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 - 예상보다 더딘 실적 개선과 JS전선 문제 등은 이미 주가에 선반영된 상태로 밸류에이션은 금융위기 이후 저점 수준으로 추가적인 De-rating 가능성은 제한적. 하반기 LS산전, LS니꼬동, LS엠트론 등 자회사들의 점진적인 실적 개선 기대 유효. 전선 사업부가 전력선 수익성 향상, 해저 케이블 이익 기여 본격화, 2014년 자회사 상장 모멘텀 등을 주목할 필요.
△만도...
20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정의당 김제남 의원의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LS전선·JS전선·대한전선·서울전선·극동전선 등 5개 업체는 8개 원전의 케이블 입찰 담합으로 총 717억원어치를 수주했으며 평균 낙찰률은 99.1%에 달했다. 신고리 1·2호기, 신월성 1·2호기의 전력용 케이블을 수주한 LS전선이 입찰 당시 써낸 투찰가는 예정가인 27억9760만원보다...
이번 제재 대상에 오른 전선 제조사는 LS, LS전선, 대한전선, JS전선, 일진홀딩스, 일진전기, 서울전선, 극동전선 등 8곳이다.
공정위는 낙찰에 따른 이익을 고려해 대한전선 13억8100만원, LS전선 13억7600만원, JS전선 13억4300만원, 서울전선 9억1900만원 등 업체별로 2억∼13억여원의 과징금을 부과키로 했다.
업체별 배당금을 보면 LS와 LS전선, JS전선 등 LS...
20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정의당 김제남 의원의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LS전선·JS전선·대한전선·서울전선·극동전선 등 5개 업체는 8개 원전의 케이블 입찰 담합으로 총 717억원어치를 수주했으며 평균 낙찰률은 99.1%에 달했다.
신고리 1·2호기, 신월성 1·2호기의 전력용 케이블을 수주한 LS전선이 입찰 당시 써낸 투찰가는 예정가인...
신고리 원자력발전소 3·4호기에 불량 제어케이블을 공급한 JS전선이 최근 6년간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과 총 278억여원에 달하는 납품계약을 맺은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 새누리당 김기현 의원이 한수원으로부터 제출받은 2008∼2013년 9월말까지의 납품계약 현황에 따르면 JS전선의 2008년 한해 계약체결액은 148억여원에...
JS전선의 불량케이블 납품으로 인해 신고리 원전 3·4호기 준공이 1년 이상 지연된 데 따른 것이다.
윤 장관은 “JS전선은 시험서류를 조작하는 것을 넘어 아예 시험 조차하지 않고 조작한 범죄행위를 했다”며 “여기에 대해 장관으로서 모든 가능한 책임을 물을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LS전선 역시 담합 등에 대한 일벌백계 차원에서 최대한 법적 책임을 물을...
업체별로는 LS전선이 373억원, JS전선 279억원, 일진전기 163억원, 서울전선 160억원, 대한전선 55억원, 극동전선 49억원이었다.
특히 불량케이블 비리와 연관된 JS전선이 2008년 신고리 3·4호기에 납품한 케이블은 104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 의원은 "공정위가 발표한 8개사 과징금 64억원은 실제 이들이 얻은 이익에 비하면 '새 발의 피...
당초 내년 1월 폐기할 예정이었던 복합발전소를 8월로 연기하겠다는 것이다. 하지만 내년에도 올 여름과 같은 대국민 절전, 기업절전규제 등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정부는 원전비리와 함께 불량케이블을 납품한 JS전선에 대해 민형사상 책임 등 강력한 법적 조치를 강구할 계획이다.
JS전선이 신고리 원전 3·4호기에 사용된 부품의 재시험이 실패했다는 소식에 이틀째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18일 오전 9시18분 현재 JS전선은 전일보다 430원(-7.65%) 내린 5190원을 기록중이다. 전일 JS전선은 거래제한폭까지 급락한바 있다.
지난 16일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수력원자력은 신고리 3,4호기의 JS전선 케이블에 대한 재시험 실패에 따라 케이블을 전면...
18일 원전업계와 산업통상자원부 등에 따르면 한수원은 신고리 3·4호기의 JS전선 케이블 교체를 위해 미국업체 R사와 G사를 검토하고 있다. 이 중 G사의 경우 EQ(Equipment Qualification·기기검증) 테스트까지 들어간 상태다.
R사는 90년 역사의 와이어 및 케이블업체로 프랑스 아레바(AREVA)로부터 미국 공인 원전공급업체 상을 수상하는 등 국제적으로 인증된 기업이다....
민주당 최재천 의원은 “이번에 문제가 된 JS전선과 LS전선 전부 다 LS그룹 소속”이라며 “이럴 때는 그룹의 오너 일가가 책임져야 하지 않느냐”고 지적했다.
이에 구 사장은 “막중한 책임을 느끼고 있다”며 “신고리 3·4호기의 재시험 불합격 결과는 어제 나와 (어떻게 조치할지) 아직 검토하지 못했다”고 답했다. 이어 “내부 검토 후 최선을 다해 조치하겠다”...
1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국수력원자력이 신고리 3·4호기에 사용된 JS전선 케이블을 전량 교체하는 데 드는 직접 비용은 약 360억원으로 파악됐다. 여기에 한국전력공사가 신고리 3·4호기 준공 지연으로 상승한 전력구입비까지 더하면 피해액은 더욱 커진다.
한전에 따르면 100만kW급 원전 1기가 정지할 시 연결 재무제표 기준 하루 전력구입비 상승분은...
JS전선이 신고리 원전 3·4호기에 사용된 부품의 재시험이 실패했다는 소식에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17일 오전 9시15분 현재 JS전선은 전일대비 11.65%(760원) 빠진 5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수력원자력은 신고리 3,4호기의 JS전선 케이블에 대한 재시험 실패에 따라 케이블을 전면 교체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수원은 신고리 3...
△LS - 예상보다 더딘 실적 개선과 JS전선 문제 등은 이미 주가에 선반영된 상태로 밸류에이션은 금융위기 이후 저점 수준으로 추가적인 De-rating 가능성은 제한적. 하반기 LS산전, LS니꼬동, LS엠트론 등 자회사들의 점진적인 실적 개선 기대 유효. 전선 사업부가 전력선 수익성 향상, 해저 케이블 이익 기여 본격화, 2014년 자회사 상장 모멘텀 등을 주목할 필요.
△만도...
원안위는 지난 5월 새한티이피의 제어케이블 시험성적서 위조에 따라 문제의 JS전선 제어케이블이 납품된 신고리 3·4호기에 대해 지난 6월 재시험 또는 교체를 결정한 바 있다. 이에 한수원은 약 4개월간 JS전선 제어케이블에 대해 화염시험과 LOCA(냉각재 상실사고)시험을 다시 시행해왔지만 결국 실패로 돌아가게 됐다.
한수원 김창길 건설처장은 이날...
△LS - 예상보다 더딘 실적 개선과 JS전선 문제 등은 이미 주가에 선반영된 상태로 밸류에이션은 금융위기 이후 저점 수준으로 추가적인 De-rating 가능성은 제한적. 하반기 LS산전, LS니꼬동, LS엠트론 등 자회사들의 점진적인 실적 개선 기대 유효. 전선 사업부가 전력선 수익성 향상, 해저 케이블 이익 기여 본격화, 2014년 자회사 상장 모멘텀 등을 주목할 필요.
△만도...
△LS - 예상보다 더딘 실적 개선과 JS전선 문제 등은 이미 주가에 선반영된 상태로 밸류에이션은 금융위기 이후 저점 수준으로 추가적인 De-rating 가능성은 제한적. 하반기 LS산전, LS니꼬동, LS엠트론 등 자회사들의 점진적인 실적 개선 기대 유효. 전선 사업부가 전력선 수익성 향상, 해저 케이블 이익 기여 본격화, 2014년 자회사 상장 모멘텀 등을 주목할 필요.
△만도...
△LS - 예상보다 더딘 실적 개선과 JS전선 문제 등은 이미 주가에 선반영된 상태로 밸류에이션은 금융위기 이후 저점 수준으로 추가적인 De-rating 가능성은 제한적. 하반기 LS산전, LS니꼬동, LS엠트론 등 자회사들의 점진적인 실적 개선 기대 유효. 전선 사업부가 전력선 수익성 향상, 해저 케이블 이익 기여 본격화, 2014년 자회사 상장 모멘텀 등을 주목할 필요.
△만도...
△LS - 예상보다 더딘 실적 개선과 JS전선 문제 등은 이미 주가에 선반영된 상태로 밸류에이션은 금융위기 이후 저점 수준으로 추가적인 De-rating 가능성은 제한적. 하반기 LS산전, LS니꼬동, LS엠트론 등 자회사들의 점진적인 실적 개선 기대 유효. 전선 사업부가 전력선 수익성 향상, 해저 케이블 이익 기여 본격화, 2014년 자회사 상장 모멘텀 등을 주목할 필요.
△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