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현지 업계는 24일(현지시간) 박연차 태광그룹 회장이 응웬 떤 중 총리 등 베트남 지도부를 예방하고 인력양성과 직업훈련학교를 설립하는 용도로 1000만 달러(약 107억원)를 출연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전했다.
베트남 진출 1세대 한국기업의 대표주자 박 회장은 “베트남이 제2의 고향인 만큼 여생을 한국과 베트남의 관계 발전을 위해 바칠 것"이라
박연차 출소
'박연차 게이트'로 한때 정·관계를 뒤흔들었던 박연차(69) 전 태광실업 회장이 2년 6월의 형기를 모두 채우고 5일 새벽 경기도 화성직업훈련교도소에서 출소한다.
4일 박연차 출소 소식을 들은 노무현 전 대통령의 형 건평 씨는 언론을 통해 "그동안 많이 힘들었겠다"면서 "몸이 건강한 상태로 나온다고 하니 다행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건
태광실업과 박연차 태광실업 전 회장이 휴켐스 주식을 담보로 대출을 늘리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1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태광실업은 휴켐스 주식 175만주를 대상으로 한국증권금융과 보유주식 등에 관한 담보계약을 체결했다. 태광실업이 휴켐스 주식을 담보로 대출을 받은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아울러 태광실업의 최대주주인 박연차 전
김선규 검사
김선규 특수2부 검사가 윤석열 여주지청장이 중징계를 받은 것에 대해 '징계를 철회하라'며 검찰 내부통신망에 글을 올렸다.
한겨레 신문에 따르면 김선규(44·사법연수원 32기)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 검사가 10일 오전 '국정원 수사팀에 대한 정직, 감봉 등 징계건의를 철회하십시오'라는 제목의 글을 검찰 내부 통신망 '이프로스'에 올렸다.
오너2세 지분율 42%대 껑충…최대주주 10%P 차로 근접
태광실업의 유별난 경영권 승계 방법이 화제가 되고 있다. 오너 2세가 100% 지분을 갖고 있는 관계사 영업권을 모회사가 인수하고 모회사는 영업양수도 대금을 현금으로 지급하는 대신 주식을 발행함으로써 오너 2세의 지분율이 급격히 늘어나게 됐다. 오너 2세 개인회사의 영업권을 세탁하는 방법으로 모회
참여연대 사법감시센터는 16일 이명박 정부 5년간 검찰의 특징과 인사, 검찰권 오·남용 주요 사건 등을 정리한 '이명박 정부 5년 검찰 보고서 종합판'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촛불집회', '민간인 불법사찰', '내곡동 사저 매입' 등 여권 관련 사건부터 'PD수첩', '한명숙 뇌물', '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등 야권 관련 사건까지 과거 5년간
CJ그룹 오너 일가를 향한 검찰의 조사 방식과 수위가 매우 치밀하고 강도 높게 나타나면서 새 정부 출범 후 ‘재계’첫 수사 대상이 왜 CJ가 됐는지에 대한 배경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법조계와 재계에서는 검찰과 CJ그룹의 오랜 악연(?)에 무게를 두고 있다.
지금으로부터 5년 전인 지난 2008년 서울중앙지검이 서울경찰청 형사과를 지휘하며 CJ
이번 포스코에너지 임원 여객기내 추태파문 이전에도 임원, 교수 등 사회 특권층의 기내 난동은 한 두번이 아니었다. 지위가 높으면 아무렇게 행동해도 된다는 잘못된 의식으로 나라망신을 자초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최근 포스코에너지 고위직 임원이 라면이 짜다며 승무원을 잡지로 가격한 사건이 발생하자 한국 사회가 들끓고 있다.
포스코에너지 임원 A씨는 지난
신한금융지주 재일교포 주주가 "빌려준 변호사 비용을 돌려달라"며 라응찬 전 신한금융지주 회장(75)을 상대로 3억원 상당의 소송을 제기했다.
14일 법조계에 따르면 재일교포 주주이자 일본투자협회 회장인 양용웅씨(65)는 "빌려준 변호사 비용을 갚지 않았다"며 라 전 회장을 상대로 대여금 청구소송을 서울중앙지법에 냈다.
양씨는 "2008년 12월 대검
김용준 총리 후보자의 낙마를 계기로 고위공직 인선 시 도덕성에 대한 검증 기준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국민의 눈높이에 맞춘 상식선의 도덕적 기준만 정해져도 최소한 같은 일로 낙마를 거듭하는 시행착오는 막을 수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판단이다.
시사평론가 박상병 박사는 30일 “국민은 완벽한 지도자나 후보를 원하는 게 아니다”라며 “국민 눈높이
이명박 대통령이 29일 최시중 전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천신일 세중나모 회장, 서청원 전 미래희망연대 대표 등 55명에 대한 특별사면을 단행했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반발에도 이 대통령이 특사를 강행하면서 신구 권력 충돌이 예상된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설 특사를 안건으로 상정해 심의·의결했다. 특사 명단에는 이들 외
지난 11일 열린 국세청에 대한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의 국정감사는 말 그대로 정책적인 측면의 감사는 도무지 찾아볼 수 없는 ‘역대’ 최악의 국정감사로 전락하고 말았다.
이처럼 국세청 국감이 파행으로 치닫는데는 국세청 청사 방호원들의 눈부신(?) 활약이 있었다.
이날 안민석 의원과 박원석 의원은 안원구 전 국세청 국장을 대동하고, 국세청사 진입을 시도
지난 11일 열린 국세청에 대한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는 말 그대로 풍비박산이 나고 말았다. 이는 지난 2009년 태광실업 기획 세무조사를 폭로한 안원구 전 국세청 국장이 국세청 청사에 모습을 들어냈기 때문이다.
안 전 국장은 2010년 한상률 전 국세청장이 노무현 대통령의 후원자였던 박연차 태광실업 회장을 표적 세무조사했다는 것과 포스코의 도곡동
박연차 태광실업 회장에 대한 국세청의 기획세무조사 주장이 또 다시 제기됐다.
11일 국세청에 대한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민주통합당 안민석 의원은 지난 해 3월 검찰에서 진행된 한상률 전 국세청장의 진술 동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안 의원은 "권력의 시녀로 전락해 대한민국 역사상 처음으로 대통령의 사망을 낳게 한 태광실업 박연차 회장에 대한 국
창원지검 특수부(부장 김기현)는 17일 오전 노무현 전 대통령의 형 건평(70) 씨를 재소환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검찰은 이날 건평 씨를 상대로 공유수면 매립허가 과정에 개입해 받은 9억4000만원 가운데 사용처가 입증된 수표 3억원 외에 현금으로 받은 돈의 사용처를 집중적으로 캐묻고 있다.
건평 씨가 실질적인 사주인 것으로 검찰이 판단하고 있는
여느 국민과 마찬가지다. 가족은 정치인들에게도 때로 짐스럽다. ‘수신제가 치국평천하’라는 말을 굳이 들먹이지 않아도 가족 중심의 유교사상이 아직까지 뿌리 깊은 까닭이다.
우리 사회에서 가족의 흠은 정치인의 흠으로 간주되는 만큼 ‘큰 꿈’을 지닌 정치인은 가족은 물론 친인척의 처신에도 신경을 쓴다.
그러나 이런 노력에도 불구하고 가족 때문에 뜻하지 않
노무현 전 대통령의 고향이라는 상징성으로 관심이 높았던 경남 김해을 선거구에서 새누리당 김태호 후보가 민주통합당 김경수 후보를 누르며 재선에 성공했다.
전통적으로 야권 성향이 짙은 김해의 특성상 김 후보의 힘겨운 싸움이 예상됐지만 도의원, 거창군수, 경남도지사, 국회의원 등 모두 6번의 선거를 모두 승리로 이끌며 붙은 별명인 ‘선거의 달인’ 면모를 이번에
박지원 민주통합당 최고위원은 27일 검찰이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딸 정연씨의 미국아파트 매입의혹 재수사에 나선 데 대해 “비록 보수단체의 수사의뢰라고 근거를 밝혔지만 그 의도를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고 발끈했다.
박 최고위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노 전 대통령을 죽음으로 내몬 검찰이 또다시 노 전 대통령의 딸 문제를 거론하는 것은 총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최재경 검사장)는 지난 2009년 ‘박연차 게이트’ 수사 당시 불거졌던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딸 정연씨의 미국 아파트 구입 의혹과 관련, 매입자금을 외화로 바꿔 송금한 것으로 알려진 은모씨를 25일 체포해 조사했다. 이에 따라 노 전 대통령의 서거로 종결됐던 사건을 검찰이 전면 재수사할지에 대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6일