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치 전 보호 대상 금융기관·상품인지 확인펀드, 증권사 CMA 등은 제외여러 금융사로 분산 예치해야 안전보호 범위 넓어졌지만 금리 전가 우려도
1일 예금보호한도가 1억 원으로 상향되면서 금융권 예금 수요가 늘어날 전망이다. 금융소비자들의 물리적ㆍ심리적 안전망이 대폭 강화되면서 예적금 선호 현상이 더욱 뚜렷해질 것으로 보인다. 다만 주의할 점도 있다. 금융
서울 연체율 0.37%…통계 집계 후 최고치차주 상환 부담 급증개인회생·파산 1년 새 14% 늘어
서울 주택담보대출(주담대) 연체율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저금리 시기 무리하게 대출을 받은 ‘영끌족’이 금리 재산정 구간에 진입하면서 상환 부담이 급격히 늘어난 결과다. 최근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동결로 시장금리 하락 기대감마저 꺾이자 차주들의 체감 부담은
기업·가계대출 동반 개선…신규 연체 줄어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이 6월 말 기준 전월 대비 하락세로 돌아섰다. 신규 연체 발생액이 줄고 연체채권 정리 규모가 크게 확대된 영향이다.
2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6월 말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1개월 이상 원리금 연체 기준)은 0.52%로 집계됐다. 이는 5월 말(0.64%)보다 0.12%포인트(p)
금감원, 2025년 상반기 저축은행·상호금융 영업실적 발표
저축은행 업계가 올해 상반기 순이익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부실채권 정리와 충당금 적립 효과가 실적 개선으로 이어졌다. 반면 상호금융조합은 기업대출 부실 여파로 수익성이 급격히 악화되며 명암이 엇갈렸다.
금융감독원이 28일 발표한 ‘2025년 상반기 저축은행 및 상호금융조합 영업실적(잠정)’
기준금리 2.50% 두 달 연속 동결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연 2.50%로 동결하면서 시중 대출금리 하락 기대감이 한풀 꺾였다. 물가와 가계부채 리스크를 고려한 긴축 기조가 이어지면서 가계 차주의 이자 부담은 당분간 완화되기 어려울 전망이다. 특히 정부의 고강도 대출규제가 맞물리면서 금융권에서 대출을 최대한 끌어다 쓴 이른바 ‘영끌족’의 부담은 더욱 가중
부실채권 매각 채널 다변화⋯전년 동기 대비 매각액 90% 증가
새마을금고는 올해 상반기 3조8000억 원 규모의 부실채권을 매각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해 상반기 이뤄진 매각액(2조 원) 대비 90% 증가한 규모다.
새마을금고는 부실채권을 매각해 잠재적 불안 요인을 상당 부분 정리하고 연체율을 적정 수준에서 관리하는 성과를 냈다. 건전성 문제의
분할상환 주담대 평균 945점…고신용자 쏠림신용사면·규제 강화 맞물려 저신용자 배제 심화인터넷은행도 970점대…포용금융 취지 퇴색
은행 주택담보대출 문턱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주담대를 받은 차주의 평균 신용점수가 940점대 중반까지 치솟으면서 사실상 최상위 신용등급이 아니면 대출을 받기 어려운 구조가 굳어졌다. 금리 하락 기조 속에서도 중·저신용자의
저신용자 중금리대출 취급 저축은행 8곳 불과'400점 이하' 평균 최고금리 상승…대출 문턱↑"중금리대출 취지와 현장 운용 간 괴리"
금융 취약계층을 위한 대표적인 상품인 저축은행 중금리대출이 중ㆍ고신용자 위주로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포용금융’ 취지를 살리기 위해 도입된 제도의 본래 목적이 희석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27일 저축은행중
핀테크 기업 피에프씨테크놀로지스(PFCT)는 자사가 운영하는 온투금융플랫폼 '크플'이 올해 상반기 중저신용자들에게 중금리 주택담보대출을 공급하며 포용금융 역할을 수행했다고 26일 밝혔다.
크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주담대 신규 취급액은 전년 동기 대비 18.3% 증가한 1350억 원이다. PFCT는 고액 대출 쏠림 없이 크플이 서민·중저신용자를 위한
지난해 기술보증기금(기보)의 유동화회사보증(P-CBO. 프라이머리 CBO) 대위변제액이 전년 대비 2배 넘게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기보의 일반보증(기술보증) 사업 대위변제가 2년 연속 1조 원을 넘어선 상황에서 프라이머리 CBO에 대한 대위변제 역시 늘고 있다. 코로나19 확산 당시 시행됐던 금융권의 상환유예조치 등이 종료되는 10월부터 중소기업의
홈플러스 영향에 기업대출 연체율 0.25%p 상승
올해 6월 말 기준 보험사 대출잔액이 줄었지만 연체율은 오름세를 이어갔다.
금융감독원이 25일 발표한 ‘2025년 6월 말 보험회사 대출채권 현황’에 따르면 보험사 전체 대출채권 잔액은 265조4000억 원으로 집계됐다. 전 분기 말보다 2조4000억 원 감소한 수치다.
가계대출 잔액은 134조40
대내외 경제 불안정성 등으로 기술보증기금(기보)이 보증을 지원한 기술‧창업 중소기업의 채무불이행 규모가 9000억 원을 넘어선 것으로 확인됐다.
23일 본지 취재 결과 올해 7월 기준 기보가 지원한 기술 중소기업의 채무불이행 규모는 9476억 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기보가 당초 수립한 올해 전체 기술보증대위변제 예산(계획액, 약 1조3300억 원)의
2분기 6천억 원 공급... 신규 취급 비중 49.4%출범 후 8년 간 취급한 중·저신용대출 14조 원
카카오뱅크는 올해 상반기 중·저신용 대상 신용대출(개인·개인사업자)을 1조2000억 원을 공급했다고 22일 밝혔다. 2분기 공급 규모는 6000억 원으로, 출범 이후 누적 공급액은 14조 원을 넘어섰다.
올해 2분기 말 기준 중·저신용대출 잔액 비중은
7월 대환대출 잔액 1조5283억 원⋯전월대비 999억 원 늘어대출 규제 강화되자 대환대출 의존⋯카드사 건전성 우려 확산
카드사들의 대환대출 잔액이 한 달 새 1000억 원 가까이 증가했다. 은행권 대출 규제 강화로 차주들이 '카드 돌려막기'에 의존하면서 카드업계의 건전성 악화 경고음이 더 커지고 있다.
21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7월 말 기준 9
국내은행의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14조9000억 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12조6000억 원)보다 18.4%(2조3000억 원) 늘어난 규모다.
2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순이익 증가는 환율·시장금리 하락으로 외환·파생상품 관련 이익이 1조9000억 원 늘고, 유가증권 관련 이익도 8000억 원 증가하는 등 비이자이익이 크게 확대된 데서
올해 성장률, 0.8%보다 상방요인 있지만 반도체관세·건설투자 등 변수서울 일부 지역 집값 상승세 여전히 높아…추세적 안정 여부 지켜봐야원화스테이블코인, 외환규제·금융산업·통화정책에 영향…안전판 필요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우리 경제가 내수를 중심으로 회복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대외 변수로 불확실성이 크다고 진단했다.
19일 이창용 한은 총재는 국회
부가세·소득세 카드납부 수수료 0.8%→0.4% 인하…체크카드도 0.5%→0.15%국세청 “민생경제 회복 뒷받침”…소상공인 “체감 가능한 지원 기대”
경기 부진 장기화 속에 경영난을 겪고 있는 영세자영업자의 세금 납부 부담을 줄이기 위해 국세청이 신용카드와 체크카드를 통한 국세 납부 수수료를 크게 낮추기로 했다. 이번 조치로 영세납세자의 카드 수수료가 절
올 상반기 전업 8개 카드사의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8% 감소했다. 하반기 실적도 가계대출 규제와 조달비용 증가, 경기 둔화 등 악재가 겹치면서 회복이 쉽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15일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따르면 8개 전업 카드사(신한·삼성·현대·KB국민·롯데·하나·우리·BC)의 연결 기준 지배주주지분 당기순이익은
상반기 순이익 842억 원⋯전년比 1.4%↓비이자이익 전년比16.2% 증가⋯건전성 개선하반기 스테이블코인 사업화·CSS 고도화
케이뱅크가 올해 2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냈다. 개인사업자 대출 중심으로 외형 성장을 이어간 가운데 체질 개선 노력으로 비이자이익과 주요 건전성 지표도 크게 개선됐다.
케이뱅크는 2분기 당기순이익이 682억 원으로 전년 동기(3
가계대출 규제에 새 활로 모색인뱅 사업자 대출 확대 노력비대면 경쟁력으로 틈새 공략
인터넷전문은행들이 개인사업자 대출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가계대출 비중이 90%를 넘게 쏠려 있는 구조에서 최근 정부의 규제 강화로 수익성 둔화 우려가 커지자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사업자금융을 확대하는 모습이다.
12일 금융권에 따르면 카카오뱅크·케이뱅크·토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