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옥상에는 정원을 만들어 도심내 열섬(Heat Island) 효과를 최소화했으며, 햇빛의 이동 경로에 맞추어 건물의 우측과 뒷면 등 외벽(약 735㎡ 규모)에 설치된 태양광발전시스템은 연간 4만2500Kwh규모의 전력을 자체적으로 생산해 사용할 수 있게 된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아울러 국내 최초로 건물 전체에 적용된 LED 전력 절감형 조명시스템은 에너지 비용과...
국토부는 도시 열섬효과 완화, 에너지 절감 및 녹지공간 확대를 위한 건축물 옥상과 벽면 녹화 사업을 추진한다. 이산화탄소 배출량의 27%에 달하는 도로의 환경오염을 최소화하는 친환경 도로를 조성한다.
문화부는 폐교 등 지역의 소규모 유휴시설을 지자체 주도의 생활 밀착형 문화공간으로 활용을 추진한다.
핵심 사업 재정소요와 일자리 창출규모
신재생에너지를 이용한 아산신도시의 저탄소도시 조성은 열섬현상 등 지형적 기후를 고려해 친환경에 중점을 두고 도시 및 단지계획을 세우게 될 예정이다.
아파트 및 주택에 개별적으로 태양광 시설 등을 설치하는 기존의 방식에서 벗어나 도시전체에 다양한 친환경 에너지 시설을 설치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연구가 진행된다.
또한 장기적인...
이는 자연지반과 인공지반을 구분하지 않은 채 표면 녹화 여부만 따지는 현재의 녹지율 규정만으로는 도시 열섬현상과 지하수 고갈 등 환경문제에 대응하기 어렵다는 지적에 따라 새로 도입되는 것이다.
이에 따라 생태면적률은 자연토양의 손상이 없고 완전한 지하수 보충 기능을 가진 자연지반 녹지를 기준으로 삼고, 인공지반 녹지에 0.6~0.7, 옥상 녹화에 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