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스타트업의 산실인 KT&G의 8번째 ‘상상스타트업캠프’가 본격 운영에 돌입했다.
17일 KT&G에 따르면 상상스타트업캠프 8기는 8월까지 약 8개월간 창업 3년 미만 초기 창업가 대상의 스타트 트랙(Start Track)과 10년 이내 시드 단계의 창업가를 대상으로 하는 그로스 트랙(Growth Track), 그리고 글로벌 진출 창업가를 대상으로 하는 글로벌 트랙(Global Track)...
10개 팀(OK저축은행 브라운, 디플러스 기아, DRX, 피어엑스, 젠지, 한화생명e스포츠, 광동 프릭스, KT 롤스터, 농심 레드포스, T1)은 총 90개의 정규 리그 경기를 치르고, 이 중 상위 6개 팀이 플레이오프에 진출합니다.
스프링의 총상금은 4억 원입니다. 우승팀은 상금으로 2억 원을 챙기게 되는데요. ‘티켓’도 받게 됩니다. LCK 대표로 국제대회 ‘2024 미드 시즌...
KT가 전국 KT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 KT닷컴에서 삼성전자 노트북 ‘갤럭시북3 GO 5G’를 공식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갤럭시북3 GO 5G는 유심(USIM)을 꽂아 사용하는 노트북으로 언제 어디서나 5G망을 통해 자유로운 접속이 가능하다. 특히 고속충전을 지원해 30분 충전만으로도 최대 8시간 사용이 가능해 외부에서도 사용하기 용이하다. KT는 신학기를...
KT는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의 공식 후원사로서 대회의 통신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하기 위한 모든 준비를 마쳤다고 17일 밝혔다.
19일부터 14일간 진행되는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는 80여개국 1,900여명이 참가한다. 선수들은 컬링, 스피드 스케이팅 등 15개 종목에서 81개의 메달을 두고 선의의 경쟁을 펼친다.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가 아시아...
◇KT
저평가 구간
안정적 실적과 케이뱅크 가치 부각 기대
안정화된 비용 영향으로 무난한 4분기 실적 기대
안재민 NH투자
◇현대차
앞으로도 견조할 이익 레벨
4Q23 Pre: 매출액 42.1조원, 영업이익 3.6조원 예상
2024F 매출액 171조원(+5.1%) 전망
최태용 DS투자
◇스튜디오드래곤
어려운 시장 여건이 반영된 실적
4Q23 Preview: 작품 수 대비 선방한 실적...
KT DS는 이상국 신임 대표가 15일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통해 정식 취임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대표는 별도의 취임식 없이 이메일로 취임 인사를 전하며, ‘활발하고 막힘 없는 소통’을 강조했다.
이 대표는 취임사를 통해 소통의 중요성과 함께 ‘고객과 BM, 역량, 문화의 완전한 변화’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이 대표는 구성원이 공감하고 함께 의견을 교류할 수...
KT텔레캅은 사옥 관리를 네 곳의 하청업체에 맡겼는데, 그 중 유독 KDFS에 일감을 몰아줬다는 의심을 받고 있다. 검찰은 일감 몰아주기로 발생한 KDFS의 수익 일부가 비자금으로 조성됐고 KT 전‧현직 임원들에게 들어갔을 것이라고 보고 수사 중이다.
황 대표의 혐의는 이를 수사하는 과정에서 드러났다. 검찰은 황 대표가 ‘셀프 성과급’을 받고, 아들‧딸을 명목상...
KT는 자사 네트워크의 안정성을 강화하기 위해 ‘차세대 소프트웨어 정의 네트워킹(SDN, Software Defined Networking) 컨트롤러’를 자체 개발하고 핵심 인터넷 네트워크(백본망)에 적용했다고 16일 밝혔다.
차세대 SDN 컨트롤러는 KT의 인터넷 네트워크의 주요 장비에 대한 제어를 자동화하는 솔루션이다. SDN은 소프트웨어 기반으로 다양한 제조사의 장비를 중앙에서...
KT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이강인 선수와 후원 재계약을 통해 동행을 이어간다고 16일 밝혔다.
KT는 2019년 FIFA U-20 월드컵에서 골든볼을 수상하며 스타덤에 오른 이강인 선수와 첫 후원 계약을 맺었다. 이후 현재까지 6년째 지속적인 후원을 통해 선수가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해왔다.
KT는 이강인 선수가 소속팀이나 국가대표 선발 등에서 어려운...
KT는 법무실장으로 검사 출신 변호사인 이용복 부사장을 영입한 데 이어 감사실장(전무)에 ‘특수통 검사’ 출신인 추의정 변호사와 컴플라이언스추진실장(상무)에 검사 출신인 허태원 변호사를 임명했다.
IT업계 관계자는 “기업 활동의 자유를 침해하는 정부의 기조에 따라 리스크에 대응하기 위해 ‘혁신’보다는 ‘안정’에 초점을 맞춰 사업을 추진할 수밖에...
특히
지난해 11월 SK텔레콤을 시작으로 12월 KT가 정부의 가계 통신비 부담 완화 방안에 따라 5세대 이동통신(5G) 스마트폰 이용자도 LTE 요금제를 교차 가입할 수 있도록 허용하기로 했다. LG유플러스는 이달 19일부터 요금제 교차가입을 허용할 예정이다. 그간 통신 3사는 5G 스마트폰 사용자는 5G 요금제만 가입할 수 있도록 제한해왔다. 이에 5G...
케이뱅크 앱에 가입하고 계좌를 만든 후 체크카드 3종(△MY 체크카드 △플러스 체크카드 △KT멤버십 더블혜택 체크카드) 중 선택해 발급받으면 된다.
오늘의 쿠폰 탭에서 웰컴 3만원 쿠폰을 받은 뒤 어디서나 체크카드로 3만 원이상 결제 시 바로 3만 원이 계좌로 입금된다. 쿠폰은 계좌 개설한 날부터 30일동안 다운로드 가능하며 다운로드 받은 날짜부터 다음달 말일...
구독형 AICC 서비스 ‘KT 에이센’으로 시장을 선도하는 KT는 지난해 자체 개발한 초거대 AI 모델 ‘믿음’을 적용해 B2B(기업간거래) 시장을 견인하고 있다. SKT는 AICC 개발사인 페르소나AI, 코난테크놀로지 등에 투자를 단행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으며 후발주자인 LG유플러스는 AI 전문 스타트업 포티투마루에 100억 원 규모의 지분투자를 단행한 데 이어 올해...
공채 출신 첫 CEO, 정통 KT&G맨현장성·해외 진출 등 추진력 강점2022년 5.8조 최대 매출액 경신
3월 임기 종료를 앞둔 백복인 KT&G 사장이 아름다운 용퇴를 한다. 2015년 KT&G 수장에 오른 뒤 궐련형 전자담배(전자담배)와 해외 시장 공략에 방점을 찍은 백 사장은 2018년과 2021년 연임에 성공, 총 9년간 KT&G를 이끌며 외형 성장을 이뤄냈다.
11일 KT...
프로농구 서울 SK 김선형과 수원 KT 허훈이 부상으로 14일 예정된 올스타전에 나서지 못하게 됐다.
11일 KBL은 “SK 김선형과 KT 허훈이 부상으로 올스타전에 참가하지 못하게 됐다. 대체 선수로 올스타 팬 투표 차순위인 원주 DB 강상재, 안양 정관장 최성원이 발탁됐다”고 밝혔다.
김선형은 9일 창원LG와의 경기 도중 오른쪽 발목을 다쳐 4~8주의 회복기간이...
백복인 현 KT&G 사장이 연임을 포기한 가운데 백 사장을 제외한 총 24명이 차기 KT&G 사장 후보군에 올랐다.
KT&G 지배구조위원회는 사외 후보 14명, 사내 후보 10명까지 총 24명을 차기 사장 후보군(롱리스트)으로 확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사외 후보군은 공개모집 응모자 8명과 서치펌 추천후보 6명의 사외 지원자 14명 전원이 포함됐다. 사내 후보군은...
KT와 현대자동차의 ‘보은성 거래’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윤동식 KT클라우드 대표를 3일 연속 소환했다.
1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용성진 부장검사)는 이날 윤 대표를 불러 조사 중이다. 윤 대표 조사는 9일과 10일에 이어 사흘째다.
검찰은 KT와 현대차의 상호 투자 배경과 경위를 의심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차량용 클라우드...
KT가 독서 플랫폼 밀리의 서재의 '오브제북(Objet Book)'을 지니 TV에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오브제북’은 밀리의 서재에서 제작한 오리지널 콘텐츠로 텍스트, 이미지, 사운드 세 가지 요소로 구성한 영상형 독서 콘텐츠다. 이용자들은 오브제북을 통해 원작 도서의 분위기를 반영한 다양한 일러스트 이미지를 볼 수 있고, 텍스트 자막이 보여 도서 내용을 쉽게...
이 밖에 삼성전자(10.7%), 삼성생명(9.9%), 포스코퓨처엠(5.5%), KT&G(5.0%), 현대모비스(2.3%), 신한지주(1.6%), NAVER(1.4%) 등이 상승했다.
반면 영업이익 추정치가 3개월 새 감소한 곳은 에코프로비엠(-38.4%), HD현대중공업(-19.4%), SK이노베이션(-19.0%), POSCO홀딩스(-17.7%), 셀트리온(-15.9%), 삼성SDI(-6.0%) 순으로 집계됐다.
백복인 KT&G 사장이 오는 3월 임기 종료를 앞두고 4연임에 나서지 않고, 용퇴하기로 결정했다.
백 사장은 10일 “KT&G의 ‘글로벌 톱 티어(Top-tier) 도약’과 변화를 위해 새로운 리더십이 필요할 때”라며 이사회에 연임에 나서지 않겠다는 뜻을 전달했다
이어 백 사장은 “미래비전 달성과 글로벌 리딩기업으로 한 차원 더 높은 성장을 이끌 역량 있는 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