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C&C의 사업 안정화와 코엑스 아티움ㆍF&B 등도 적자 규모가 축소되고 있다.
이기훈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단기 실적과 투자 센티먼트는 아쉬운 상황이지만, 2분기부터 주가 흐름은 개선될 것”이라며 “한한령 규제는 최악의 정점에 와 있어 추가적 실적 추정치 하향 가능성이 높지 않다”고 분석했다.
YG엔터의 4분기 영업이익은 65억 원으로 전년...
결정
△SM C&C, 지난해 영업이익 36억…흑자전환
△위노바, 최대주주 김민수로 변경
△이큐스앤자루, 최대주주 변경 수반 주식양수도 계약
△세진전자, 오는 6일 주권매매거래정지
△비에이치, 163억 규모 토지 건물 처분 결정
△ 현대글로비스, 현금배당 결정…보통주 1주당 3000원
△ 녹십자, 현금배당 결정…보통주 1주당 1250원
△ 녹십자홀딩스...
아이오케이 주식을 보유한 탤런트 고현정의 자산은 14.1% 줄어든 29억 원, SM C&C에 투자한 영화배우 장동건과 MC 강호동, 신동엽의 자산은 각 23% 감소했다.
반면, 박진영 JYP엔터테인먼트 이사의 지분 평가액은 264억 원으로 오히려 5.6% 상승했으며, 풍국주정 대주주인 텔런트 박순애의 지분 가치도 7.3% 상승했다.
증권업계는 한반도 사드...
SM C&C가 지난해 흑자전환에 성공하면서 사업 확대에 따른 실적 개선에 성공했다.
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SM C&C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 36억9300만 원으로 직전년도 -39억4100만 원 대비 흑자전환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 역시 12억 원으로 흑자전환했다. 매출액은 953억9700만 원으로 26.35% 증가했다.
SM C&C의 영업이익은...
결정
△SM C&C, 한세민 대표로 변경
△엘앤에프, 주당 50원 현금배당 결정
△안국약품, 자사주 954주 처분 결정
△인프라웨어, 공동 편집 문서 공유 특허권 취득
△인터엠, 18만8508주 신주인수권 행사
△지엠피, 41억원 규모 전환사채 발행 결정
△프로메테우스 캐피탈, 덱스터 주식 전량 처분
△디이엔티, 지난해 영업적자 60억
△휴젤...
반면 에스엠은 스펙트럼 뮤직 페스티벌의 손실과 SM C&C의 성장 둔화로 4분기 매출액 973억 원, 영업이익 60억 원을 기록할 전망이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8.7%, 178.8% 증가한 수치지만 시장 예상치를 하회한 기록이다.
로엔도 4분기 매출액 1165억 원, 영업이익 183억 원으로 컨센서스를 하회할 전망이다. 권윤구 동부증권 연구원은 “멜론의 유료가입자 증가와...
한편, SK는 그룹 차원에서 AI사업 강화를 위해 계열사별로 운영 중인 AI 서비스 통합도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SK㈜ C&C 사업은 최근 ‘CES 2017’을 통해 AI 제품인 ‘위드’를 공개했다. 위드는 IBM 왓슨 기반 AI인 ‘에이브릴’과 SM엔터테인먼트의 콘텐츠를 결합해 완성했다. 국내에는 올 상반기 출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그는 “2017년에는 중국을 제외하면 개선 흐름이 예상된다. 지난해 2분기 영업적자로 실적 기저도 낮다”며 “연간 10억 원 내외의 적자를 기록하는 모바일 커뮤니케이션즈도 연결 대상에서 제외됐다. SM C&C는 1분기부터 ‘미씽나인’이 방영이 시작되는 등 사업이 안정화된 상황이다. 코엑스 아티움, F&B 등도 적자 규모가 축소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국내에는 올 상반기 출시될 예정이다.
원통형 스피커 형태로 누구와 유사하지만 설명을 SM 소속 한류스타들의 목소리로 답변해 주는 특색이 있다.
SKT 관계자는 “SKT와 SK㈜ C&C 사업이 운영 중인 AI 서비스를 하나로 통합해 업그레이된 새로운 서비스 출시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유성만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에스엠 JAPAN은 동방신기 Film 콘서트 및 SM Town 공연 등으로 관객수 40만 명을 기록했다”며 “에스엠 C&C는 ‘질투의 화신’ 관련 수익으로 소폭의 흑자를 전망한다”고 밝혔다.
유 연구원은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966억 원, 영업이익 82억 원을 예상한다”며 “중국 정부의 ‘한한령’(限韓令)으로 중국 현지 사업이...
그룹 내부에서는 SK텔레콤과 SK C&C가 운영 중인 AI 서비스를 하나로 통합해 업그레이된 새로운 서비스를 내놓는 시나리오가 충분히 가능하다고 보고 있다.
위드는IBM 왓슨 기반 AI인 ‘에이브릴’과 SM엔터테인먼트의 콘텐츠를 결합해 완성했다. 국내에는 올 상반기 출시될 예정이다.
원통형 스피커 형태로 계열사인 SK텔레콤이 지난해 9월 출시한 ‘누구’...
박 사장은 SK텔레콤으로 이동하기 직전까지 SK(주) C&C에서 AI 사업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한 장본인이다. 위드도 박 사장 재임 시절 SM엔터테인먼트와 협력해 개발했다.
SK텔레콤 관계자는 “위드는 올 상반기나 돼야 상용화될 것이기 때문에 아직은 통합할 계획은 없다”면서도 “각자의 사업 타깃이 좀 다른 걸로 알고 있는데, 기능 측면에서 각각 특화된...
SK주식회사 C&C사업은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와 함께 5일부터 8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전자제품전시회 ‘CES 2017’의 Sands Expo SM전용 부스에서 인공지능 서비스 ‘SM-Aibril 개인비서 프로토타입’(시제품)을 공개한다고 2일 밝혔다.
SK㈜ C&C사업의 왓슨 기반 인공지능 Aibril(에이브릴)과 SM의 셀러브리티 콘텐츠를 결합해 완성한 이 AI...
이 연구원은 이어 “‘질투의 화신’과 중국 예능 ‘양광예체능’의 매출 덕분에 자회사 SM C&C도 성장 기조를 유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양호한 실적 전망에도 한반도 사드 배치에 따른 중국 정부의 ‘한한령’으로 중국 사업에 대한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
이 연구원은 “중국 법인들이 아직 뚜렷한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으며, 올해 말 데뷔...
SK주식회사 C&C는 인공지능 서비스 브랜드인 ‘에이브릴’을 통해 금융과 의료, 유통 등 산업별로 특화된 플랫폼을 만드는 데 집중한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에이브릴’은 미국의 정보기술 업체 IBM이 개발한 인공지능 플랫폼 ‘왓슨’을 기반으로 해 무인 콜센터, 스마트홈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지난달에는 SM엔터테인먼트와 에이브릴을 기반으로 한...
강호동의 소속사 SM C&C 측은 15일 "강호동이 '런닝맨 시즌2' 출연 제안을 받고 많은 고민 끝에 출연을 결심했으나 시청자들이 불편할 수 있다는 사실에 출연을 고사하게 됐다"고 밝혔다.
전날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 멤버들을 재정비하며 내년 1월 시즌2로 시청자들과 만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이미 김종국과 송지효는 소속사 공식...
자회사 SM C&C는 영상콘텐츠 제작 및 여행 사업을 추진 중이다.
또 다른 자회사 SM F&B를 통해서는 외식사업을 벌이고 있다. 올 1월 청담동에 복합외식공간 ‘SMT SEOUL’이 문을 열었다. SMT SEOUL은 타파스 메뉴를 기반으로 한 캐주얼 다이닝과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이다. SM엔터는 올해 안으로 일본 ‘SMT TOKYO’, 미국 ‘SMT LA’를 추가로 오픈할 계획이다....
사드 악영향 속 샤이니 등 소속 아티스트의 공연 수익, 자회사 SM C&C의 영업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와이지엔터는 올해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013억 원, 121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2%, 121% 상승했다. 빅뱅의 중국 및 일본 팬미팅, 아이콘과 젝스키스의 콘서트가 반영됐다. 자회사 YG플러스의 영업 적자는 9억 원으로 작년 4분기를 기점으로 꾸준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