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서브마린(KTS)은 LS전선과 사업 시너지를 기반으로 올 상반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고 24일 밝혔다.
KTS의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은 70억 원으로, 작년 대비 흑자로 전환해 지난 20년래 최대치를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같은 기간 대비 약 18.9% 증가해 265억 원, 순이익은 1383.5% 늘어난 62억 원이다.
KTS 측은 신성장동력인 해저 전력케이블 사업 참여와 자산...
LS전선의 자회사인 LS머트리얼즈도 코스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를 청구하며 준비중이다. 공모 기업가치는 5000억 원 안팎의 평가를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공모 예정주식수는 1463만 주로 신주 발행(60%)과 구주매출(40%)이 병행된다. 이밖에 포스뱅크, 밀리의서재, 노브랜드, 케이웨더, 노브랜드 등이 거래소에 심사 청구를 한 상태다.
상반기 공모 ‘0’건…코스피...
이밖에 시총 상위 종목에서는 금양(7.28%), 유한양행(4.83%), 한미약품(3.30%), SK바이오사이언스(3.28%), SK바이오팜(1.76%), 아모레퍼시픽(1.76%), 메리츠금융지주(1.38%) 등이 강세를, HMM(-5.07%), 한미반도체(-4.24%), 포스코인터내셔널(-3.79%), 하이브(-3.53%), 씨에스윈드(-3.33%), LS(-2.80%) 등이 약세를 보이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7....
현대로템, 한화시스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기아, KAI, LIGNEX1, 휴니드, SNT, 풍산, LS엠트론, 아이쓰리시스템 등 국내 우수 방산기업이 다수 참가할 예정이다.
10월 개최되는 2023 서울 아덱스(ADEX)는 한미동맹 70주년 기념행사 및 서울안보대화(SDD)와 연계해 추진된다. 해외 국방 분야 고위급 인사 약 200여 명, 약 550개 업체가 참가할 예정이며, 도심항공교통(UAM)...
‘코람코 라이프인프라리츠’는 전국 160여 개 현대오일뱅크 주유소 부지와 삼성전자‧LG전자의 대형 가전매장, 쿠팡 풀필먼트와 라스트마일 물류센터, LS그룹의 전기차충전소, 맥도널드‧폴바셋 등 대형 F&B 브랜드의 드라이브스루(DT점) 매장 등을 보유한 코스피 상장리츠다.
전국 주요 도심에 산재한 주유소 부지를 고객 삶과 밀착된 생활인프라로 개발해...
LG유플러스의 전기차 충전 서비스 볼트업은 △LG전자, LS일렉트릭 등 기술력이 입증된 충전기 제조사들의 고품질 전기차 충전기 △충전소 장애를 사전 방지할 수 있는 관제시스템 △궁금하거나 불편한 점을 언제나 해결해주기 위해 24시간 365일 운영되는 상담센터로 구성된 전기차 충전 서비스다. 특히 볼트업의 최대 강점으로 꼽히는 관제시스템(AS)은 전기차...
4% 감소를 전망
김진구 키움증권
◇LS
확실한 성장 엔진을 달다
2분기 실적 추정치 상향, MnM, I&D, ELECTRIC 기대 이상
해저케이블과 배터리 소재 중심 성장 모멘텀 강화
김지산 키움증권
◇GS
하반기 개선될 실적과 올해도 견조한 DPS
2Q23 매출액 6.1조원, 영업이익 7,158억원으로 전분기대비 감익 전망
유가 및 다운스트림 시황 부진, SMP 가격...
LS그룹은 집중호우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5억 원을 기탁했다고 18일 밝혔다.
성금 기탁에는 LS전선, LS일렉트릭, LS MnM, LS엠트론, E1, 예스코홀딩스 등 6개 계열사가 참여했다. LS의 기탁금은 이번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심각한 전국 각지 지역사회의 빠른 복구와 이재민 지원 등에 주로 사용된다.
LS 관계자는 "지역사회의...
E1은 서울 LS용산타워 E1 본사에서 캐나다 블루 암모니아 생산 프로젝트 투자 및 도입 확약식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캐나다 앨버타주산(産) 천연가스에서 이산화탄소 지하 매립 처리(CCS)를 거쳐 생산한 청정 수소를 암모니아로 변환해 들여오는 것이다. E1은 이번 투자로 연간 100만 톤 규모 블루 암모니아 공급 물량을 확보했다. 2028년 국내...
한화시스템(-9.83%), 현대오토에버(-5.97%), LS(-5.49%), 한화에어로스페이스(-3.53%), 현대해상(-3.49%), 한화솔루션(-3.48%), 현대로템(-3.02%) 등은 약세였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01포인트(0.22%) 오른 898.29에 마쳤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001억 원, 442억 원 순매수한 반면, 기관은 1474억 원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동운아나텍...
한화시스템(-9.60%), 현대오토에버(-5.97%), LS(-5.05%), 현대해상(-3.65%), 현대로템(-3.60%), 한화솔루션(-3.48%), 한국항공우주(-3.15%), 한화에어로스페이스(-3.09%) 등은 약세다.
같은 시간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42포인트(0.05%) 상승한 896.70에 거래되고 있다.
개인은 1582억 원 순매수하고 있고, 외국인과 기관은 501억 원, 1105억 원...
이에 새마을 금고는 연초 수요예측을 진행한 엘지디스플레이(A-), 롯데지알에스(A2), LG화학(AA+), 이마트(AA), 호텔롯데(AA-), GS파워(AA), HD현대(A), 신세계건설(A), 한국토지신탁(A-), 롯데지주(AA-), LS(A+), 대우건설(A) 등 대다수 기업의 회사채 수요예측에 참여했다.
실제로 지난 1월 16일부터 3월 10일까지 새마을금고는 37거래일간 하루도 빠짐없이 순매수를 기록하며 연초...
LS일렉트릭이 분기 최대 실적 기대감에 4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신고가를 또 갈아치웠다.
12일 오전 9시 47분 현재 LS일렉트릭은 전 거래일 대비 3.55% 오른 9만3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하나증권은 LS일렉트릭에 대해 연이은 분기 최대 실적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1만5000원으로 기존 대비 37% 상향조정했다....
자산 규모 29조8000억 원은 16위인 LS(29조4900억 원)보다 크고 15위인 카카오(34조2000억 원)보다 작다. 단숨에 자산 순위 10위권에 안착하게 된다.
다만, 금융위 해석만으로 기업집단에 지정되는 건 어려울 것이라는 의견도 있다. 회계법인 관계자는 “금융위 문구대로 해석하면 기업집단 지정이 가능할 수 있다”라면서도 “결국 기업지정은 공정위에서 하기 때문에...
이밖에 시총 상위 종목에서는 금양(21.86%), 한화시스템(12.99%), LS일렉트릭(9.33%), 한전기술(7.88%), 한화에어로스페이스(7.13%), LS(7.02%) 등이 강세를, 포스코퓨처엠(-2.94%), 현대제철(-1.34%), 셀트리온(-1.15%), HMM(-1.15%), 한미약품(-1.08%), S-Oil(-1.07%) 등이 약세로 마감했다.
이날 금양은 8거래일 연속 상승 마감해 전일 대비 1만9000원 오른 10만5900원에...
이밖에 시총 상위 종목에서는 금양(21.75%), 한화시스템(13.91%), LS일렉트릭(8.85%), 한전기술(7.33%), 한화에어로스페이스(6.37%), 두산에너빌리티(5.98%) 등이 강세를, BGF리테일(-2.17%), 현대제철(-1.78%), HD현대(-1.68%), 한미약품(-1.63%), 셀트리온(-1.62%) 등이 약세를 보이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전일보다 15.08포인트(1.75%) 상승한 875.43에 거래...
이밖에 시총 상위 종목에서는 한전기술(9.41%), 금양(7.83%), LS일렉트릭(4.36%), 두산에너빌리티(3.33%), 씨에스윈드(3.13%), LS(2.83%), 넷마블(2.71%) 등은 강세를, 셀트리온(-1.48%), LG전자(-0.68%), S-Oil(-0.61%), 한국항공우주(-0.56%), HL만도(-0.56%), 호텔신라(-0.53%) 등은 약세를 보이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7.65포인트(0.89%) 상승한 868.00에...
LS일렉트릭이 2분기 어닝서프라이 달성 기대감에 신고가를 새로 썼다.
11일 오전 9시 16분 현재 LS일렉트릭은 전 거래일 대비 7.27% 오른 8만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키움증권은 2분기는 역대 처음으로 분기 매출액 1조 원, 영업이익 1000억 원을 목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은 "2분기 영업이익은 1023억 원으로...
키움증권은 11일 LS일렉트릭에 대해 2분기 역대 처음으로 분기 매출액 1조 원, 영업이익 1000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전력인프라가 깜짝 실적을 주도하고 있고, 수주잔고는 더욱 늘어나고 있어 미국 IRA(인플레이션 감축법)의 최대 수혜 기업으로 제시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10만 원에서 11만 원으로 10% 상향 조정한다.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