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8월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를 현 수준인 1.25%로 동결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최근 청와대의 기준금리 발언 등에 금리인상을 주장하는 소수의견이 나올 수 있다는 관측이 확산하고 있지만 전문가들은 전원이 만장일치 동결을 예측했다. 금리인상은 빨라야 내년 1분기(1~3월) 중이 될 것이라는 관측이다.
25일 이투데이가 채권 전문가 13명을
채권시장은 전일(8일) 연내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 등 우려에 약세를 기록했다. 국고채 3년물과 5년물 금리는 연중 최고치를 경신했고 한국은행 기준금리(1.25%)와의 격차도 올 들어 최대치까지 벌어졌다.
다만 여전히 채권시장은 연내 금리인상 가능성을 낮게 보는 분위기다. 부동산값을 잡기 위한 수단으로 금리인상을 하기에는 여러모로 무리가 있다는 판단에서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사실상 금리인상 시기를 저울질하기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그 시기에 대해서는 금통위원들 간에 엇갈리는 분위기다. 이같은 분위기는 직전 금통위부터 이어지는 모습이다.
1일 한국은행이 공개한 지난달 13일 금통위 의사록에 따르면 A위원은 “통화정책의 완화적 기조의 재조명이 필요한 시기로 보인다”고 밝혔다. 사실상 금리인상에 나설
잠재성장률을 낮추고 성장률 전망치를 올렸어도 마이너스 국내총생산(GDP)갭 수준은 내년에도 플러스로 전환하지 못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한국은행이 31일 국회에 제출한 통화신용정책보고서 중간보고서 자료에 따르면 GDP갭률은 내년 하반기 -0.1%를 기록할 전망이다. 이같은 전망이 현실화할 경우 2014년 상반기 0.1%로 반짝 플러스를 기록한 이래 4년
하이투자증권은 24일 ‘일자리 추경’의 국회 통과로 채권시장에서 장기물 금리의 부담이 커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
서향미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국내 채권시장이 추경 통과를 반영해야 할 시기”라며 “현재의 장단기 금리 스프레드가 향후 경기개선 기대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할 때 장기물 금리의 부담이 커질 수 있다”고 밝혔다
‘수출과 투자가 개선되면서 견실한 성장세를 이어간 것으로 판단된다.’
지난 13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기준금리를 현행 1.25%로 동결하고 통화정책방향(통방)을 밝히면서 이같이 기술했다. 이는 지난달 ‘성장세가 확대된 것’이라는 문구에서 한발 더 나아간 것이다. ‘견실한’이란 문구가 과거 강력한 긴축 시그널이었기 때문이다.
실제 2005년말부터 200
NH투자증권은 다음주 코스피 밴드를 2380~2430으로 제시했다.
오태동 NH투자증권 연구원은 14일 “미국 경기선행지수가 하락했지만, 옐런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의 비둘기파적 스탠스로 인해 미국 경기와 통화정책을 모두 고려한 영향은 주식시장에 긍정적”이라며 “달러 약세와 신흥국 주식시장에 대한 자금 유입 환경이 이어지고 있다”라고 분석했다.
한국은행
우리나라의 잠재성장률이 2%대로 떨어졌음을 한국은행이 처음으로 공식화했다. 아울러 추가로 빠르게 하락할 가능성도 있는 만큼 경기모멘텀 유지를 위한 노력은 물론 성장잠재력 확충을 위한 구조개혁이 시급하다고 봤다. 또 잠재성장률 추락에 따라 실제성장률과 잠재성장률간 격차를 의미하는 경제성장률갭(GDP갭)률의 마이너스 폭은 크게 축소된 것으로 조사됐다.
13일
▲ 공동락 대신증권 연구원 = 동결, -
수정경제전망에서 성장률 전망치의 상향 가능성 등 경기 개선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통화당국 차원의 낙관적 경기 인식이 강조될 여지가 크다. 그러나 당장 구체적인 액션을 동반한 행보를 기대하긴 어렵다.
실제 최근 미 연준(Fed)과 유럽중앙은행(ECB) 등 주요 중앙은행들은 성장률 전망치를 상향한 반
한국은행 5월 금융통화위원회 기준금리 결정이 만장일치 동결을 이뤘지만 속 내용은 사실상 3대 3으로 의견이 갈린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수출이 호조를 보이고 있고, 실물경제 흐름도 개선 추세를 이어가고 있다는 점에서 경제회복에 대한 자신감을 갖는 분위기가 확산됐기 때문이다. 또 완화적 기조가 이어질 경우 구조조정 과정에서 자원배분의 왜곡을 불러올 수 있다는
“앞으로 경기회복세가 지속되는 등 경제상황이 보다 뚜렷이 개선될 경우 통화정책 완화정도의 조정이 필요할 수 있다. 이런 가능성에 대한 검토를 면밀히 해나가야 할 것이다.”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12일 한은 본관에서 열린 창립 제67주년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통해 한 말이다. 실로 오랜만에 긴축을 시사한 발언이 아닐 수 없다. 이를 반영하듯 채권시장도 오랜만
“앞으로도 완화적 통화정책 기조를 지속해 나가는 것이 필요한 상황이다.”
고승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위원은 31일 한은 본관에서 열린 출입기자들과의 오찬간담회에서 실제성장률이 잠재성장률보다 낮은 소위 마이너스(-) 국내총생산(GDP)갭이 존재하고, 소비자물가가 연중으로 2% 물가안정목표를 기조적으로 상회하지 않는다는 점을 들어 이같이 말했다.
고 위원의
대선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온통 관심은 정치에 쏠려있는 모습이다. 탄핵과 조기 대선 국면으로 반년 가까이 끌어온 정치 불확실성은 신정부 출범과 함께 종지부가 찍힐 것으로 보인다.
이런 가운데 지난 반년 동안 경제정책은 사실상 멈춰서 있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새 정부가 들어서고 경제수장이 바뀔 것이 자명한 상황에서 책임지려 하는 사람은 없기 때
“(성장률 전망에서) 사드 무역조치, 관광객 제한 조치 등 1월에는 불확실했던 부분이 구체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과거 일본과 대만 사례가 나타나면서 1년간 지속될 경우 성장률 0.2%포인트 낮아질 것이라는 점을 반영했다.”
장민 한국은행 조사국장은 13일 서울 중고 한은 본관에서 열린 ‘2017년 수정경제전망 설명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또한 최근 불
▲ 이미선 하나금융투자 연구원 = 동결, 연내 동결, 2.5% 유지
지금 인상을 서두를 환경은 아닌 것 같다. 미 연준이 지속적으로 기준금리를 올리고 있어 여력을 마련한다는 측면에서도 내년 상반기 한번쯤은 인상할 수 있을 것 같다. 시장금리도 많이 올라 있어 내년 상반기 한번 정도 인상하는 것은 충격이 크지 않을 것 같다.
성장률 전망은 유지할 것 같다.
한국은행 4월 금융통화위원회에서는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이란 관측이다. 기준금리의 향후 방향성에 대해서는 인하보다는 인상 쪽으로 무게 중심이 옮겨가고 있었다. 아울러 올해 성장률(GDP) 전망치 역시 기존 예측치와 같은 2.5%를 유지할 것이라는 관측이 많았다.
7일 이투데이가 채권 전문가 1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전원이 4월 금통위에서 기준금리가 동결
앞으로 소비자물가가 상승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30일 한국은행의 전기영 과장이 내놓은 ‘서비스ㆍ상품 물가, 최근 동향 및 시사점’ 보고서에 따르면 “상품 물가의 오름세가 확대되면서 서비스ㆍ상품 물가 상승률 간의 괴리가 축소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는 앞으로 소비자물가의 오름세도 확대될 것임을 시사한다”고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201
투자한 만큼 수요가 늘지 않다 보니 제조업 과잉투자가 85조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경제연구원은 18일 ‘국내 제조업, 얼마나 과잉투자돼 있나’라는 보고서에서 제조업의 과잉자본스톡이 지난해 85조 원을 기록했다고 분석했다. 실질 국내총생산(GDP)의 5.8%에 이르는 규모다. 과잉자본스톡이란 투자된 누적 자본금이 수요를 얼마나 웃도는지 보여준다
10월 금융통화위원회에서는 한국은행의 내년도 성장률 전망치 2.8%에 대해 너무 낙관적이라는 평가가 나왔다. 이와 함께 가계부채에 대한 우려와 잠재성장률 추정결과를 적극적으로 공개해야한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1일 한국은행이 공개한 금융통화위원회 의사록에 따르면 한 금통위원은 “대내외 여건을 감안할 때 내년 경제성장률 전망치가 높아 보인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