근무 교대 축소…결국 사람 자르는 수밖에”그늘진 대학가 편의점…법정 시급 미준수, 주·야간 1만원 미만 여전해월급제 도입해 최저임금 피해...65세 이상 2시간 '쪼개기 알바' 만연
“솔직히 1만원을 넘긴 시점부터 매달 숨이 막혔는데, 여기서 또 오르니 이제는
47개 정량지표 달성률 91.5%
서울특별시 중구가 ‘2026년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이하 합동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1등급’을 달성했다고 15일 밝혔다. 정량평가 대상 47개 지표 달성률을 전년 대비 2%포인트(p) 끌어올리고, 노력도에서는 ‘만점’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작년 한 해 동안 추진한 성과를 기준으로 이뤄졌다. 중구는 총점 95.1
용기 경량화·재생원료 확대 성과…3분기 재생원료 도입률 10% 목표바이오가스 발전·태양광·전기차 전환으로 2040 탄소중립 추진
롯데칠성음료가 플라스틱 사용량 감축과 온실가스 저감 등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성과를 확대하고 있다. 패키징 혁신과 공정 개선을 통해 지난해 플라스틱 배출량 약 3000t(톤)과 온실가스 약 6400t 감축 등의
디에스자산운용은 'DS 코스닥액티브 ETF'가 상장 첫날 약 120억원의 판매를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전날 상장한 DS 코스닥액티브 ETF의 판매액은 개인 23억원, 투신 51억원, 보험 20억원, 퇴직연금 판매 추산액 등으로 다양한 투자 주체가 고르게 참여했다. 이는 자산운용사들이 출시한 첫 ETF 중 최상위권에 속한다.
'DS 코스닥액티브
미국 빅테크 기업들의 데이터센터 확장으로 배터리에너지저장시스템(BESS) 수요가 급증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이차전지주가 동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45분 기준 삼성SDI는 전 거래일 대비 6.90% 오른 45만 7000원에 거래 중이다. SK이노베이션은 6.48% 상승한 11만1700원, LG에너지솔루션은
재정경제부가 올해 하반기에 소비자물가 상승률을 3% 이내로 관리한다. 한국 경제 고도화 수준에 부합하는 원화 국제화도 추진한다. 국내외 전략투자를 위한 전략투자계정을 한국투자공사(KIC)에 신설해 종합형 국부펀드로 확대 개편도 추진하기로 했다.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15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이재명 대통령 주재 '2026년 하반기
일본 정부가 지난 6월 공표한 '고령사회백서'는 고물가 압박 속에 은퇴를 미루고 일터에 머물 수밖에 없는 일본 시니어들의 팍팍한 현실을 압축해 보여준다.
백서에 따르면 2025년 기준 일본의 고령화율은 29.4%로, 75세 이상 인구(17.3%)가 65~74세(12.1%)를 크게 웃도는 '후기고령자 중심' 구조가 완전히 고착화됐다. 특히 주목할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면서 전기 요금 부담을 걱정하는 가구가 늘고 있다. 특히 고정소득으로 생활하는 시니어에게 냉방비와 난방비는 계절마다 체감되는 생활비 부담으로 이어질 수 있다.
정부는 에너지 취약계층의 전기·도시가스·지역난방 등 에너지 비용을 덜어주기 위해 2026년 에너지바우처 신청을 진행한다. 65세 이상이라고 모두 받을 수
일본 임대주택 시장에서 고령 입주자를 둘러싼 불안이 여전히 큰 것으로 나타났다. 임대주택 관리회사 2곳 중 1곳은 최근 1년 동안 고령을 이유로 입주를 거절한 경험이 있었고, 독거 고령자 입주와 관련해 가장 크게 우려하는 문제는 '고독사'였다.
일본 부동산 플랫폼 기업 앳홈(アットホーム)은 지난 18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고령자의 임대 거주에
AI 한국어 학습 플랫폼 ‘가나다라 3.0’ 공개∙∙∙120개국 이상에 서비스 중서울대한국어 입점∙∙∙브랜드 신뢰도 강화 및 경쟁력 확보“웹2.0→웹3.0으로 이동하는 시대, 토큰 중심의 생태계 이뤄질 것”“학습의 가치, 학습자에게 돌려주는 생태계로의 진전 목표”
K-팝과 드라마 중심의 한류 열풍이 전 세계 한국어 학습으로 이어지는 모습이다. 그러나 전
실물자산 토큰화 전문기업 갈락티카와 레이어1 블록체인 카이아, 한화투자증권 싱가포르 법인 파인트리가 인도네시아 선박금융을 시작으로 실물자산(RWA) 토큰화 사업 확대에 나선다.
갈락티카와 카이아, 파인트리는 실물자산의 토큰화와 유통을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3사는 싱가포르를 거점으로 실물자산 발굴과
기존 카드망 올라탔지만 ‘주거래 계좌’는 아직월 15억달러 결제에도 신흥국·특정 서비스 편중 뚜렷시장 승부처는 카드 발급보다 ‘자금 흐름’ 장악
크립토카드 월간 결제 규모가 15억달러를 돌파했지만, 아직 보편적인 금융 인프라로 자리 잡았다고 보기는 어렵다는 분석이 나왔다. 결제 규모는 빠르게 커지고 있으나, 특정 서비스와 신흥국 수요에 거래가 집중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