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도시 열섬 효과 탓에 기온이 1도 오르면 사망률이 16% 상승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주목된다.
박혜숙(이화여대의대 예방의학교실)·이원경(인하대병원 예방관리과) 교수팀은 1991년부터 2012년까지 서울과 부산에서 폭염이 사망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7일 밝혔다.
연구팀은 조사 기간을 4개의 구간(1991~1995년, 199
한국수자원공사는 26일 강원대학교에서 물과 대기의 온도 차이를 이용해 냉·난방에 활용하는 ‘수열에너지’ 활성화 방안 토론회를 개최한다.
공공기관, 학계, 언론, 연구기관 등 이해당사자들이 참석해 종합토론을 진행한다.
수열(水熱) 에너지는 △여름철 대기 온도보다 낮은 물의 온도를 냉방에 활용하고 △겨울에는 대기 온도보다 높은 물의 온도를 난방에 활용해 △
서울시가 눈에 보이는 파손 위주의 땜질식 정비였던 포장도로 유지보수 방법을 전환해 눈에 보이지 않는 땅속까지 체계적‧예방적으로 관리한다. 전체 도로면적(36.2㎢)의 34.1%를 차지하고 있는 노후 포장도로를 2026년까지 없애고 재포장 주기를 기존 6.6년에서 10년으로 연장한다.
시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차도관리 혁신대책’을 22일 발표했다.
용역
서울 도심 녹지인 강남구 선정릉 주변이 빌딩 지역보다 약 2도 가량 기온을 낮추는 ‘도시 냉각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상청은 최근 2년간 선정릉 중앙 지점과 주변의 상업지역의 1시간 평균 기온차를 분석한 결과 여름철 오후 4시 녹지는 27.8도, 상업지는 그보다 2.8℃ 높은 30.6도를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야간에는 2도 이상의 기온 차
한진그룹은 보유 중인 그랜드 하얏트 인천 웨스트 타워가 미국 친환경건축물 인증제도인‘LEED’골드 등급을 획득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해 9월 객실 500실 규모의 웨스트 타워를 신축 개관한 그랜드 하얏트 인천은 미국 그린빌딩위원회(USGBC)로부터 LEED 골드 등급을 획득, 이달 17일 웨스트 타워에서 인증 현판식을 개최했다.
LEED 인증은 국
지난 26일 쏘아올린 다목적실용위성 ‘아리랑 3A’호가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과 민간기업이 2006년부터 2359억원을 들여 역대 최고 수준의 위성을 개발한 만큼 다양한 분야에서의 경제적 파급효과가 예상된다.
먼저 위성영상 부분이다. 아리랑 3A호에는 지상의 55cm의 물체까지 촬영할 수 있는 고성능 적외선센서와 50cm급 광학센서가 탑
한국의 우주개발시대가 앞당겨져 지고 있다. 다목적 실용위성 3A호(아리랑 3A호)가 순간 최대 속도를 초당 약 7.8km까지 끌어올리며, 우주궤도에 안착했다. 한국의 위성 역사에서 의미 있는 이정표를 찍는 순간이었다.
한국은 지난 2006년 해상도 1m급 광학카메라를 장착한 아리랑 2호에 이어 2012년에는 최초로 1m보다 작은 물체를 감지하는 해상
고성능 적외선센서를 장착한 다목적실용위성인 아리랑 3A호가 성공적으로 발사됐다.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26일 아리랑 3A호를 실은 드네프르 발사체가 이날 오전 7시 8분 45초 러시아 야스니 발사장의 지하발사대(사일로)에서 성공적으로 발사됐다고 전했다.
아리랑 3A호는 발사 5시간 56분 후인 오후 1시 4분쯤 한반도 상공에 도달해
다목적실용위성인 아리랑3A호가 내일 새벽 우주를 향한 대장정에 돌입한다. 아리랑3A호에는 해상도 55㎝급 전자광학카메라와 적외선(IR) 관측 센서가 탑재됐다.
해상도 55㎝급이란 땅 위에 있는 가로세로 각각 55㎝ 물체를 점으로 인식할 수 있는 뜻으로, 성인 한 사람을 인식할 수 있는 수준이다. 적외선 센서는 땅 위 물체에서 나오는 미세한 열을 감지한다
기후변화 대응형 생태조경을 적용한 친환경 아파트 연구가 본격 궤도에 올랐다.
GS건설은 서울대 도시생태계적응관리기술연구단 및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기후변화 대응관련 개발기술의 정보교류 및 연구성과 활용'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협약 체결식은 서울대 농업생명과학대학 조경·지역시스템공학부 이동근 교수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 김재석
오는 8월부터 과학기술위성 3호가 촬영한 영상을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영상은 도시열섬현상·산불탐지 연구, 작황 모니터링 연구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될 전망이다.
미래창조과학부는 26일 대전 KAIST 인공위성연구센터에서 ‘과학기술위성 개발성과 및 활용촉진을 위한 심포지엄’을 열고, 지난해 11월 발사돼 올해 3월부터 임무수행 중인 과학기술위성 3호
한국동서발전은 서울 삼성동에서 울산 혁신도시로 본사 이전을 완료하고 16일부터 울산에서 업무를 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동서발전은 본사 이전 비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기존 사옥에서 사용하던 책상, 의자, 회의탁자 등 주요 비품을 모두 재사용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동서발전은 이번 이전을 통해 임직원 간 소통과 협력을 높여 수평적 기업문화를 조성하
삼성전자가 고객들이 반납한 브라운관 TV를 재생해 친환경 길을 만든다고 14일 밝혔다.
고객들이 반납한 브라운관 TV는 중금속 용출 등 환경 유해성 검증을 거쳐 물 빠짐이 좋고 도시의 열섬 현상을 줄이는 친환경 보도블록으로 재생돼 ‘승리 기원의 길’조성에 쓰일 예정이다. 이 같은 폐 브라운관 재생으로 가전 폐기물 매립량이 줄어들고, 기존 보도블록 원
여의도공원의 약 16배(366만5000㎡)에 달하는 서울 마곡지구가 물순환 도시로 조성된다.
서울시는 마곡지구의 조성단계부터 물관리시설을 최대한 도입해 서울의 대표적인 물순환 생태도시로 만들겠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마곡지구 물순환 계획으로 홍수량을 줄이고 수질환경 개선, 도심열섬현상 완화, 상수사용량 절약 등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우선
미래창조과학부는 오는 21일 오후 4시 10분경 과학기술위성 3호가 러시아 야스니 발사장에서 발사된다고 13일 밝혔다.
과학기술위성 3호는 국내 최초로 독자 개발된 근적외선 위성 카메라와 소형영상 분광기가 탑재됐으며, 발사 후 600km 상공에서 2년간 운영된다.
또 우주관측을 통해 태초 우주 기원, 우리은하 형성과정, 우리은하 분포 고온 프라즈마 기원
서울 청계천 유역의 71.5%에 해당하는 면적에서 빗물이 지하로 빠지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임야와 수계를 제외한 전 국토의 22.4%가 콘크리트 등으로 덮여 빗물이 땅속으로 스며들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다.
환경부는 지난 5월부터 전 국토에서 빗물이 빠지지 않는 면적을 처음으로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6일 밝혔다.
토양 면이 포장이나 건
서울시가 노원구 공릉동 동일로 구간(공릉역~하계지하차도 1.1km)에 빗물을 머금는 투수블록 포장을 본격 시공한다고 30일 밝혔다.
투수블록 포장은 빗물을 지하로 흡수해 도심지 열섬현상을 완화시키고, 집중호우시 첨두유량(물이 가장 많이 흘러갈 시점의 유량)을 감소시켜 홍수피해를 줄이는 효과가 있다.
서울시는 이번 시공에 앞서 4년 간 투수블록의 성능을
외래종 말벌 도심 습격
외래종 말벌 도심 습격이 화제다.
5일 SBS보도에 따르면, 최근 열섬 현상으로 도심 온도가 높아지자 벌들이 도심으로 몰리고 있다.
특히 아열대 서식종인 ‘등검은 말벌’이 크게 늘고 있어, 부산소방본부 동래소방서로만 하루 50건 수준의 벌집 제거 신고가 들어오고 있다.
부산소방본부 등은 “등검은 말벌은 가슴과 등판에 아무런 무
“올해 여름밤은 유난히 더운 것 같아요.” 가정주부 양모씨(38)는 잠을 이루지 못하는 아이들 때문에 매일밤 홍역을 치르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최근 일주일간 하루를 빼고 밤 최저기온이 25도 이상인 열대야 현상이 계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10일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7월이후 일 최저기온이 25도 이상인 날이 11일인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들어 밤 기
저녁식사 준비 시간이면 아파트 베란다에서 먹기 좋게 자란 고추며 상추를 뜯는 주부들, 오늘 회식은 건물 옥상에서 직접 심고 가꾼 채소에 삼겹살 파티를 한다고 들뜬 직장인들, 하루하루 한 뼘씩 자라는 식물 만날 기쁨에 아침마다 유치원 가는 길이 즐겁다는 아이들. 이처럼 우리나라에서도 도시농업이 활성화되면서 2012년 기준 76만6000명의 도시농부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