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해보험은 지난 3일, 경남 사천시 곤양면에 위치한 인재니움 사천연수원에서 KB금융그룹 ‘K-Bee 프로젝트’의 일환인 ‘밀원숲 조성행사’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KB손해보험은 사천시 가족센터, 사단법인 좋은변화와 함께 초·중학생 자녀를 둔 사천 지역 다문화가정 50여 명을 인재니움 사천연수원에 초대해 환경을 주제로 한 다양한 활동을...
KB손해보험은 보험가입 시 설정한 만기까지 중대질병이 발생하지 않으면 추가보험료 납입 없이 100세까지 만기를 연장해주는 신(新)구조를 도입한 ‘KB 힘이되는 간병보험’을 1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의 특징은 보험가입 시 설정한 만기까지 중대질병이 발생하지 않으면 추가보험료 없이 100세까지 만기가 연장되는 하이브리드형 신구조를 도입했다는 점이다....
KB손해보험은 비교적 증상이 경미한 유병자를 위한 신상품 'KB 오! 슬기로운 간편건강보험(3.5.5)'을 판매 중이다.
'KB 오! 슬기로운 간편건강보험'은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병 등의 만성질환을 진단받았지만 증상이 경미해 투약이나 치료로 양호한 관리가 되는 고객들을 위해 출시됐다.
이 상품은 기존 경증 유병자 보험보다 더욱 합리적인 보험료(기존 경증 유병자...
KB손해보험은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수도권 지역의 집중호우로 차량 침수피해를 입은 고객들을 신속하게 지원하기 위해 서울대공원 공영주차장에 ‘KB손해보험 긴급재난 지원본부’를 마련하고 긴급 현장 보상서비스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수도권 지역의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8월 10일까지 손해보험업계에서는 차량 총 7600여 대, 금액으로는 약 1000억 원의...
10일 손해보험협회에 따르면 지난 8일 0시부터 이날 오전 9시까지 삼성화재· 현대해상· DB손해보험·KB손해보험 등 상위 4개 손보사에 접수된 차량 침수와 낙하물 피해는 5825건으로 집계됐다. 추정 손해액은 727억5000만 원이다. 전체 보험사 기준 차량 피해액은 860억 원에 육박할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이번 폭우는 외제차 비중이 높은 서울 강남 지역으로 피해가...
특히 삼성화재와 KB손해보험, DB손해보험에 접수된 침수 피해 외제차만 768대에 달해 현대해상 등을 합치면 외제차 800대를 훌쩍 뛰어넘을 것으로 추정된다. 침수 피해 신고는 이날 오후까지 이어지고 있어 전체 피해 규모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
삼성화재 등 손보업계는 2020년과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자동차 운행이 줄면서 자동차...
이날 간담회에는 우리은행, 디셈버앤컴퍼니, 신한라이프, KB손보, 신한카드, SKT, 한국신용데이터 등 업계를 비롯한 전문가, 유관기관 등이 참석했다.
김 부위원장은 “세계 주요국들은 ‘초연결·초융합·초지능화’ 시대의 핵심기술인 인공지능 패권국가 실현을 위해 이미 오래전부터 국가적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면서 “금융분야 국정과제인 ‘디지털 금융혁신’의...
특히 자동차보험 시장 점유율이 높은 대형사(삼성화재·현대해상·DB손보·KB손보)를 비롯해 7개사가 자동차보험 손해율 80% 밑으로 안착하며 안정적인 실적을 나타냈다. 자동차보험의 경우 80% 전후 손해율을 손익분기점으로 보고 있다. 80%를 크게 선회하면 보험사가 적자를, 80%를 밑돌면 이익을 본 것으로 판단한다.
손보업계는 손해율 ‘선방’ 추세의 원인이...
KB손보 측은 분기 중 보유 부동산을 매각으로 인한 일회성 이익을 제외하면 경상적 순이익이 약 2820억 원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올해 상반기 KB손해보험의 원수보험료는 전년 동기 대비 5.4% 증가한 3조457억 원으로 집계됐다.
상반기 손해율은 82%로 전분기 대비 0.9%p 하락했는데 이는 장기보험과 일반보험의 손해율이 개선된 영향이다.
KB손보 관계자는...
KB손해보험은 ‘신경성 식욕부진’ 및 ‘신경성 폭식증’이 중증 정신질환으로 만성화가 잦으며 높은 치사율을 보이는 질환이나 기존 실손보험에서 보장하지 않아 보장공백이 발생하고 있다는 점을 주목해 다수의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자문을 바탕으로 ‘신경성 식욕부진·폭식증’에 대한 보장을 개발했다.
이에 손해보험협회로부터 새로운 보장을 개발한...
KB손해보험은 행사 진행 시 발생하는 배상책임 위험에 대해 집중적으로 보장해주는 ‘행사 주최자 배상책임보험’을 업계 최초로 18일 출시했다.
최근 코로나19 방역조치 완화로 한동안 열리지 못했던 행사들이 다양하게 개최되고 있으나, 관객들이 행사에 몰리며 행사장에서 발생하는 인명·재산상의 피해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행사 주최자와...
KB손해보험은 최근 손해보험 업계 최초로 ‘넷제로 보험 연합(이하 NZIA)’에 가입했다고 14일 밝혔다.
‘NZIA(Net-Zero Insurance Alliance)’는 보험업권 글로벌 이니셔티브로, 악사, 알리안츠, 스위스리 등 영향력을 가진 보험사와 재보험사가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해 결성한 리더십 그룹이다.
탄소중립(Net-Zero)은 온실가스를 배출한 만큼...
최근 자본확충에 나선 KB손보와 한화생명의 조달금리도 각각 4.90%, 5.30%에 달한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금융당국이 지급여력(RBC) 제도를 완화하면서 건전성 관리에 숨통이 트일 것으로 예상됐지만 추가 실탄 쌓기가 불가피한 상황"이라며 "최근 보험사들은 줄줄이 신종자본증권을 발행해 보험사의 이자 부담이 높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위 두 특약은 KB손보가 손해보험협회에 배타적 사용권을 신청을 완료한 상태다.
보장뿐만 아니라 보험료 할인제도도 강화했다. 경찰청과 연계한 지문등록 할인 제도를 통해 자녀보험 가입 후 자녀의 지문 사전등록 확인서 제출 시 1년간 보험료 3% 할인을 제공한다. 또한 기존 3인 이상 자녀에만 적용되었던 ‘다자녀가정 할인제도’를 2인 자녀가정까지 대상을...
KB손해보험의 온라인 채널 KB손해보험 다이렉트는 코로나19 방역조치 완화 등으로 최근 해외여행이 증가함에 따라 한층 보장이 강화된 ‘KB해외여행보험’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급감했던 해외여행이 최근 해외입국자 격리의무 면제 등 코로나19 방역 조치가 완화되며 다시 늘어나고 있다. 일부 국가에서는 입국 시 코로나19 치료비를...
KB손해보험은 지난 1일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22 한국서비스대상’ 에서 단독으로 ‘명예의 전당’ 헌정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한국서비스대상 ‘명예의 전당’은 5년 연속 한국서비스대상 종합대상을 받은 기업 중 총 78개 세부 평가 항목의 현장 심사와 직원 만족도 조사 결과를 종합해 1000점 만점 중 850점 이상을 획득한 기업에 주는 서비스...
손보업계에 따르면 5월 기준, 주요 손보사 5개사(삼성화재ㆍ메리츠화재ㆍ현대해상ㆍKB손보ㆍDB손보)의 4세대 실손 전환 규모는 신규 가입 포함해 10만715건에 달한다. 3세대 전환 규모가 2020년 연간 2만844건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4세대 전환 속도는 빠른 수준이다.
이 같은 추세에 50% 할인까지 연말까지 연장되면 전환율 상승도 박차를 가할 것이라는 게 업계의...
KB손해보험은 21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KB손해보험 본사에서 KB헬스케어, 공무원연금공단과 공무원 단체보험 제도발전 협업 및 전·현직 공무원 건강관리 서비스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KB손해보험은 △전·현직 공무원을 위한 단체보험 상품 개발 △운영시스템 및 업무 프로세스 개선 등을 진행하기로 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